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4 1:38 PM
(182.231.xxx.6)
저같아도 너무 싫을거같아요.
일하고 와서 개판인 집 보면...
2. …
'24.1.14 1:42 PM
(61.255.xxx.96)
뭐..사정을 속속들이 알 수 없지만
안살고싶을 것 같습니다
3. 걍 반품하세요
'24.1.14 1:42 PM
(59.6.xxx.211)
평생 저래요.
늙으면 더 더러워져요.
4. ...
'24.1.14 1:42 PM
(125.177.xxx.82)
남편 벌이가 괜찮으면 도우미 쓰세요. 제 친구도 이걸로 스트레스 무지 받았었는데 도우미 쓰고 좋아졌어요
5. ......
'24.1.14 1:43 PM
(1.245.xxx.167)
딩크인데 왜 고민하세요?
6. ...
'24.1.14 1:43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애 없으면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 안변해요.저런 남자들은 애 낳아도 육아.살림 모두
맞벌이하는 여자한테 떠넘겨요.
7. 남편
'24.1.14 1:43 PM
(211.208.xxx.230)
정말 싫네요
근데 오래 혼자 산 남자들 다 그렇지 않나 싶네요
전업 아니시면 따로 집 구해나가시면 어떨까요?
남편은 안 고쳐져요
못 고칠껍니다.
서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각자 살면서 필요할 때는 밖에서 연애할 때처럼 만나세요
8. ...
'24.1.14 1:47 PM
(118.235.xxx.81)
전업 아니고 같이 벌고있구요 지금 살고있는집이 내집이에요
나가라도 안나가고 악착같이 버텨요
집팔고 내가 떠나야 그때 갈라질것같아요
9. 그럼
'24.1.14 1:50 PM
(211.208.xxx.230)
집 내놓으세요
부동산에서 보러 와야 그 다음이 있을 것 같네요
집 팔기 뭐하면 전세라도요
10. ......
'24.1.14 1:50 PM
(118.235.xxx.81)
기생충 하나 들였네요.
짐 내놓고 비번 바꿔버라세요.
11. ..
'24.1.14 1:52 PM
(58.79.xxx.33)
그냥 아무말하지 말고 부동산에 집 내어 놓으세요. 전세나 월세라도 님은 이사가세요. 그리고 이혼진행하시구요.
12. ......
'24.1.14 2:09 PM
(118.235.xxx.46)
아직 40대면 미래가 창창해요. 아이도 없고 같이 벌면서 뭐하러 남편 뒤치닥거리까지 해주면서 사나요.ㅠ 제 가족이라면 진심 이혼하라고 하고 싶어요.
13. ..
'24.1.14 2:12 PM
(112.159.xxx.182)
그래도 좋은점이 있으니깐 살겠죠
에휴 한쪽이 어차피 보살이여야 부부가 살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애들 없어서 저런건 별거도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14. 결혼했어요?
'24.1.14 2:13 PM
(112.133.xxx.137)
-
삭제된댓글
집 나가라고 할 게 아니고 이혼을 해야죠.
동거고 원글님 집이면 비번바꾸고 스토커로 신고하시고요.
딩크인데 고민할 가치나 있나 싶네요?
15. 속상하네요
'24.1.14 2:13 PM
(125.177.xxx.70)
남자들은 더러운게 안보일까요 ㅠ
토욜 아침 둘이 한시간만 치우면 싹 치을텐데
토욜 일어나면 같이 싹치우고 밥먹기
이런 루틴은 안될까요
16. 응
'24.1.14 2:1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딩크인게 우선 다행이고..
저라면 그정도면 그냥 같이 안살 것 같아요.
파출부잖아요.
17. 음
'24.1.14 2:1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네요 파출부는 임금이라도 받죠.
지엄마에게 다시 보내세요.
18. ㅡㅡ
'24.1.14 2:16 PM
(114.203.xxx.133)
애도 없으니 이혼.
남편은 안 변해요. 본인 눈에는 안 더럽거든요
19. ..
'24.1.14 2:27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내다 버려요. 뭔 이득이 있어 사나요. 같이 살 이유가 전혀 없어 보여요
20. 음
'24.1.14 2:31 PM
(175.120.xxx.173)
미련이 남은건가요....
21. 맞벌이
'24.1.14 2:32 PM
(218.48.xxx.170)
어쩜 저희집 남편이 그 집에 가있나 싶네요.
자기 몸만 깨끗해요. 다 더럽고. 안방화장실 남편 혼자 쓰는데 작정하고 냅뒀더니 변기보고 토할 뻔 했어요. 그러면서 세상 깔끔은 지 혼자 다 떨어요.
