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이후로 생선 안먹거든요
우리앞바다까지 오려면 오래 걸린다는 말도 있지만
이미 다 퍼졌다는 말도 있어서요
그럴거면 생선 뿐 아니라 소금 김 다 안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줄일수 있을만큼 줄이고 있어요
근데 초밥집에도 사람들 줄서서 먹고 있고
오염수에 분개하던 주위에서도 횟집도 그냥 막 가더라구요
주위에서 그러니 사라맘이 간사한게 내가 너무 예민하나 싶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생선 아직까지는 드시나요?
오염수 방류 이후로 생선 안먹거든요
우리앞바다까지 오려면 오래 걸린다는 말도 있지만
이미 다 퍼졌다는 말도 있어서요
그럴거면 생선 뿐 아니라 소금 김 다 안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줄일수 있을만큼 줄이고 있어요
근데 초밥집에도 사람들 줄서서 먹고 있고
오염수에 분개하던 주위에서도 횟집도 그냥 막 가더라구요
주위에서 그러니 사라맘이 간사한게 내가 너무 예민하나 싶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생선 아직까지는 드시나요?
남편이 낚시광이라 남편이 잡아온것만 먹습니다.
우리가 먹는 것들은 바다와 단절시킬수는 없는 일이고
우리 식탁에서 소금이며 젓갈을 완전히 배제시킬 수는 없는 일인데
또 안 먹고는 살수는 없는 이율배반 상황에서
저울질 하는 일 너무 스트레스네요.
지금 굴 꼬막철이라 가끔 사다 먹고는있어요.
횟수를 줄이려 애를 쓰면서요.
늙어서
맘놓고 먹어요 ㅎㅎ
원래 많이 자주 먹진 않았고 …그 정도 먹죠
어린이 청소년은 먹이지 마세요!!!
생선은 별로 안좋아해서 자주 안먹지만
조개류 오징어 새우 해조류 많이 먹어요
김밥만 가끔 먹는데
그것도 줄이다 끊을거예요.
냉동실에 쟁여둔 김 다 먹으면 끊을거고
멸치육수는 먹어요.
나머지는 안먹음.
일단 아예 안먹어요... 일단 임신 출산 끝나면 먹어도 되려나...
핵폐기수는 부산앞바다에 몇 톤씩 매일 버리면서 출산률저하라니.... 어쩌라는건지...
부산은 정말 이런거에는 가만히 있네요. 이거야말로 부산 난리쳐야할 문제 아닌가요.?
김은 1년먹겠다 싶어 사온걸 ㅂ6개월만에 다먹었어요.
지금 사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