엄마ㆍ아빠 수십년만의 재회까진 좋았는데
가발 샵 가서 그 젊은 사장샵
광고해주며(협찬이겠죠?)
이승연아버지를 아주 가발씌우며 희화화 시키네요
티비조선의 한계인가
소재고갈되면 끝내든지
엄마ㆍ아빠 수십년만의 재회까진 좋았는데
가발 샵 가서 그 젊은 사장샵
광고해주며(협찬이겠죠?)
이승연아버지를 아주 가발씌우며 희화화 시키네요
티비조선의 한계인가
소재고갈되면 끝내든지
저는 재밌게 봤는데
아버님이 가발쓰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이승연도 아빠가 저렇게 좋아하시는거 처음 본다고
이승연이 아빠를 참 좋아하더만요
방송협찬일수있죠
가발해드리고 알바해서 직접 돈벌게
해보는거 나쁘지않던데요?
평생 딸한테 생활비며 받아썼다는데
대단하다 싶더만요
가발샵은 협찬일거 같긴한데
아빠가 고른 가발이 너무 젊은 스타일이라
어색하고 웃긴거 같아요.
그 가발 고르고 좋아하는 모습 보는데
귀엽기도 하고 이승연 힘들었겠다 싶더군요.
그 프로 보면서 세상에 다양한 부녀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아~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희화화~억지로 스토리만들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어요
첨부터 맘떨리며 봤어요~부모의 이혼의 그림자로
인한 수많은 사연들ᆢ수십년이 흘러버린 엄마와의 재회~
아버지의 평생 직장생활~ 등 여러사연보면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고 그당시
어린 딸이 받았을많은 눈물과 상처ᆢ가슴아픔이
참 기가막혔고ᆢ그아버지 알바 봉투~ 나름 의미있던데ㅠ
다소 억지스러움이 있긴했지만ᆢ괜찮았어요
저는 생모가 새어머니 선물로 강황주는 거
이승연의 설정 같았어요
이승연이 생모 시킨 거
이승연ㆍ 이거 뭐야?
생모ㆍ (몇초생각) 침묵
이승연ㆍ강황이네
생모 ㆍ 응(마치 맞다 강황이런느낌)
설정이면 왜 안되나요?
뭔 강황을 가지고 삐딱하게 봅니까?
이승연씨 팬도 아니고 호불호 없지만 훌륭한 딸이에요.
일반인들도 자신 부모에게 이런저런일 챙기면서
누구누구 주라고 하는 것도 다반사거늘...
이승연이 아버지한테 먹으라고 준 영양제 호관원인가 그것도 협찬이잖아요. 그라고 아버지가 잘한것도 없지만 철없는아버지 욕먹이는는 걸로 컨셉된 방송인거 같아서 안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