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원
'24.1.20 10:31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오만원정도면 되지않을까요?
2. ㅇㅇ
'24.1.20 10:32 AM
(119.64.xxx.101)
자도 5만원
3. ㅇㅇ
'24.1.20 10:33 AM
(119.64.xxx.101)
저도예요..
4. .........
'24.1.20 10:33 AM
(59.13.xxx.51)
기사분 태도가 막 고마워서 돈 챙겨드릴만큼 선명하지가 않네요.
전화도 안받고.
차비 달라면서 위치 속이고.
1시간 차비 얼마 원하는지 물어보시고 대응하세요.
5. 모모
'24.1.20 10:35 AM
(219.251.xxx.104)
5만원도 넘칩니다
6. 두경우
'24.1.20 10:37 AM
(116.37.xxx.120)
택시운행하다가 시간내고 움직여서 찾아주는거니
거리와 돌아가는시간등 감안해서 드리면 될거같아요
그래도 찾게 되셔서 다행이네요 저는 차에 두고 내렸고 한동안 신호도 갔는데 못찾은적이 있어서..
7. ..
'24.1.20 10:38 AM
(118.235.xxx.81)
남편이 비슷한 일이 있었고 일부러 폰 가지고 삥삥 돌더라구요 ㅋㅋㅋ 차에서 내리고 바로 인지후 연락했는데도 서울을 간다나.. ㅡㅡ;; 남편이 너무 화가 나서 파출소 신고 했어요.. 암튼 5시간정도 지난 새벽 3시에 찾았고 아예 미터기 끊어서 왔어요 5만 얼마짜리 .. 경찰도 기분 나쁘겠지만 어쩔수 없다고 주라고 했대요
8. ....
'24.1.20 10:50 AM
(121.140.xxx.149)
내 핸폰 흘리고 다닌 내 잘못도 분명 있고 타인에게 수고를 끼친 것도 맞으니...
약간의 차비로 고마움과 수고로움을 인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9. 폴링인82
'24.1.20 10:54 AM
(118.235.xxx.125)
적극적으로 찾아주셨다면 10만원
전화조차도 안받고 도움 주신 사실이
3만원에서 5만원이 적당할 듯 합니다.
10만원 비싸요.
휴대폰 찾는 비용 점점 올라가는 거 반대예요.
잘 찾고 휴대폰 목걸이 사서 몸에 부착하고
앞으론 잃어버리지 마세요.
10. 참나
'24.1.20 10:59 A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엊그제 정년이후에 자기랑 이혼 할것 같다고 했던 집입니다. 남편이 술 잔뜩 먹고 폰 잃어버리고 들어왔어요. 하 ~ 내가 뭐하는짓인지
기사가 곧 온다하여 아파트 정문앞에 나와있는데 연락이 없네요. 30분 지났는데요.
11. 인색하지
'24.1.20 11:05 AM
(117.111.xxx.101)
않게 10만원 드려요
비싼 새 폰 사서 인증서 다시 발급받고,
가입한 사이트 비번 기억 안 나서 일일이 비번 바꿔서 로그인 하고, 또 여러가지 바꿔야할 거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서 10만원도 싸다는 생각입니다
돌려주는 게 어디예요
82쿡엔 돈에 인색한 사람들이 많아서 늘 인색한 답글이 많아요
12. **
'24.1.20 11:10 AM
(182.228.xxx.147)
그냥 돌려주는 택시기사분도 많아요.
파출소에 맡기고 찾아가게 하는 분이요.
5만원이면 딱 적당한것 같아요.
13. 5만원
'24.1.20 11:15 AM
(118.235.xxx.107)
순수하지 않아요
14. wii
'24.1.20 11:22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순수하진 않지만 그 사람 생업이 있고 귀찮은 일이잖아요. 내가 내폰 찾으려고 수고아 남의 폰을 찾아주는 게 직업도 아닌 사람이 겪어야 될 수고가 같은 건 아니죠.
15. 예화니
'24.1.20 11:24 AM
(118.216.xxx.87)
일단 5만원 준비하고 따로 2-3만원 준비해서
폰을 혼쾌히 건네주고 받으면 5만원..
