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반보는 중이긴한데
김현주보며 속터져죽겠네요
그놈이 던진 떡밥 냉큼 물고 시골 허름한 모텔건물을 진짜 사겠다는 심산인지 그 와중에 직접 가서 양아치사장을 만나볼 생각까지하고
어떻게 심부름센터 사람을 믿고 사장님만 믿는다는 둥
아무리 멘탈붕괴되고 의지할곳 없다고 그런 어둠의 사람을 믿고 의지하나요?
모든 사람을 의심해도 부족할판에..
보다가 하도 속터져서 여기서 하소연하네요ㅡ.ㅡ
아직 초반보는 중이긴한데
김현주보며 속터져죽겠네요
그놈이 던진 떡밥 냉큼 물고 시골 허름한 모텔건물을 진짜 사겠다는 심산인지 그 와중에 직접 가서 양아치사장을 만나볼 생각까지하고
어떻게 심부름센터 사람을 믿고 사장님만 믿는다는 둥
아무리 멘탈붕괴되고 의지할곳 없다고 그런 어둠의 사람을 믿고 의지하나요?
모든 사람을 의심해도 부족할판에..
보다가 하도 속터져서 여기서 하소연하네요ㅡ.ㅡ
저두요. 사장 찾아갔을 때 복안이 있는줄요. 회차가 짧아서 그런지 얘기가 하다만거 같아요. 어젯밤에 각 잡고 봤다가 재미없어서 밤에 피는 꽃으로 채널 돌렸어요.
어젯밤 1회차 보다말고 그냥 잤어요.
유쾌한 스토리들 좋아해서 그런지 지겨워서 시작하다말고 접음.
선산을 중심으로 각자의 사정에 따라 코너에 몰린 사람들의 관계를 보여준다고 생각했어요.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너무나 어리석은 행동..빤히 수가 보이는 사기에 넘어가는것처럼요.
저도 어제저녁 보다가 그부분에서 속터지는줄알았어요.
뒤로 갈수록 구성도 엉망
선산얘기에 형사들얘기
형사들 얘기는ㅇ차라리 따로 드라마가 나왔더라면 싶더라구요.
둘의 연기가 좀 아까웠어요.
김현주는 남편하고 싸울때 거기까지재밌었어요.
김현주 연기 잘하더만요 진짜 차안에서 박성휸이랑 리얼 ㅋㅋ
첨엔 좀 봐지다가
갈 수록 억지스럽기가 ㅠ
숨어살며 산속에서 부적쓰고
동굴에서 기도하는 할머니가
차도있고 베스트 드라이버에
총도쏘고 손목은 케이블타이로 묶고
스마트폰도 잘쓰고
미서부 액션배우냐고요 ㅠ
다른것도 엉성한거 많지만
애써 참아보려는데 해도 너무하네징짜
근데 왜 건물못산다고 미안해해요?
그 사기꾼 건물주에게 빚졌대요?
왜 그리 질질 끌려다니는지 나 원 참;;;
뭐 내용이 짜증만 나네요
저런 어두운 내용 영화 좋아하는데..억지로 봤어요.
극본이 엉성하더라구요.산만하고..
아무리 몰린다고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어리석어지는지 ;;;
할무이 넘나 대단
아마조네스
김현주가 속터지는게 아니라 그역할이 속터짐
윗님 맞아요!!ㅋㅋ
근데 작품 잘못 골랐어요
김현주 넘나 좋아하는 팬이란 말입니더ㅜ
트롷리도 속터져서 욕하면서 다 봤어요.
여자들이 안팔아줘야 저런 시나리오가 안나오는데!!!!!!!
저 여자 무슨 바보인가 싶을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