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프로젝트'는 이 '하나회'의 기세등등한 권력을 일거에 해체한 김영삼 정부 당시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극화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그 과정에 기여한 인물들이 어떻게 '하나회'를 해체해갔는지를 그린다.
현재 작품의 방향과 주인공 캐릭터, 주요 내용에 관한 기획을 거쳐 시나리오 집필 단계에 있다. '서울의 봄' 초고 시나리오를 쓴 홍인표 작가가 제작사와 여러 의견을 나누면서 각본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는 최근 맥스무비와 인터뷰에서 'YS 프로젝트'를 제작 중인 사실을 알리고 "중립적인 시선을 견지하면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