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비가
'24.1.20 9:00 AM
(211.186.xxx.7)
많은편이에오
2. 초4, 초6
'24.1.20 9:00 AM
(121.190.xxx.95)
사교육비가 너무 많은거 아닌지요? 아직 갈길이 먼데.
3. ...
'24.1.20 9:02 A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초딩 둘에 벌써 교육비가 280이면
아이들 중고딩 때 교육비는 어쩌려구요
돈 많이 모아놓으셨나요?
나이 들어 노후 대책은요?
4. 고등맘
'24.1.20 9:05 AM
(175.195.xxx.148)
중1 고2 되는 아이들 있는 흔한 주부 관점에서
교육비 많아요
애들 고등되면 교육비ㆍ식비 진짜 급상승하는데 그때 수입이 확 늘 예정 아니시면 지금 총알을 모으시는게 현명할듯요
5. ..
'24.1.20 9:05 AM
(211.36.xxx.111)
저축은요ㅠ 친정이나 시가에서 물러받은 재산 많나요ㅠㅠ원글님 글보면서106님 같은생각이 들어요
6. 헐
'24.1.20 9:06 AM
(222.120.xxx.99)
-
삭제된댓글
수입에 비해 사교육비가 넘 쎄네요. 제아이들은 고딩둘인데 인강포함 둘사교육비 150 나가요. 수입은 순수 천넘구요.
7. 원글
'24.1.20 9:08 AM
(106.101.xxx.181)
교육비가 저렇게 이번 달부터 들기 시작했어요 ㅠㅠ
영어 수학을 집공부로 했는데. ...저랑 관계 나빠지는 것 같아서요 ㅠㅠ
영어 35 수학 35 태권도 20 구몬 8 수영 30 논술 10 컴퓨터 10
수영 태권도는 비만이라서 하는 거고 수영은 개학하면 안 할 것 같다고 컴퓨터는 방과후인데 제가 퇴근하기까지 집에 혼자서 개임만 하느니 가서 파워포인트라도 배우라고 보내요
저랑 공부하니 사이가 나빠져서 큰 맘 먹고 보내요
8. ..
'24.1.20 9:08 AM
(223.33.xxx.48)
사교육비가 후덜하네요. 근데 사교육비도 올라서ㅜ
원래 어르신들은 본인들 젊을 때 시절을 생각하니 그런 말씀들하시는데 이걸 아껴도 다른 데서 또 오르고... 변동성 체감이 잘 안 되시니까요.
9. 원글
'24.1.20 9:09 AM
(106.101.xxx.181)
연산 너무 느려서.. 구몬도 안 하다가 이번달에 다시 시작한 거고..ㅜㅜ 강남 아닌데 학원이 없어서 태권도도 다른 동네.대비 비싸고 다 비싸요
10. ...
'24.1.20 9:11 AM
(220.70.xxx.240)
-
삭제된댓글
아직 초딩인데 아이 둘에 280이면 엄청나네요. 상위권 동네라 함은 학군지라는 의미인가요?? 중딩까지도 그냥 저냥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고딩되니 진짜 학원비에 허리 휜다는걸 느껴요.
근데 학군지라면 주변 친구들 따라 이것저것 하다보면 140 금방 넘죠. 그래서 요즘 다들 애 하나로 끝내는거고...
11. 수영
'24.1.20 9:13 AM
(110.12.xxx.42)
개인교습인가요? 동네 센터 가시면 저렴할텐데..
학군지도 아닌데 아이들 학원에 저 비용은 심하네요
얼마전 졸업한 고3아이 학원비 최대가 150이였어요
12. ...
'24.1.20 9:14 AM
(114.200.xxx.129)
근데 그럼 중고등학교 가면 어떻게 할건데요. 솔직히 친정엄마 입장에서도 저런이야기 할수도 있을정도로 학비가 장난아닌것 같네요... 친정이나 시가에서 물러 받은 재산도 많아서 중고등학교 올라가도 지금 수입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면.. 몰라도 그때는 어떻게 할려나 싶기는 하네요
13. 음
'24.1.20 9:15 AM
(211.217.xxx.96)
솔직히 형편껏 사시라 말하고싶어요
님보다 더 수입이 많지만 교육비 더 적게 썼어요
지금 아껴야 고딩때 학원하나라도 더 보내요
태권도 컴퓨터 다 쓸데 없어요
14. ......