전 현재 초등아이 있는 전업인지라 내 몫의 일이라 생각하고 이리 살지만 맞벌이에 딩크면 진짜 벌써 이혼했을거에요. 작년에 1년 주말부부 했었는데 그때가 행복했다는걸 오늘 아침 새삼 생각했어요. 님은 홀홀단신 내 한 몸 챙길 수 있는 여건이시니 혼자 사세요. 부럽네요. ㅠㅠ
22. ㅇㅇ
'24.1.14 2:53 PM
(220.76.xxx.191)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좋은점이 있다면 사는거고 그것도 아닌 지저분한데다 장점이라곤
1도 없는 그런남자랑은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세요
23. 이혼하세요
'24.1.14 2:56 PM
(112.162.xxx.38)
더 길어지면 그집 나눠야해요
24. ...
'24.1.14 3:02 PM
(1.241.xxx.220)
그런 남편이랑 12년 사니까. 저도 적당히 드런 꼴 참게되고(늙어서 몸이 피곤하니 깔끔이고 나발이고...ㅜㅜ)
남편도 최소한의 것은 하고... 그래서 좀 덜싸우게 되네요.ㅜㅜ
25. ....
'24.1.14 3:36 PM
(106.101.xxx.36)
그런 맘인데 이혼하세요
남편 잘 내보낼 준비 해서 성공하시고 후기 올려주시길
26. 요하나
'24.1.14 4:46 PM
(58.29.xxx.1)
자식도 없는데 왜 참고 사세요.
저 남자 이제 더 늙으면 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수발들어줘야할텐데요
27. ...
'24.1.14 11:37 PM
(89.246.xxx.239)
함께 살 이유가??
28. 연애했죠?
'24.1.14 11:44 PM
(61.254.xxx.88)
에효....
연애땐 절대몰랐을듯.
애증이되어 칼처럼 헤어지지도 못하고 뭉개고 참고 화내고 사시는거같아요
갈수록심해져요.님은 갈수록 그부분에 더 예민해질거고
갭차이는 점점 더 할겁니다.
무조건 이혼은아니고
이혼불사하고 싸우셔야할것같아요.
그리거
나에게 맞추려하면 더 힘드니까
님도 기준을 낮추고
남편도 노력해서
접점을 만들려고 애써야돼요.
일단.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따로살아야죠
29. ..
'24.1.14 11:55 PM
(61.254.xxx.115)
집팔고 떠나세요 요즘 이십대 결혼전 살아보다가 평생 이렇게 살게 아찔해서 파토냈다는 여자분 얘기도 읽었거든요 깔끔하신분이 앞으로 50년도 더살수도 있는데 어케 같이삽니까 빨리 도망치세요
30. 결혼할 적에
'24.1.15 12:00 AM
(108.41.xxx.17)
집안일 차트 만들어서 나눴는데도 한 사람이 실천을 안 하면 기가 더 약한 사람, 좀 더 깔끔한 사람이 독박 쓰더라고요.
저희 집 남편은,
청소하고, 변기 닦는데 25년 걸렸어요... 그 전에 갖다 버렸어야 하는데 인제라도 하니 그냥 킵 하라고 애들이 말려요.
31. ㅇㅇ
'24.1.15 12:10 AM
(121.136.xxx.216)
딩크인데 왜 같이살아요 도망쳐요 ㅜ
32. 기생충 맞네요
'24.1.15 1:06 AM
(217.149.xxx.6)
님이 연상이세요?
남자가 너무 약았어요.
33. ....
'24.1.15 2:32 AM
(118.235.xxx.126)
저 그거때문에 부부상담도 받았는데요 결론은 그거 절대 못고쳐요 고칠려면 그걸 인정깨달고수용해야하는데 어릴때부터 배워본적도 없고 화장실청소를 해본적도 없고 필요도 못느끼는데 할리가요. 나이들면 훨씬더 심해지고 이혼했어.
34. happ
'24.1.15 2:38 AM
(39.7.xxx.191)
애가 있어 클때까진 이혼도 못한다
소리는 흔히 들었어도
딩크인데 이혼을 왜 안하는지...
글쓴이가 투덜대도 진짜 남편 떠나고
싶은 마음은 없는건가 싶음
경제력이 없어 남편 돈이 아쉬워
이혼 못하고 atm기계로 취급하며
산다는 이들도 있던데
직장 다니고 집도 있는데 왜...
35. 이분
'24.1.15 7:54 AM
(125.142.xxx.27)
답이 없는듯. 계속 82에 글만 올리면 뭐해요. 댓글 조언들 백날 들어봐야 실천 못하면 아무 소용없는데.
36. 생활능력
'24.1.15 8:00 AM
(223.53.xxx.74)
있고 애도 없는데 왜 같이 사나 이해불가
37. ...
'24.1.15 8:22 AM
(218.39.xxx.26)
주중 아침7시 밤 10시면 엄청 힘들게 사네요.
하숙생처럼 사는군요
도우미 들이세요
38. .....
'24.1.15 10:05 AM
(118.235.xxx.109)
기생충한테 설거지 당한거 같은데 정신 차리세요.
39. 차라리
'24.1.15 11:27 AM
(161.142.xxx.18)
딩크로 살건데
서로 같이 사는 삶에 호흡도 안 맞는데
굳이 왜 한집에서 싸우면서 같이 살아요?
그냥 집 팔고 이혼해요
그리고 다음엔
연애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