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털이 하얘지면 그건 어떻게 하나요?
뽑아버리나요?
아님 그냥 그 상태로 연애하는건가요?
아침이나 낮엔 ㅅㅅ안하고
밤에만 하는건가요?
연예인들도 그렇고
재혼커플. 연애커플
어떻게 연애하고 재혼도 하는건지 신기해요.
아래털이 하얘지면 그건 어떻게 하나요?
뽑아버리나요?
아님 그냥 그 상태로 연애하는건가요?
아침이나 낮엔 ㅅㅅ안하고
밤에만 하는건가요?
연예인들도 그렇고
재혼커플. 연애커플
어떻게 연애하고 재혼도 하는건지 신기해요.
토나오네 이런글 써제끼는게 더 신기하네
읽고 보니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싶다 저도 궁금하네요
요즘 애들은 다 왁싱하던데...
희어지면 나만 희어지나요?
피장파자미죠.
눈이 침침해서 안보일껄요? ㅎ
왁싱 그것두 젊어서 해야지요
수영장에서 평범한 중년아짐 왁싱했던데
늘어지고 거무칙칙 착색되고 ㅠㅠ 흐엉 ㅠㅠ
왁싱샵 갈 용기는 없지만
해보고싶었다가 가려주는게 낫구나싶어서 포기했어요
너무 적나라하고 시큼털털 하네요..
너나 나나 같은 상황인데 뭐 가릴것있나요
한참 연하랑 연애하는것 아니라면
일주일2번 목욕탕가는데. 300명쯤 있는데. 하얀사람은 못본듯요. 여진들은 빠지는듯. 전52 5개정도 자른듯요
별게 다..
관리를 할 수도 있고
서로 오픈하고 그런가보다 할 수도 있고
별로 없으니 신경안쓸수도 있고
그게 뭐 그리 대단한 숨길거리라고. 흰게 있으면 있는거지.
서로 좋아 연애하는데 그깟 흰색 털이 무슨 대수이겠습니까
흰머리 주름살과 동급일텐데요
목욕탕에서 하얀사람은 못봤지만
다리벌리고 보면 나이든 사람들은 한두개라도 있겠죠.
그러면 관계하는 사이엔 보이는건데
하아....
보이기도 싫고
보기도 싫고
한두개 있는거 거울보고 고개숙이고 찾아내
뽑자니 그것도 참.....ㅜㅜ
신경안쓴다는 분들은 진짜 쿨하시네요.
부부간에도 숨길것 같은데
연인사이에 오픈하는건 상상이 안가네요.
눈에 띄려면 60도 한참 넘어야 할텐대요
한두개만 있어도 가까이서 보면 보일수 있죠.
육십대 아니라 사오십대도 한두개 있을수 있고.ㅜㅜ
어차피 눈도 침침해서 잘 안보일꺼예요
거길 뭐 그리 가까이서 볼까요?
상대방도 있겠져. 같이 늙어가는 마당에 뭐 그런걸 따지나요. 신경쓰이심 아기 때로 돌아가세요. 왁싱샵 많아요~~
거기를 들여다보고 밝은데서 관계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ㅠ
그리구 왁싱이 안되면 숱이라도 치세요ㅠ
소변 뭍고 완벽히 닦이지도 않고 더럽자나요 ㅠㅠ
아 솔직히 넘 더러워요 나이 들어 무슨 짓인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