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이서 처음으로 운전해서 바람쐬러가려고하는데
수고비겸 챙겨주려고요.
몇명은 운전이 서툴러서 못하거든요.
다섯이서 처음으로 운전해서 바람쐬러가려고하는데
수고비겸 챙겨주려고요.
몇명은 운전이 서툴러서 못하거든요.
아니고 70킬로면..그냥 점심 한끼정도면 될거 같아요
보통은 따로 돈 주기보다 밥사먹을거아녜요
밥값이랑 후식값 내주면 되죠
왕복 70km정도라면
그냥 운전자 제외 4명이 밥+커피 사는 정도면 되지 않나요?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1L당 10km정도 연비 나온다치면
주유비는 1만원 정도면 되니까요
기름 넣어주세요. 가득
모임돈으로 밥값 차값내서 따로내는돈은 없어요
왕복 70km라면 그날 운전자 밥값, 커피값은
나머지 네 명이 부담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기름값 보다는 운전하는 수고가 크죠. 운전자 제외하고 경비 나누기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주유비에 수고비해서
2~3만원주면 좋을거같아요
주유를 하게 되면 돈을 내주면 될 것 같아요
따로 챙겨 주기엔 너무 짧은 거리예요
친구이면...
자주가 아니면 그 정도는 봉사할 것 같은데요.
70키로면 얼마 들지도 않는데.....
친구들 모임에 팔자 고치고 싶으세요?
보통은 기름값만 주유할 때 내주지
무슨 수고비요?
욕심이 과해요.
운전해줄 사람이 오만원정도 말했는데
부족하나해서요
5만원이요? 고속도로면 연비가 확 올라서 기름값은 만원도 안들텐데요. 톨비도 몇천원일거고..자기차로 가는거라 어차피 운전은 했어야하고.. 그냥 점심값 한끼에 커피값이면 되지 무슨 5만원이요. 넉넉 잡고 편도 1시간 반거리 아닌가요
진짜 친구랑 드라이버 자주 가는데,
한번도 그런생각 해본적 없어요.
운전. 밥. 차 다 살때도 있어요.
그래도 친구들이랑 좋아요. 친구들도 다 잘해주고 서로 낼려고 하구요.
커피 한잔이면 ok겠어요
네비게이션 에 예상비용 나와요 순수기름비에 운전수고비는 음
본인이 원하면 5만원 주세요.
문열때 주변 살피고 조심해달라..문콕 안하게 신경써달라..그게 10배는 더 중요해요. 밥 커피 내돈내고 사먹어도 좋으니 제발...
왕복이어요?
70킬로면 길안막히면 70분 정도 아닌가요?
내가 그정도 운전하고 돈 받을 생각 해본적도 없고
친구들이 챙겨준적도 없어요
양방향으로 문을 다 열고 내릴테니 문콕 조심하세요
오만원주면 되겠네요
다들 운전이 서툴다면서요
저도 운전하지만
다섯명태우고 가야한다면
오만원 안받고
편히 남의차 얻어타고가고파요
70키로 혼자 운전하면 힘들죠
교통비 따로 안드는건데
그정도는 줘야죠
운전에 주유비에 힘든데 얼마라도 챙겨줘야죠
만원씩 걷어 주세요
부족하지는 않는거죠?
운전자체가 신경이 쓰여서...
저라면 5만원 안받고 운전 안할듯요
운전 못하는 모임이고, 한 사람만 운전하면 기름값 톨비정도에 좀 더 후하게 정도....
그리고 가끔 세차비 정도 좀 더 생각해 주시면 될듯.
제가 모임에서 제차로 운전하는 경우인데,
친구들이라 기쁘고 즐겁게 합니다.
그런데 가끔 친구 태우려고 세차위해서 갈때...
내가 뭐하는 짓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기사된 느낌...
사람들은 70키로에 들어가는 기름값만 생각하는데
노동력 +타이어마모비+브레이크마모비+엔진오일소비비+
등등은 후려치는듯요
몇십키로래도 소모성부품비가 발생합니다
제발 본인들이 차를 가지고 간다고 생각해보시면
인당 만원정도는 지불하시고
밥값은 운전자가 내게하세요
맨날 차갖고 가야하는 사람이라
감정이입이 심하게 드네요
저도 5만원 내고 남의 차 타고 싶어요...그러나 현실은 제가 운전해야 해요...
저라면 돈 안받고 운전해줘요.
같이 노는건데...
기사딸린 차렌트한다고 생각하심
답안나오나요?오만원가지고 택도 없잖아요
위에 운전자밥값은 운전자가 내게해야한다가
아니라
일인 1만원에 운전자밥값과 음료비정도는
모임에서 감당해주는게 좋다는 의견을 쓴다는게
운전 서툴고.....5만원 원하면 주세요.
