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끼니 새반찬이 두가지 정돈 있어야하고
밥은 세숟가락 먹는데 질어도 안되고 고두밥도 안되고
국이나 찌개 꼭 있어야하고
밑반찬 안먹고
냉장고 들어간 반찬 안 쳐다보는 인종...
제가 그래요 ㅠ
정말 끼니때마다 짜증나서 제 입을 쥐어뜯고 싶어요
오늘따라 밥이 꼬들해서 성질도 나고
그래도 12센티 냄비가 잘 도착해서 좀 위안이 돼요 ㅜ
매끼니 새반찬이 두가지 정돈 있어야하고
밥은 세숟가락 먹는데 질어도 안되고 고두밥도 안되고
국이나 찌개 꼭 있어야하고
밑반찬 안먹고
냉장고 들어간 반찬 안 쳐다보는 인종...
제가 그래요 ㅠ
정말 끼니때마다 짜증나서 제 입을 쥐어뜯고 싶어요
오늘따라 밥이 꼬들해서 성질도 나고
그래도 12센티 냄비가 잘 도착해서 좀 위안이 돼요 ㅜ
그나마 스스로 해 먹죠 ?
남편이 그런 입맛이면
... 어후
우리 남편이네요.
좋은 점은 가끔 밥해주고 알아서 먹으라고 해요.
그걸 어떻게 맞추고 살아요?
본인 이니까 어쩔수 없겠네요.
남편이라면 쥐어패야겠지만..
스스로 해먹죠 ㅠ
남편도 그런편인데 대놓고 말은 안해요
다만 새반찬일때 먹는 밥의 양이 다르죠 ㅠ
다이어트되고 좋을 듯요
늘 새로운 반찬 두 가지는 하려고 해요.
금방 한 반찬만큼 맛있는 게 없잖아요.^^
아파서 입원 오래하고 집에 왔는데
끼니때마다 울고싶은거에요
입에 맞는 반찬도 없고
요령없는 남편은 랩씌운 반찬 같은 접시에 계속 내놓고...
내가 봐도 참 내가 꼴보기 싫어서 ...82에만 살짝 말하고 가요
못하는게요
밥이 맨날 맛이 없어서 과일 빵 과자 아이스크림으로 칼로리 채워요 ㅠ
마른거 또 별로 안좋아해요
하얗고 포동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 ㅎㅎ
저는 원글님 말한거 다른건 뭐 그냥 그런데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반찬은 김치 말고는 왜 그렇게 먹기
싫을까요? ㅠ 그래서 냉장고에 반찬이 없어요. 전 그래서 계절도 겨울이 좋아요. 반찬 굳이 냉장고에 안넣어도 돼서…
반찬도 쫘악 다 깔아야 함
혼자 몇년 자취하더니 좀 고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