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보는데
금방 만든 김밥을 미국 마켓에서 단돈 2달러에 파네요.
그래서 그런지 내놓자마자 금새 다 팔리고요
원래 사장님이 계속 그가격에 팔았던것 같은데
저 가격이면 한국보다 더 싼거 아닌가요?
한국도 일반 김밥 최하 3천원은 넘는데요
물가 비싼 미국에서 저리 싸게 팔아도 남는게 있을까요?
가격을 좀 올려도 될것 같아요.
어쩌다 사장3보는데
금방 만든 김밥을 미국 마켓에서 단돈 2달러에 파네요.
그래서 그런지 내놓자마자 금새 다 팔리고요
원래 사장님이 계속 그가격에 팔았던것 같은데
저 가격이면 한국보다 더 싼거 아닌가요?
한국도 일반 김밥 최하 3천원은 넘는데요
물가 비싼 미국에서 저리 싸게 팔아도 남는게 있을까요?
가격을 좀 올려도 될것 같아요.
미국 물가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봉사 수준이라는.
한 줄 이겠죠.
미끼상품 같은거죠
원가에 팔고 다른물건 더 사게하는
핫덕수준 먹거리가 된거같아요
근데 은근 손 많이 가는건데
원료가 싼가봐요
생수가 3달러였나?
암튼 가격이 엄청 싸서 놀랬어요
한국산 트레이더조 김밥이 3.99불이래요.
별도 유통수수료 없고 직접 박리다매로 많이 파니까 안 남는 장사는 아닐 것 같네요.
500줄 판다고 했던가요?
사장님의 의지이기도 하더라고요
꼭 미끼상품으로만 볼 수 없게 한글학교 학생들도 오랜 시간 먹을 수 있었고요 스토리가 많아요 외국인들도 교포들도 그 김밥에 상당히 고마워하고 애정이 있어 가격을 넘는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주변에 김밥 썰어놓은 거 2.5달러에 파는 곳도 있대요
물가높은 캘리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동네도 브렉퍼스트 브리토 예전에 1불하던거 요즘 2불 50전에 팔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