그걸 불평하면 친구들이 나쁜겁니다.
운전해보면 알아요. 혼자 갈때와 남 태우고 운전할때의 현실..
5만원 괜찮다고 봅니다
통행료도 있을거고
5만원이 부족할까봐가 아니라
많은듯해서 여쭤보시나요?
당사자가 5만원 달라면 주세요
아까우면 다른 분이 흔쾌히 공짜로 운전하면 되는거구요
근데 진짜 5만원이 부족하지 않나 궁금한거면
첨부터 운전하는 분이 5만원 말하는데 그 정도면 괜찮냐고 물어보면 될것을
왜 떠보듯이 글 쓰나요 ㅜ
그사람 아니면 못가는거잖아요
덕분에 바람쐬고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는거죠
5만원 주고 서로 좋은 시간 보내세요
1인당 만원정도인데
저 같음 그돈 내고 편히 쉬면서 가겠네
운전이 얼마나 피곤한 일인데..
톨비 포함 기름값 해서 5만원 줬어요
운전하는거 피곤한데
행여 사고라도 나면 보험처리해야하고
여기 노양심 많네요
맞아요
운전힝들어요
나이대가 어떻게 되나요?
나이들면 고속도로 운전시 밥먹고 나서 졸렵고 몸 쑤시고
집중력 떨어져서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 하더라구요.
제가 40말까진 쌩쌩 날랐는데, 50넘으니 고속도로 운전할 때
왜이리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지 예전 같지 않아요.
게다가 길막혀서 정차 여러번 하면 더 힘들구요.
70km면 꽤 긴 주행거리에요. 서울 강남- 인천 까지 40키로인데, 왕복 좀 안되는 거리지만 막히면 자율주행 아니니 다리도 아프고 지치고.. 기름값+ 인당 만원씩 쳐주든가, 원하는 금액 주세요.
남들 밥먹고 나서 편히 자거나 졸 때 혼자 운전하는데 수고비 줘야죠.
돈 안받는다는 분은 자기가 운전할때는 그렇지만
차 얻어타고 갈때도 같이 놀았잖아하면서 입닦을건가요
운전하는 사람이 5만원 얘기했으면 주면돼죠
적당해보입니다
대단도 대단
뭔 기름값을 대주고
기름을 채워 준답니까!!!
70키로라면서요 .
기분좋게 점심값 안받고
수고했어!
고마워!
애썼어!정도라야지
저 윗글
기름을 채워준다니...
운전하는 사람도 싫을듯 .
5만원 주면 되겠네요. 나는 5만원 안받고 운전 안할란다에 한표.
저도 같은 상황
운전가능한 사람이 저 뿐이지요 .
기름값?
기름 채워준다?
노노놉
제 친구들은
애썼어 고맙다고 하면서.점심갑 커피값 절대 돈 못내게 합니다
그게 맘편하지 않나요?
무슨
기름값에
5만원요!
왕복 70킬로인거예요? 전에 일산에서 가평으로 놀라갈때 같이 가는 엄마랑 아이를 왕복 태워주고 아무것도 안받았는데요. 그게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안했고요. 그냥 밥한끼면 되는거 아닌가.. 근데 운전자가 원하는거고 사람이 많이 탄다면 5만원이면 되겠네요. 이걸 기사+렌트랑 비교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타거나 택시 타요. 어휴. 차에 운전에 기름값까지... 다쓰고 저걸 물어 보고 줘야할 정도면..
어떤 82회원이 10킬로거리 태워다 주는데 입 씻었다고 사람으로도 안본다고 한 글이 기억나네요
저라면 돈 안받고 운전해줘요.
같이 노는건데...
2222222222
그정도도 돈 계산해서 만날 사이이면
안만나는게 속편하겠네요
만약
왕복 기름값이 5만원 이라면,
수고비 포함해서 10만원 줄것 같아요.
운전이 보통 수고가 아니니까., 서로 하지 않으려
하는거 아니겠어요?
밥값이랑,차값은 회비에서 충당하고요.
사람에게 너무 인색하게 하는 모임도 너무 정없어서
싫을것 같아요.
한명이 계속 운전할일 생기면 피곤해요
더구나 데리러가고 데려다주길 바라게되면 어휴
수고비로 주면 되지 않나요?
한명 안가고 대리 부름 더 나오기도 하는데
70킬로면 좀 멀어요.
서울ㅡ용인 근처 골프장이 35킬로 쯤인데
기름값은 많이 나와봐야 1.5만 미만일거 같은데요 운전하는 친구가 운전을 즐기지 않는다면 매우 수고스럽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기름값 포함 5만원?
5만원이고 10만원이고 안받고 얻어타고 갑니다.
자기가 운전안할거면 남의 수고를 함부로 재단하지마세요.
