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키우는데..이쯤되면 엄마들이 다들 조용해지고 칩거하거든요.
초등 땐 다 천재인줄 알았다가
우울증 비슷하게들 오는 것 같아요.
근데 유독 한엄마는 보는 사람마다 학원 얘기하고 그거 그만둬라 빼라 이거 추가해라 훈수가 엄청나거든요.
그 집 애도 중등이라...입시를 치른 것도 아닌데 용감해보이기도하고..
그 집 아이는 상위권이 아닌데 오히려 더 공부잘하는 애 엄마한테까지 해라마라 하는 거보면 푼수인가 싶기도 했다가
어떻게 보면 다들 쉬쉬하고 사는데 아낌없이? 정보를 풀고다니니 성인군자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런 건 그냥 성격이 그런건가요?
이런 성격들이 입시 유튜버가 되고 그런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