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직장 출근하자마자
늘 보던 동료들 또 만나서
어떻게 저렇게 꺄르륵 웃을 수 있는지
비결이 궁금합니다.
전 진짜 여기 나와 이러고 앉아 있는것 자체가 너무 싫어 죽겠는데........ 어떻게 웃음이 나오지.....
월요일에 직장 출근하자마자
늘 보던 동료들 또 만나서
어떻게 저렇게 꺄르륵 웃을 수 있는지
비결이 궁금합니다.
전 진짜 여기 나와 이러고 앉아 있는것 자체가 너무 싫어 죽겠는데........ 어떻게 웃음이 나오지.....
원글님도 하하호호 님도 같은 공간에 있는 거잖아요. 이왕이면 죽겠다보다는 하하호호 웃는게 모든면에서
생각을 단순하게 하면 웃음이 나와요
그것때문에라도 회사 나오는거라서요;;;
동료들하고 차 한잔, 점심 먹는게 회사 낙이라 ㅠㅠ
그러려고 나오는 사람이잖아요.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대로 사는거구요
아침부터 그러면 정신없을것 같아요 ;;
며칠 전 베스트에 올라간 정신과 의사 얘기에도 나오잖아요.
작은 즐거움을 누려야 한다고요.
원글님. 숨 한번 크게 내뱉고 같이 웃어보세요~
미소만 지어도 달라질 거에요~^^
직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는것과 괴로운 마음으로 다니는것 둘 중 하나더라구요. 어차피 다닐거면 그냥 즐거운 마음을 갖자라고 생각하고 다녔더니 오래 다닐 수 있더라구요
내가 직장을 다녀서 좋은 점을 생각하니 많더라구요. 매일 아침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출근
웃긴 영상이라도 보고 풉 혼자라도 웃어보세요
사는 데 필요해요
그런사람하고 같이 일하면 좋지 않아요? 맨날 뚱..........해가지고 있으면 나까지 우울한데.. 부럽죠 그런성격..
빵 터질 얘기가 있었나보죠.
주말 사이 있었던 얘기도 많을테고.
제 직장에서는 모여서 웃고 있으면
그걸 라인 형성한다며 대놓고 경계하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기들끼리도 안친하고 남 친한것도 못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