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는 성령체험이나 회심체험을 짜라라하게 하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불교신자인데 수행이나 공부하다보니 아니면 저절로 업장 인연법 불교교리가 진리더라.....이런 체험하신 분들도 있어요? 호기심에 유튜브 보다보면 무슨 경 읽다가 가피채험했다 이런 얘기들은 있는데 전설의 고향같고 별로 제대로 된 종교체험같지 않은데.
불교신자분들중 불교가르침이 진리구나 체험하신 분 계시면 나눠주세요.
기독교에서는 성령체험이나 회심체험을 짜라라하게 하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불교신자인데 수행이나 공부하다보니 아니면 저절로 업장 인연법 불교교리가 진리더라.....이런 체험하신 분들도 있어요? 호기심에 유튜브 보다보면 무슨 경 읽다가 가피채험했다 이런 얘기들은 있는데 전설의 고향같고 별로 제대로 된 종교체험같지 않은데.
불교신자분들중 불교가르침이 진리구나 체험하신 분 계시면 나눠주세요.
우리나라에 자칭 하니님 20명 재림 예수가 50명 된다네요
붓다는 없어요
붓다는 특정 인물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붓다라 하거든요
어째요?? 예수말고는 사이비라 몰아가야 될건데 그죠??
얻은 사람이 이런 게시판에 있을리가 ㅎㅎㅎ
불교명상하다가 뭐가 보이거나 목소리가 하면 좋지않게 여기는 걸로 알고있어요.
최근엔 오히려 명상으로 진리를 깨친 사람이 서양인들중에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불교도들은 그런걸 대단하게 여기지도 않고
본인 체험을 떠벌려 말 잘 안하던데요.
공부가 깊어져서 그런걸 체험한다 해도
길가다가 산도 만나고 계곡도 보듯이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걸요.
깨달음이 깊다는 분에게 뭔 체험하셨냐고 물어보니
악령 체험 잠깐 한 거
얘기해주시더군요
불교의 영 체험은 그런 거구나..생각해 버렸습니다
근데 원래 불교 교리는 산다는 자체가 악한 거라
영웜한 존재의 사멸이 목표잖아요
크리스트교와 정반대이니
신비 체험도 반대로 가야 맞을 듯
스님들 수행 중에 이런 저런 소리도
들리고 그래도 그냥 무시한다고 들었어요.
불교 원래 교리는 생명 자체가 악이니
존재의 영원하고 완전한 소멸이 목표잖아요
기대할 만한 만남이 있나요?
사실은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만났다는.경험이나 불교에서 진리를 체험했다는 것이 같은 현상이에요.
수행을 깊이하다보면 그런 체험을 하게 되는데 기독교적 바탕에서 공부하다 체험을 하게 되면 하나님을 만나거라고 스스로 해석을 하게 되고 불교적 수행을 하다가 체험을 하면 진리, 본성을 체험했다고 해석하게 되죠
인간은 누구나 그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인간도 자연의 일부니까요
수행중 나타나는 경계라고 하면서 배척하고 무시하고
끄달리면 안된다고해요
마구니라고 하면서
간혹보면 그런게 자기공부업그레이드 단계인줄 착각하고 삿돤쪽으로 나가는 사람 부지기수
선민의식 쩔어요 ㅜ
기독교문화는 또 뭔 영접이라고 환영하는 분위기
나타나는 환영도 다 예수모양 마리아형상 빛모양
이슬람은 또 그사람네 전통형상
불교는 관음상이니 유체이탈이니 뭐 그런거
그런거보면 종교는 진리가 아니라 각 로컬문화의
다른 버전 이라고 봐야..
과학은 이런 로컬이 아니라 논문을 통해 철저히 전문가의 검증을 통과하고 우주의 언어인 숫자 수식으로
통일된 언어를 가지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