'24.1.20 9:19 AM
(180.224.xxx.208)
운동도 한 가지만 하고 구몬이나 컴퓨터, 논술은 안 해도 될 거 같은데요.
15. ..
'24.1.20 9:20 AM
(223.33.xxx.48)
수영 개인레슨 같은데 그룹전환하고 컴터 안 시킨다해도 100은 들어가는데 안 시킬수도 없고 난감하시겠어요.
16. 헉~
'24.1.20 9:20 AM
(180.68.xxx.158)
영어,수학,운동1로 줄이세요.
공부로 승부 거실거면요.
인당 1백 언더로 맞추고 퀄리티를 높혀야해요.
17. 한아이당
'24.1.20 9:21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영어 35 수학 35 태권도 20 구몬 8 수영 30 논술 10 컴퓨터 10
여기서 뺀다면 수영.이나 태권도..더 뭘빼죠??
그다음은 논술 컴퓨터 ..
천 강남 학군지 인데 고등학교 때
한 달에 600도 들었어요
대학은 아주 잘 갔습니다.
중고등 대비 해줘야 할 듯....
18. ...
'24.1.20 9:22 AM
(211.254.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윗분들 의견과 비슷해요 혹시 물려받을게 있다면
상관없아요. 공부잘해서 국립대 입학하면 모를까 사립대
들어가서 학비 용돈 기숙사 어마무시해요. 보내고서 한숨 나오는 저의 경험담입니다
19. ㅂ ㅅ ㄴ
'24.1.20 9:31 AM
(182.230.xxx.93)
저도 고딩 각300 두아이 600들고 좋은학교 가긴했는데...초등은 100언더, 중등은 200 , 고등은
케바케 라고 생각합니다...
20. ....
'24.1.20 9:32 AM
(211.177.xxx.23)
비슷한 조건에 초6 고1 생활비는 대략 비슷한것같고 교육비가 관건이네요.
21. ㅁㅁ
'24.1.20 9:43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댓글만으로 무시무시군요
6백
22. 어후
'24.1.20 9:51 AM
(121.121.xxx.194)
생활비,교육비 다들 어마어마하군요.
여기에 집에들어가는 비용은 제외시킨거니까
한달에 250-300버는 젊은애들이 결혼은 꿈도 못꾸나봅니다.
23. ㅇㅇ
'24.1.20 9:53 AM
(58.234.xxx.21)
강남이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거 같아요
동네 분위기라는게 있잖아요
사교육도 친구들 하는거 비슷하게 시키게 되고
어디서 보니 물려받은거 없는 사람은
연봉 2억도 강남에 살기 힘들대요
24. 판다댁
'24.1.20 9:54 AM
(175.209.xxx.133)
노후대비없이 그정도 애들한테쓰시면
돈쓴다고공부잘하는거도아니고
노후에 돈없는 고통이 애 학교이름 좀낮아 힘든거 보다
더 심할거라고봅니다
저기서 태권도 컴퓨터 구몬 논술 다 빼도 아무문제없아요.
25. ...
'24.1.20 9:57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학군지에서 의대 학종으로 갔는데 중고등때도 사교육비 그렇게 안 들었어요
사교육비는 쓰기 나름이에요
26. ㅜㅜ
'24.1.20 9:58 AM
(223.38.xxx.253)
저도 초6올라가는 아들있는데
학원비 비슷하게 들어요
황소수학45. 청담영어50 논술17. 농구8 방과후축구4
근데 아무리봐도 뺄게없어요ㅜ 미치겠어요
그나마 뺄게 운동인데 그거야말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싶어요
애도 젤좋아하고 스트레스해소하는시간이라...
27. ...
'24.1.20 9:59 AM
(211.109.xxx.157)
학군지에서 의대 학종으로 갔는데 중고등때도 사교육비 그렇게 안 들었어요
사교육비는 쓰기 나름이에요
저라면 수영은 길게 시키지 말고 논술 구몬 컴퓨터 빼겠어요
28. ...
'24.1.20 10:00 AM
(211.109.xxx.157)
학교 방과후 줄넘기나 탁구 등도 괜찮아요
29. ...
