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사한 동료와 한 반년 가까이 아주 잘 지냈는데 최근에 저에대한 어떤 오해로인지 갈등이 생겼는데 직접 저에게 그리 말할 정도면 저를 참 안좋게보는구나 싶어 착잡하네요.
상냥+친절+칭찬만 듣다가 너무 다르게 대하니 어안이벙벙하네요.
뭐땜에 기분 나빴는지 이유라도 말해주면 좋으련만...
나는 가만있는데 가만있고 싶은데도 소용돌이에 휘말리면 답이 없는거같아요.
이 곳을 떠나면 다음엔 혼자 조용히 일하는곳으로 가고싶네요..
새로 입사한 동료와 한 반년 가까이 아주 잘 지냈는데 최근에 저에대한 어떤 오해로인지 갈등이 생겼는데 직접 저에게 그리 말할 정도면 저를 참 안좋게보는구나 싶어 착잡하네요.
상냥+친절+칭찬만 듣다가 너무 다르게 대하니 어안이벙벙하네요.
뭐땜에 기분 나빴는지 이유라도 말해주면 좋으련만...
나는 가만있는데 가만있고 싶은데도 소용돌이에 휘말리면 답이 없는거같아요.
이 곳을 떠나면 다음엔 혼자 조용히 일하는곳으로 가고싶네요..
네 회사 인간관계가 한계가 있어요.
이해관계가 얽히다보니...
상처받지 마시고 어쩔 없는 부분이나 하셔요
회사에서 동료를 친구로 여기면 안돼죠 일적으로 역이기도 해서
괜히 일에 영향이 갈수도 있고요;
거리를 두는게 답인것 같아요
회사에서 만나 친한 친구가 되거나 전임,후임자로 만나 친한 언니동생이 되는 경우도 많지 않은가요?
회사에 애초에 인간관계 하러 안가기 떄문에.. 별로 신경안쓰는편이고
친한친구가 되는거는 마음 맞으면 친구가 될수도 있고 하죠.... 근데 원글님은 모든 직장동료랑 다 친구할 생각인가요.?? 그건 아닐거 아니예요 ..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사교활동의 공간이 아닙니다
지금 옆자리 동료와 하루에 한마디도 못할때도 있는데 제일 좋습니다
전에 칭구칭구하면서 집안사정 속속들이 다 알고 살뜰히 챙기던 동료한테 대챠게 당해봐서요 정말 인간같지 않았음
어디든 친목하면 망해요 옆팀은 고인물들 세명이 지들끼리 뭉치고 다른 직원이랑은 절대 밥도 안먹던데 참 웃기더군요 왜 뭉치냐 업무능력은 빵점인데 연차로 뭉개는터라 서로가 필요해서죠 일잘하는 신입은 눈밖에 나요ㅎㅎ
회사에서는 서로 일만하고 웃으며 인사하는 정도가 좋아요 기대하지마세요
불가근 불가원이 젤 현명.
사람들 관계는 기대도 미움도 없이 그저 덤덤한게 좋음.
아무생각없는게 최고에요 평가도 기대도 다 부질없늠
친구 되기도 하죠.
하지만 저런 일 생겨도 그런가 보다 할 수 있어야 해요.
이해관계가 얽혀있다고니 쉽게 틀어지는 일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