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장도 봐오고 밀키트도 있는데 비오고 눈오는 습한 날 몸이 축축 쳐져요. 그냥 피자시켜먹고 싶네요. 안되겠죠.
작년부터 습도에 민감해진듯. 추운 날 습도까지 높으면 뼈가 시리네요.
미리 장도 봐오고 밀키트도 있는데 비오고 눈오는 습한 날 몸이 축축 쳐져요. 그냥 피자시켜먹고 싶네요. 안되겠죠.
작년부터 습도에 민감해진듯. 추운 날 습도까지 높으면 뼈가 시리네요.
왜 안 돼요? 피자 시켜서 맛있게 드세요.
저는 아이스크림 사러 나가는것도 귀찮아서 배달시켜서 먹은걸요 ㅎㅎㅎ
어느시점 부터는 일회용품 쓰는 배달시켜먹는것 비난의 대상이 될 겁니다. 고작 몇걸음 나가는것 귀찮아서 자원낭비 하냐고
길이 장난아니게 미끄럽습니다.
조심조심 걸었는데도 살짝
경사있는 도로도 걷기 힘들었어요.
오토바이도 무서운지 살살 가더만요
나쁘게보면 나쁘고 좋게보면 좋고
이런날이라고 배달 안시키면
배달업 종사자는 또 뭘 먹고 살것이며
일회용품이 환경에 위배되긴 하지만
종사자는 뭘 먹고 살것이며
그릇씻는데 오염되고 사용되어지는
물은 또 어쩔것인지.....
그저 환경과 비용을 생각해야하는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지길
하루 종일 흐리네요
비가 왔는지는 모르겠고
오랜 만에 치킨 배달 시켰어요
배달업 종사자가 원래 그 일 하려고 태어난건 아니죠. 돈이되니깐 하는거지.
그렇게 치면 술집여자들도 남자가 일탈 안하면 뭘 먹고 살겠어요
배달은 사치죠, 환경오염 시키는 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