'24.1.20 10:01 AM
(118.235.xxx.147)
강남에서 작년에 애들 대입 마친 사람이에요.
솔직히 영어 수학 말고 지금 의미있는 건 없어요. 공부만 보면요.
계속 거기 사실거면 지금 돈 모아야하는 건 맞아요. 중3 겨울방학 되면 뭔 소린지 아실거에요.
30. 12
'24.1.20 10:03 AM
(39.7.xxx.36)
저라면 수영 단체강습으로 돌리고 구몬 뺌.
남편 월급 믿고 너무 방만하게 쓴다는 느낌. 친정엄마가 헤프고 한다는 말씀 잘 생각해 보세요.
31. ᆢ
'24.1.20 10:05 AM
(125.247.xxx.227)
중학교부터는 영.수가 두배는 될테고 고등부터는 국어도 다녀야할텐데 지금 너무 무리네요 애들 다 키워보고나니 안해도 되는거 은물.책전집.논술.태권도.컴퓨터예요 수영은 구립체육센터 보내도 돼요 둘째만 태권도 보내면 되겠네요 4학년 수학은 엄마랑 하고 6학년때 보내도 될듯
32. 사교육이
'24.1.20 10:15 AM
(112.184.xxx.185)
사실 형편에 따라 다른거라…
제가 봤을땐 구몬 빼고 4학년은 음악이나 미술 추가해야 될 것 같아요. 수입에 비해 많이 시키시는 것 같기는 하네요. 근데 방학에만 하는 수업을 빼면 괜찮아 보여요.
33. ㅇㅇㅇ
'24.1.20 10:27 AM
(187.191.xxx.11)
-
삭제된댓글
우와. 저라면 태권도. 구몬은 빼고 한두개 더뺄듯. 아이 스카이 다니고요, 전 애들 어릴때 시킨 그몬이랑 태권도는 잠깐 놀러보냈는데 20은 비싸네요. 피아노 개인레슨도 시켰는데 아이싫어한거라... 그것도 돈으깝고. 구몬은 전 정말 필요없는거같아요.
저도 해외1년갈때 1년치 사갈만큼 극성이었는데 큰아이가 싫어했고, 구몬안시킨 둘째가 오히려 이과갔고 첫째는 수학잘함에도 구몬땜인거 같은데 지겨워하게 만들었던거같아요.
34. ...
'24.1.20 10:35 AM
(122.40.xxx.155)
운동이 총50드네요. 수영은 방학때만 시키는거니까 방학끝나고 나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하네요. 구몬하고 컴퓨터는 좀 아까워요
35. 방학만이라면
'24.1.20 10:37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그냥 하세요. 운동은 빼지 마시고요 돌아보니 가성비 제일 좋았던 건 예체능이었어요. 아이들 숨좀 돌리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그나마 그거라도 해야 건강유지 가능하죠.
36. 그중에서
'24.1.20 10:40 AM
(211.250.xxx.112)
대략 80만원은 중등가면 안쓰겠네요. 다 예체능이네요. 나쁘지 않아 보여요.
37. ㅇㅇ
'24.1.20 10:45 AM
(125.132.xxx.156)
부부용돈 빼고 550은 되잖아요
방학 지나면 수영비는 안들고요
논술 구몬은 빼도 될듯요
그럼 매달 백 이상 모으겠네요 집 자가면 그정도면 괜찮죠
38. ..
'24.1.20 11:36 AM
(124.53.xxx.39)
시키고 싶은 거 다 못 시키고 흉내만 내도 100 훌쩍 넘는 게 사교육비 같아요..
겨울방학 때 시간 때워야 해서 겨울특강 신청하니 월 150 플러스 됩니다.. 기존에 내던 거에 더해서요.
애 키우다 보면 꽉 채워 쓰게 되는 듯해요 ㅜㅜ
39. 방과후
'24.1.20 11:42 AM
(106.101.xxx.24)
논술이나 컴퓨터 수영을 바꿔보세요
방과후수업 없나요?
수영은 싼곳으로 하세요
논술은 일기쓰기만하고 독서만해도 될텐데요
고딩되면 정말 많이들어요 모아서 그때 써야해요
40. 행복한새댁
'24.1.20 12:00 PM
(125.135.xxx.177)
-
삭제된댓글
저희.. 지방인데도 댁만큼 사교육비 더 들어요.
