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림에서 나온 꽃잎은
비밀스럽게 전할 수 있는 형태의 약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극약을 물들여 헝겊으로 만든 꽃잎이라든가.
다량 우려서 쓰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잘 봅시다잉 ㅋ
그 그림에서 나온 꽃잎은
비밀스럽게 전할 수 있는 형태의 약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극약을 물들여 헝겊으로 만든 꽃잎이라든가.
다량 우려서 쓰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잘 봅시다잉 ㅋ
짝짝짝. 혹시 지금 임금과 죄부승지가 찾고 있는 선왕을 죽인 ?
호판 부인이 꽃잎 몇 개 집는 걸 보고 문득 아, 한 건데요.
자리끼를 준비한다 그랬잖아요,
잘 때 마시라고 떠다 둔 물에 그 꽃잎을 우렸으면
호판은 자기가 죽는 줄도 모르고 죽었을 거예요. 흠~
예고편에 호판 죽는 거 같아어요. 우와아 ~진짜 잘 봐야겠네요. 음 칼 만들어주고 나타나지않는 오빠도 살아있을 것 같아요. 그것도 15년전이고요.
남자주인공 부모죽인사람 오빠 같던데
죽인 사람은 술집? 인가 그 여객주인예요.
애들 팔아먹는 .
근데 그런모든걸 김상돈이 시킨거같아요
이하늬 시부가 악당 최고봉
이하늬 오빠가 선왕 독살의 비밀을 알고있고 그 배후가 김상중인 것 같아요.
미리 약조한 사이도 아닌데 대갓집에서 친정 빈한한 이하늬를 며느리 들인 게
그 오빠의 행방을 알려면 이하늬를 끼고 있어야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근데 한번터지고 나중에 다시터졌는데 그걸 먹인거가요 부인이?
김상중 아들도 혼인하러 오다가 죽었다고 하던데
김상중이 죽였을것 같아요.
먹였는지는 모르겠구요~
그건 제 추측이고…
어쨌든 꽃잎은 처음에 그 막대기에서 처음 터져 나왔고
종사관이 흩어진 꽃잎을 모아서 호판에게 갖다줬는데
그걸 호판이 내던진 거고, 호판 부인이 그 중 몇 장을 집어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