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ㅡㅡ
'24.1.14 12:0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여기 글 그대로 올리셔도 좋겠네요.
솔직후기.
2. 쥬는
'24.1.14 12:06 AM
(61.254.xxx.88)
저는 대놓고 정중히말해요
맛있어서 식구들끼리 좀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즐길께요.
3. 식당이
'24.1.14 12:13 AM
(61.39.xxx.140)
음식이 맛이없거나 청결하지않으면
후기에 올릴만하지만
타지에서 한국식당도 아니고
베트남식당에 한국사람들 왔으니
더 설명해주고 잘해주고싶은 마음에
나름 친절하게 한거같은데
원글 내용같은건 개인의 취향같으니
구글리뷰에 남기는건 너무 하지않나요?
저같으면 차라리 사장님께 얘기하고 왔겠어요
4. 맞아요
'24.1.14 12:21 AM
(70.106.xxx.95)
남의 생계가 걸린일인데 저는 왠만해선 좋은 리뷰아니면 안남겨요
음식이 상했거나 불친절하거나 문제가 있던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넘어갈거 같네요
5. ...
'24.1.14 12:29 AM
(39.117.xxx.38)
저는 베트남 가서 실망한게 다 한국식당 한국맛사지샵들.
가격을 베트남 물가보다 두배씩 올려놓고.
무슨 카페가입이나 자기네 쿠폰발행으로만 할인하고.
로컬샵들이 훨씬 친절하고 맛사지를 잘하더라구요.
6. ..
'24.1.14 12:31 AM
(182.220.xxx.5)
님이 그 자리에서 조용히 먹고싶다고 하셨어야죠.
리뷰에 남기는건 잘못된 것 같아요.
고급 식당 가면 일일히 설명해주죠.
식당 주인 분은 서비스 마인드로 하셨을듯요.
7. 님아
'24.1.14 12:33 AM
(175.120.xxx.173)
리뷰는 참으시죠..
8. ㅎㅎㅎ
'24.1.14 12:38 AM
(61.83.xxx.223)
스페인에서 미슐랭 식당 첨 가봤는데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저는 음식 좋아하는 편인데도 하나하나 설명 듣고 있으려니 ... 아마 영어가 짧아 그런지 모르겠지만;; 편하게 좀 먹자~ 싶은 ㅠㅠ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보다 하고 왔어요.
9. ㅇㅇ
'24.1.14 12:49 AM
(223.33.xxx.120)
음식 설명하고 가시면 되는데 옆에 계속 서 계시니 음식 맛보고 아 진짜 맛있네요 이런 리액션을 음식 나올때마다 해야했거든요ㅋ 한국인 여행객에게는 마이너스일수 있는 접대 방식이라는걸 사장님한테 알려드리고싶은데 폭풍리액션하고나서 직접 말씀드리는것도 웃기고 나와서 식구들 반응도 비슷하고하니 구글리뷰에 별점5점 남기고 살짝 돌려말씀드려볼까 생각해본거에요 오지랖인듯하니 걍 놔둘게요^^
10. 아~~
'24.1.14 1:05 AM
(61.47.xxx.114)
그건 여행유툽보는데
다른나라 현지인분들도
그러시더군요
그식당뿐만아니라 외국사람들식당도더러그러분들계셔서
리뷰남기는건아닌거같네요
11. ......
'24.1.14 1:28 AM
(1.241.xxx.216)
해외 나가면 잘 현지식당 잘 모르니까 리뷰 참고 많이 하거든요
같은 한국인이고 외국 나가서 식당개업해서 고생하시면서 나름 열심히 사시는 건데
리뷰는 참아주시는게.....
차라리 다 드시고 나오면서 설명은 감사한데 식사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잘 되시길 응원할게요
하고 나오시지 그러셨어요
12. ///
'24.1.14 1:34 AM
(125.128.xxx.85)
그것도 장사스킬이 부족한 거죠.
옆에서 지켜보고 계속 설명이라니.,
리뷰 한다면 별점은 맛있었다면 높게 주고
한마디 조언을 쓰면 어때요
13. ㄴㄴ
'24.1.14 1:46 AM
(122.203.xxx.243)
그런 식당 너무 별로네요
편안히 식사하고 싶은데 옆에 와서 계속 설명이라니...
14. ..
'24.1.14 5:37 AM
(121.163.xxx.14)
후기 써주세요
설명 10초 이내로 끝내라고요
하지 말고 파인다이닝처럼
코스룰 종이에 적어 놓던가
15. 아이고
'24.1.14 6:02 AM
(149.167.xxx.183)
베트남에 여행왔으니까 베트남 가정식 친절하게 설명하려고 하신 건데, 부정적인 리뷰는 정말 아니올시다 에요. 사장님, 인간에 대한 실망 느끼실 듯....그 상황에서 불편하셨으면, 무덤덤하게 리액션하셨어야죠.
16. ㅇㅁㅇㅁ
'24.1.14 6:43 AM
(119.204.xxx.8)
폭풍리액션을 하시니
이런걸 좋아하나보다하고 더 열심히 설명하셨을겁니다. 사장님도 눈치가 있는데 반응이 그냥그러면 적당히 하셨을거에요.
어느자리든 딱 본인감정 만큼만 하는게 덜 피곤하더라구요
17. ....
'24.1.14 6:46 AM
(58.29.xxx.1)
제 생각엔 원글님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그냥 저희끼리 먹을께요. 하던지 안좋은 기색 비칠 것 같아요. 사장님이 알아서 그런 방식 접으실 것 같아요.
저희 동네 참치집도 사장님이 직접 나와서 스끼 일일이 설명하고
저희가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먹고 있는데 불쑥 들어와서는 그 부분은 생강에 싸서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해서 넘 놀랐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다 욕먹었는지 그 다음번에 가니까 안하더라고요.
18. ㅇㅇㅇ
'24.1.14 8:18 AM
(73.83.xxx.173)
리뷰는 솔직하게 써 주는 게 좋죠
그래서 피곤했다가 아니라 그러더라. 그럼 그게 싫은 사람은 안가고 상관없거나 좋은 사람은 가겠죠.
리뷰는 원래 가서 먹는 사람들이 참고하라고 하는 거니까요.
19. 예전에
'24.1.14 8:24 AM
(211.234.xxx.243)
백종원이 장사하는분에게 비슷한 얘기를 했는데
인사만 친절하게 하지 너무 아는척하고 부담스럽게 말걸지말라는 조언을 하더라구요.
편하게 식사할수있게 해야지 과도한 친밀감을 주면 요즘 사람들은 부담스러워서 안온다고.
20. 솔직한리뷰
'24.1.14 8:32 AM
(124.62.xxx.69)
솔직한 리뷰쓰세요
장사 망하라고 저주담기게 쓰시진 않을거잖아요
초반부 칭찬하고 후반부에 사장님이 남 친절하신데 계속 설명하셔서 좀 부담스러웠다;;;; 이렇게 한줄만 써도 사람들이 다 알아채요. 장점과 작은 단점을 알고 가는게 전 더좋거든요
21. ...
'24.1.14 10:44 AM
(182.231.xxx.6)
한국말 어지간히 하고싶었나보네요.
한국 떠나신지 좀 되신거겠죠?
마인드가 구식이네요.
22. 미나리
'24.1.14 2:35 PM
(175.126.xxx.83)
별만 다섯개면 내용은 신경 안쓸듯요.
23. ..
'24.1.14 11:34 PM
(182.220.xxx.5)
그냥 그 자리에서 조용히 가족끼리 먹고싶다고 하면 됩니다.
본인이 말을 못하고 뒤늦게 강짜 부리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