수학 45, 영어 37~42(책값유무), 태권도 15, 피아노 15, 방과후 세컨악기+오케스트라 8만, 방과후 바둑 3만..
그렇게 대단한걸 시키지도 않거든요.. 더 줄이는 방법은 영어 수학 대형아니고 공부방 같은데 보내는거겠죠? 한달 사교육비만 120~130이고.. 둘째는 아직 수학 안다녀서 100정도..ㅜ 수영도 30짜리 보내다가 동네구민센타에 동생만 당첨되서 큰얘는 수영도 끊었어요.
초드인데 공부욕심있고 친구들 대형다니니 자기도 다니고 싶어해서 엄마표 접고 대형 돌리는데.. 진짜 돈 많이 듭니다ㅜ
41. 행복한새댁
'24.1.20 12:02 PM
(125.135.xxx.177)
저희.. 지방인데도 댁만큼 사교육비 들어요.
수학 45, 영어 37~42(책값유무), 태권도 15, 피아노 15, 방과후 세컨악기+오케스트라 8만, 방과후 바둑 3만..
그렇게 대단한걸 시키지도 않거든요.. 더 줄이는 방법은 영어 수학 대형아니고 공부방 같은데 보내는거겠죠? 한달 사교육비만 120~130이고.. 둘째는 아직 수학 안다녀서 100정도..ㅜ 수영도 30짜리 보내다가 동네구민센타에 동생만 당첨되서 큰얘는 수영도 끊었어요. 얘는 논술도 다니고 싶다는데 그만하랬어요. 영수만 다녀도 허리 끊길것 같아서..
초등인데 공부욕심있고 친구들 대형다니니 자기도 다니고 싶어해서 엄마표 접고 대형 돌리는데.. 진짜 돈 많이 듭니다ㅜ 지방도 이런데..ㅜ서울이야.. 당연할듯ㅜ
42. 그냥
'24.1.20 1:18 PM
(118.235.xxx.191)
각자 처지 가치관 돈개념 다 다르니 여기 묻지 말고 자기 은행 통장이랑 의논을 하시는게.
피아노 태권도 등등 다 필요없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체르니 40 5학년까지 피아노친 큰아이 중등가서 디지털피아노 어쩌다 치고 고딩에도 그러니 돈버렸단 생각 안드는데. 둘째 똑같이 가르쳤는데 지금 고3 초5이후로 한번도 안치니 들인돈 무색하고 태권도도 마찬가지...
43. ...
'24.1.20 2:54 PM
(211.208.xxx.237)
-
삭제된댓글
서울 학군지에 살고 둘 다 대기업 다니고 고등아이 있는데
저보다 훨씬 많이 쓰시네요.
다녀야할 곳을 먼저 정하지 마시고
교육비를 먼저 책정하고 그 안에서 맞춰보세요
아이들 더 클 때도 대비하고 노후도 생각하셔야죠
44. 원글
'24.1.20 3:15 PM
(106.101.xxx.181)
감사합니다 이 동네가 학원이 없어서요 수영은 방학때만 하는 거라 2월부턴 안해요 그리고 댓글에 적었는데 컴퓨터는 방과후인데 제가 퇴근 전에 아이가 딴짓하고 노느니 동영상 편집이랑 한글이랑 파워포인트라도 배우라고 보냈어요 태권도는 유일한 운동이라 이건 그냥 시키려고요.....저기서 수영 하나 빼겠네요 ㅜㅜ 수영 하는 곳이 저기 뿐이라서... 독점이라 비싸요 다른 동테 싼 곳 가려면 셔틀 타고 한참 가야하고요 여기가 다 비싸요 강남보다도 학원비 비싸더라고요 학원이 없어서 부르는 게 값...
45. 원글
'24.1.20 3:18 PM
(106.101.xxx.181)
영어 수학은 기본 35씩은 하는 거 같아요 ㅠㅠ 논술 구몬 방과후 태권도 하면 120좀 안되네요 ㅠㅠ 정말 영수태권도 빼고는 10만원 언더나 10만원대의 다 자잘한 것들인데....ㅜㅜ ..
영수논술구몬 방과후(컴픀터) 태권도..... 이게 뭐 드다지.대단한 사교육도 아닌데..ㅜㅜ 왜 이리 돈이 들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