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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에게 이 나이에 내가 무슨 일을 하니

아들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24-01-20 01:12:23

그럼 아직 일해야 먹고 살텐데 어떻하려고 그러냐 

했더니 아들이 있잖아 그러네요 

아들이 엄마 아들 없어 엄마가 원하는 아들 없다고 

 

이 대화는 유투브 다큐에서 나온 거에요 

아들 43세 결혼 3년차 

엄마 70이 아직 안 된 듯 

 

아들이 돈 버느라 너무 힘들어 하는데 엄만 아들이 당연히 돈 줘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집에서 곱게 살고 있으면서 아들 힘든건 생각 안하고 살아요 

 

참 깝깝합니다 

IP : 175.223.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0 3:22 AM (49.175.xxx.61)

    무슨말인지

  • 2. ...
    '24.1.20 3:32 AM (180.71.xxx.15)

    글을 쓸 때에는 읽을 사람의 입장이 되어 자신이 쓴 글을 여러 번 확인하고 수정하기!

  • 3. 대화
    '24.1.20 4:17 AM (42.119.xxx.142)

    엄마: 이 나이에 내가 무슨일을 하니?
    아들 :그럼 아직 일해야 먹고 살텐데 어떻하려고 그러냐
    엄나: 아들이 있잖아
    아들 : 엄마 아들 없어 엄마가 원하는 아들 없다고
    이거 였을까요?

  • 4. ㅇㅇ
    '24.1.20 7:31 AM (223.62.xxx.14)

    이런 집 많을듯
    자식이 보험인 집
    깝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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