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전현무 꿈꿧다고 글썼는데

롯또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24-01-13 22:05:17

전에  꿈에  전현무 나왓다고 글썼는데

기억하실려나요?

그꿈덕인지 몰라도

저 오늘 백만원  생겼어요

 오늘 시댁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저녁먹고 나서 아버님이 

세배돈 미리 주신다고 하시며

돈봉투 하나 주시는거에요

받으니  봉투가 꽤 두툼한거에요

실은 저희 아이가 이번에 

나름  좋은 고등학교를 갔어요

아버님이  그얘길 하시면서

기분이 너무 좋으시다고

저한테 고생했다고 

사고싶은거 사라고 하시는데

저 울컥햇어요 ㅜㅜ

대학도 아니고 고등인데도

이런  선물을 주실줄은

우리 아버님 최고지요?ㅎㅎ

전현무 꿈이  이렇게 되돌아올줄이야 ㅋㅋ

그때본 댓글처렁

팬 해야 할까봐요 ㅋㅋ

 

IP : 58.142.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3 10:11 PM (115.138.xxx.73)

    전 아이유 꿈꾸고 시부모님께 돈 받았었어요 ㅋ
    아이유가 내앞에서 노래 부름..

  • 2. 꿈탓은 아니죠
    '24.1.13 10:33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그꿈 안꿨어도
    시아버지께서 손주 입학선물은 하셨을거예요

  • 3. ㅎㅎ
    '24.1.13 10:34 PM (122.203.xxx.243)

    저는 며칠전에
    성시경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불러줬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ㅋ

  • 4. ㅎㅎ
    '24.1.13 11:16 PM (1.237.xxx.58)

    어제 이효리꿈 꿔서 복권한번 사볼까 했었는데 ㅋ

  • 5.
    '24.1.14 12:37 AM (110.12.xxx.40)

    저 그 글 기억해요
    왜냐하면 제가 그 날 고경표 꿈을 꿨거든요
    고경표랑 썸타다가 사이가 깊어질 무렵 고경표가 저로부터
    마음이 멀어졌는지 눈을 안마주치더라구요
    전 이별을 직감하면서도 애써 모르는 척 하다가 깼어요
    깨서도 한참 슬프면서도 그 연애가 달콤해서 눈을 뜨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원글님 글 기억해요
    저도 답글 쓰려다 꿈인데도 마음이 슬퍼 관뒀고 뭐 좋은 일
    생기려나 했는데 아직 결정 난 것은 아니지만 좋은 프로젝트
    의뢰가 들어왔어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고경표가 준 이별의 선물이려나요
    ;;;; ( 정신승리 슬프네요 )

  • 6. ㅇㅇ
    '24.1.14 9:48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새벽 데프콘 꿈 꿨어요 (평소 좋아함 재밌어서)
    내용도 참 웃긴게 제가 데프콘 유혹하는 꿈 ㅎㅎㅎ
    미혼인데 좋은 소식 있으려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3 소주를 병실에서 마셨다는 친구 1 친구 05:47:20 168
1651052 김거니가 이재명 조국 대표 감옥 보내고 2 충시기 05:33:27 358
1651051 주병진의 마지막 맞선녀 충격 실체!! 5 궁구미 04:32:27 2,325
1651050 코인으로 돈버니 나타나고 폭락일 땐 잠잠하고 자랑 04:12:16 606
1651049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새이불 02:52:15 232
1651048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19 집회현장 02:34:38 1,268
1651047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4 mylove.. 02:28:27 1,665
1651046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6 oo 01:49:40 1,839
1651045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5 토 나옴ㅜ.. 01:48:21 2,887
1651044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2 가난의습관 01:47:13 1,308
1651043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히든 01:27:19 978
1651042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3 .. 01:20:01 807
1651041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3 예비고 01:17:37 542
1651040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18 큰일 01:16:16 1,714
1651039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5 요새 01:01:08 957
1651038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3 만년새댁 00:41:38 980
1651037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6 .. 00:31:26 1,064
1651036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3 ㅇㅇ 00:28:49 2,128
1651035 요즘 집초대에서는 21 궁금 00:22:59 3,176
1651034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2 정신과 00:08:58 1,468
1651033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4 . . 00:07:49 1,990
1651032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14 ... 00:06:37 1,955
1651031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2 ㅇㅇ 00:06:11 1,051
1651030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8 00:05:36 1,189
1651029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