차비,시간 운운하면서 진상짓 하면 2만원 정도
더 주고 끝~~ 하시면 될 듯요
5만이 부족한거 같다고 바로 10만원으로 2배
뛰는거 옳치 않아요. 6만, 7만, 8만... 얼마든지요
16. 모모
'24.1.20 11:29 AM
(219.251.xxx.104)
아니
남의물건을 주인찾아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돌려주는게 어디냐니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도덕심이 무너지고 인심이 후해젰나요
내불찰도있으니 5만원이면 적당해요
10 만원은 돈지랄 하는겁니다
17. 헐
'24.1.20 11:33 AM
(211.235.xxx.147)
5만원이 인색하다니요?
저 분은 형편이 아주아주아주 좋으신가봐요.
보편적인 댓글 참고하세요.
18. 5만원이면
'24.1.20 11:35 A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
차고 넘칩니다!
10 주고 싶으심
차라리 나머지5만원은
찾아서 감사한일이니 82자랑계좌에 입금하셔서
좋은일에 쓰이게 하심이~~
19. 참나
'24.1.20 11:36 AM
(61.81.xxx.112)
한시간만에 폰 받았어요. 에고 힘드네요.
휴대폰 찾기 아이클라우드에 다시 로그인해보니
다시 밧데리량 표시되네요. 꺼놔도 계속 기계음은 울리나봅니다.
20. 하아
'24.1.20 12:07 PM
(61.98.xxx.185)
폰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저 위에 분
인색하지 않게 10만원요?
아니 그 택시기사가 뭐 한게 있다구요?
벨울리는거 받지도 않았다는데
그런 사람한텐 인색합시다 쫌!
21. 한 게
'24.1.20 1:08 PM
(117.111.xxx.101)
뭐있냐니
안 돌려주려 마음 먹었음 못받는 거죠
그게 가장 큰 건데 왜 한 게 없어요?
좀 마음을 곱게 쓰세요
쫌은 무슨 쫌!
형편이 좋냐고 비꼬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삽시다
베풀고도 너무 인색한 사람들 때문에 마음 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녜요
22. 택시왕복비
'24.1.20 1:29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 한시간 거리 택시비 5만원가량 나와요. 왕복비용으로 10만원 적당하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일부러 가져다 주는 거 잖아요. 그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는 공짜인가요?
23. ..
'24.1.20 1:33 PM
(1.251.xxx.130)
저라면 우체통넣고 2시간거리 운전안해요
택시기사가 집앞까지 갖다주는거라면 기름값에
번거롭죠. 7만원 드리세요
24. 참나
'24.1.20 3:55 PM
(61.81.xxx.112)
택시기사가 가까이 왔다고 전화와서
저는 16층에서 내려가서 아파트 정문앞에 주차하고 차안에서 택시 기다렸어요.
폰 위치 추적하면 근처로 나오길래 곧 오겠지… 하며 기다린게 1시간인데요.
1시간 운전해서 먼거리에서 오신건 아닌것 같고요.
택시기사가 저희집쪽으로 오다가 중간에 손님있으면 태워다 주고 그러느라 1시간 걸린것 같습니다.
폰 위치 검색하니 집주위 동네에 계속 뜨더라구요.그래도…
고맙죠….
하지만 어젯밤부터 전화를 정말 100번도 더 걸었어요.
어젯밤 잠 한숨 못자고 한시간 간격으로요.
무음으로 되어있어도 받을수 있도록
아이클라우드 접속해서 신호음 발생시키면서 동시에 전화걸라고 해서…
물론 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지만,
폰 습득하면 화면 터치하면 연락처 보고 ☎ 한통 좀 해 줍시다요.
폰 찾기가 위에 쓴것 처럼 간단하지 않았어요.
신용카드 승인된 영수증 찾아서 택시조합에 전화도 해보고(오늘 휴일이라 전화 안받고)
교통사고 처리반에 전화해서 부탁하니까
운행중인 택시가 몇천대나 된다고… 못찾는다고…
해서 중간에 절망도.
카톡으로 택시를 불렀다해도 카카오티 라는 앱을깔면 폰으로 인증을 해야 해서
폰 갖고 계신 운전자 전화번호 알아내기 너무나 어렵더군요.
게다가 남편이 카카오톡으로 택시를 부른게 아니라 길에서 잡았다고 해서
아 정말 어렵게 운전사 전화번호를 알아냈어요.ㅠㅠㅠ
뭐가 이쁘다고 술먹고 택시에 두고온 남편 폰을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찾아주고 있는지…
25. 와
'24.1.20 11:46 PM
(117.110.xxx.203)
원글님 짱
똑똑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