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인가요?
아니면 진짜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너무 많아서요...
오타인가요?
아니면 진짜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너무 많아서요...
제작년 아니에요? 재작년은 너무 이상한데??
맞자나여
제작년
아니가여?
다시 재 자예요. 작년의 작년. 재작년.
재작년이에요
저도 좀 답답했어요
재작년이 맞아용
요즘 많이 보이는 불편한 단어
안막커튼 ㅜㅜ
제작년으로 알고 있는 분이 있으시구나..
저는 데와 대와 정말 너무 헷갈려요ㅠ
어쩌면 습관일수도?
좋아요도 좋와요..많더라구요
저는 봬요~~이랬더니
네~~@@뵈요~~이렇게 답이 왔더군요
제가 틀려서 고쳐준건지...
오마이갓. 작년의 다시 작년이니 다시 재 써야죠.
블로거 맞춤법 엉망.
냄세
혀를 찌르다
텃새
아우 글을 끝까지 못 읽겠어요.
처지다 처지는 결혼을
거의다 쳐지다로 쓰더군요
처지다○ 쳐지다×
패물○ 폐물×
‘서스름’ 이라고 유튜브 제목에 써놓는 사람도 봤어요ㅜ
첫댓글 이상하다니...
틀리게 알고 있으니
맞는 게 이상하죠 ㅎㅎ
이래서 한자도 알아야
댓글 읽으며 소름이...
이게 왠일이래요
라이딩은 양반이네
ㄴ웬일 아닌가요?
한자를 생각하면 되는데 그냥 마구 느낌(?) 으로 쓰니까요.
염두하다도 너무 많이 써요.
ㅡ 염두(생각의 머리/꼭대기)에 두다.
제작년인줄....
봬요 뵈요...봬요가 맞는거 아닌가요?
댓글에도 오타 작렬 ㅋㅋㅋ
본인도 틀리는 저런 댓글 봐요. 모를 수 있어요. 그냥 알려주면 되는 건더 꼭 저렇게 무안을 주더라고요.
고마워요.
나름 국어 잘 한다 생각했는데 재작년이군요.
재작년
눈이 흐리해서 오타는
어쩔수 없는
의무교육만 제대로 받아도 틀릴수 없는 단어를..ㅠㅠ
서스름은 무슨 말인가요?
스스럼없다의 스스럼의 오타인가요?
저도 재작년을 왜 제작년이라 하는지 이해가 좀 안됐어요..
헷갈리는 맞춤법이 전혀 아닌데요. 요즘은 책을 잘 안읽고 스마트폰에만 의지해서 그럴까요..기본적인 한자만 알아도 암막커튼을 안막으로 제작년이라고는 안할거 같은데요.
재작년이라고 써왔는지.. 제작년이라고 써왔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암튼 앞으로는 주의해서 쓸게요.
죽어도 모르겠다는
되요 돼요
ㅠㅠ
설거지
낳았어 나았어
구어먹다 → 구워먹다
붙혀쓰다, 붙혀서, 붙혔는데.. 등등 → 붙여
되요 → 돼요.
왠만해선 → 웬만해선
도데채 → 도대체
'왠'은 '왠지'일 경우에만.. 그 외에는 다 '웬'
구어 먹다 → 구워 먹다
붙혀쓰다, 붙혀서, 붙혔는데.. 등등 → 붙여
되요 → 돼요.
왠만해선 → 웬만해선
도데채 → 도대체
'왠'은 '왠지'일 경우에만.. 그 외에는 다 '웬'
그럼 '되요' 는 쓰는 일이 없나요?
왠지 빼고는 다 웬 아닌가요.
그리고 했잖아 그렇잖아를 했자나 그렇자나로 쓰는 사람이 너무 많이 보여요.
되고는 있어도 되요는 안 쓰이는것 같아요.
요’는 어간과 바로 결합하지 못한다. 어미인 ‘어’를 추가해야 한다. ‘먹다’의 ‘먹’에 ‘요’를 붙일 때 ‘먹요’가 되지 못하고 ‘먹어요’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즉 ‘뵈’에 ‘요’가 붙을 때는 그대로 ‘뵈요’가 되는 게 아니라 ‘어’가 추가돼 ‘뵈어요’가 된다. ‘뵈어’가 줄면 ‘봬’가 되므로 ‘뵈어요’는 줄어 ‘봬요’가 된다. 실제 말할 때는 ‘뵈어요’보다 준말인 ‘봬요’가 많이 쓰인다. 헷갈리기 쉬우므로 ‘봬요’의 철자를 외워 두는 것이 좋다.
너무 이상해요. 이거 틀리는 사람 너무 많음.
되어요의 준말이 ’돼요‘
되다 되는 됨 때문에 헷갈리나 봄.
요즘은 함부로를 함부러 라고 쓰는 게 거슬리더군요
일부러 때문에 헷갈리나 봄?
함부러만 보면 함부로가 맞는 거짆아...? 하도 많이 보니 나까지 헷갈리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피곤함이..
거의 백퍼 틀리는 '돼요'
근데 sns 에서 돼요를 보는 일은 10퍼도 안되는거 같아요
예전엔
고마'와' 라고 배웠어요
고마'워'는 틀리다고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