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쓰실 가볍고 예쁜 그릇 추천좀 부탁드려요
이번에 어머니 이사 앞두고 정리를 도와드렸는데
평생 싸구려 그릇만 쓰셨더라고요
저 결혼때 사위한테 창피하시다며
생전처음 노리다께 풀셋으로 사셨고
아직도 잘 쓰시지만 이가 나간것도 있고 그래서
많이 정리했어요
코렐이 가볍다하셔서 코렐만 좀 남기고요
이젠 무거운거 못쓰겠다하세요
백화점에 모시고 갔는데 쯔비벨무스터인가요?
청자느낌 푸른 무늬, 덴비는 취향이 아니시더라고요
한국도자기는 무겁다하셨고요
무겁지않고 깔끔한 느낌의 식기 좀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아예 깨끗한 화이트도 좋을것 같아요
82님들께 묻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아요
그릇 잘 아시는분 계시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