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에 떠있길래요..
근데 시즌 회차가 너무많아서 시작하기가 망설여지네요..
쿠플에 떠있길래요..
근데 시즌 회차가 너무많아서 시작하기가 망설여지네요..
미드 프렌즈를 말씀하시는 거면 재밌죠
내용만보면 재미도 있는데
전 시트콤에서 배경음처럼 깔리는
그 웃음소리가 시끄러워서 계속 봐지지가 않아요
내가 꽤나 까칠한가부다해요 ㅠ
예전엔 재밌었는데
그게 20년전쯤 미드라서
처음 접한 97년에도 그 후에도 몇번 시도했으나
취향이 아니예요
당시에는 보면서 너무 웃셔 숨 넘어가는 에피소드도 몇 개있었는데 지금 보면 너무 옛날 감성이죠
여자셋남자셋 지금 보는 느낌
대부분 좋아하던데
저는 너무 안 맞더라고요.
굳이 시간들여 보고 싶지 않은
전 2008년 쯤에 재밌게 봐서 완전 팬됐고 몇년에 한 번씩 찾아보는데,
그새 시간이 15년 정도 흘렀으니 이제서야 접하는 님한텐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때도 옛작품이라 첨엔 좀 어색했거든요. 미드 자체가 낯설기도 했고..
시즌1은 좀 슴슴해요. 그냥 슬렁슬렁 한번 봐보세요. 재미 붙으면 시즌2 가는 거고
아니면 인연이 아닌걸로~
좋아해야 재밌져
저는 유치하고 공감안가서 한두회 보다 말았어요
취향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