그게 얼마나 신경쓰이는 일인데
우리도 이런 경우인데...(한 친구만 운전 차도 벤츠).....
"서로 많이 계산해 주려고 하고", "뭐 그걸 받아 하면서 안 받겠다거 하고"
가끔씩 기름 넣을때 가득 넣어 줍니다.
정말 오래되고 좋은 친구들입니다.
70km면 서울 한복판 여의도쯤에서
양평거리인데
성의표시는 뭐라도 해야죠.
저라면 5만원 수고비 주고 제가 운전 안 합니다.
같이 노는 거란 분들 혹시 운전 안 하시는 분들 아닌가요?
절대 같이 노는 거 아닙니다.
운전하는 게 얼마나 신경 쓰이는 일인데요.
여행하며 창밖 풍경 즐기지도 못 하고..
물론 제가 운전해야 할 상황이면 돈 안 받는다고 하겠지만
운전이 그냥 같이 노는 건데로 치부될 일은 절 대 아닙니다.
5만원 적정해 보여요. 모임비로 식사한다니 5만원 주면 될듯요.
저는 개인적으로 운전 싫어하지 않는데, 2시간 이상 거리면 회사 차 배정 받아 타고 갔다 와요. 그 차 배정 받으면 기본 17만원입니다. 톨비 별도고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는 치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안에 분명히 주지말자는 사람 ㅋ
인정머리 없다는 사람 있을겁니다
그런 사람이 대부분 영악해서 남에게 민폐만 끼치는 부류 ㅋ
콜밴 불러서 가세요.
친구모임 5인이면 뒤에 한자리는 불편하게 갈거고
탄사람들 수다떨고 가면 운전자는 신경 예민하고 위험하고요.
갈때올때 모범이나 큰차 불러서 가면 사이좋게 놀고 운전자도 안피돈하잖아요.
다섯이서 차에서 왁자하게 수다떨면
운전자가 정신 없어요.
평소 다니던 길도 아닐 텐데.
달라는 대로 5만원 주세요..
차가 물로만 가나요?
기름값, 톨비 수고비 하면 인당 만원이어도 싸요.
5명타면 사실 연비 제대로 안나와요.
밥은 어차피 회비로 먹는 건데
70km 그 거리 자유롭게 놀다오는데 그 교통비 안나올까요?
기분좋게 주세요. 5만원도 엄청 넉넉한건 아니에요.
이래서 모임서 운전하기 싫다니까요.
저 모임에서 서울 대전도 서울 양평도 늘 제가 제차로 다녔어요.
기꺼이 한 겁니다.
그런데 한 번 부산까지 가는 건
도저히 못 하겠어서 다른 한 친구가 했어요.
그 운전한 다른 친구도 해야 할 상황이면 기꺼이하는데
항상 보면 운전 안 하는 친구들은 운전의 어려움을 모르더라고요.
부산 갈 때 제가 기름값에 수고비 약간 얹은 금액을 친구들에게 나눠 내자고 했더니
그걸 따지는 친구가 있더라고요.
그야말로 같이 즐겼다 싶은지 기름값은 몰라도 무슨 수고비냔 거죠.
그땐 그냥 별 생각없이 넘어 갔는데
이 글 보고 댓글들 보니 운전자도 어차피 가야 하는 길
같이 즐겼다 싶었나? 싶은 게 괘씸하네요.
누구도 수고비는 커녕 기름값 조차 말을 안 했었네요.
앞으론 호구짓 말아야겠어요.
혼자 운전하는 것보다 다른사람 많이 태우면
아주 피곤합니다.
돌아가면서 운전한다먼 3만원, 회비는 내고요.
계속 지정해서 한사람이 한다면
5만원도 적당해요.
저라면 안할거니까요.
친구차 얻어타고 강원도 지인 집 다녀오는데 올 때 풀 주유해줬더니 좋아했어요
역으로 친구+자녀 태우고 왕복 7-8시간 운전해서 지방 다녀온 적 있는데 주유비에 톨비까지 적지 않았는데 스타벅스 기프티콘 보내더군요..ㅎㅎ
일단 여행을 가면 한번은 누가 하고 다음에는 다른 친구가 합니다
그리고 꼭 강원도는 10만원 정도 답레를 해요
그 중에 얌체는 같이 간건데 무슨 야박하게 돈을 주냐고 하지만
그 얌체는 절대로 희생이나 배려를 안하는 인간 부류 ㅋ
배려하는 사람은 늘 상대방을 챙겨주려고 하는데
얌체들은 어차피 본인도 탄 것 아니냐는 둥 야박하게 따진다는 둥
속보이는 소리를 합니다....그러거나 말거나...
자기는 절대로 배려나 봉사는 없는 인간들
상대방을 이용해 먹기만 하는 부류라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