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잡다하게 이것저것 많이 넣어놓기는 했는데
마구잡이로 대충 검정봉지 투명봉지 닥치는대로 넣어 두었더니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마음 다잡고 정리를 하려 하는데 지퍼백으로 깔끔하게 줄맞춰 사용해보려고요.
냉동실에 소분해넣은 것들 뭐뭐 들어 있나 기억잘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봉지에 뭐 적어놔도 잘 보이지도 않고 뭐가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소분하는 식품들 뭐뭐 있나요?
냉동실에 잡다하게 이것저것 많이 넣어놓기는 했는데
마구잡이로 대충 검정봉지 투명봉지 닥치는대로 넣어 두었더니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마음 다잡고 정리를 하려 하는데 지퍼백으로 깔끔하게 줄맞춰 사용해보려고요.
냉동실에 소분해넣은 것들 뭐뭐 들어 있나 기억잘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봉지에 뭐 적어놔도 잘 보이지도 않고 뭐가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소분하는 식품들 뭐뭐 있나요?
투명으로 각잡아 정리하면 다 보여서 관리 편하죠.
지퍼백에 얼릴때도
눕혀서 반듯하게 얼리고
지퍼백 글씨 쓰는 곳에
네임팬으로 쓰든지
종이에 써서 안에 넣기도 하고요
나란히 바구니에 넣고
냉장고 문에 써놓습니다
어느칸에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칸별로
대충 비슷한 종류를 넣습니다
https://naver.me/G0lsMxlD
이거 읽어보세요. 키친마카 420, 570등 있어요. 570은 물기있는 곳에 써도 안지워지고 420은 주방세제로 지워져요
냉동실에서도 안떨어지는 견출지 있어요.
투명지퍼백에 넣고 큰견출지에 이름과 날짜 적어 붙여둡니다.
피망 애호박 생강 고수 표고버섯 풋고추
쓰고 남은것들 썰어서 지퍼백에 넣어 얼려요
시금치 한단 사면 남아서 데쳐서 얼리고요
투명한 지퍼백을 쓰니까 그냥 알 수 있고
좀 헷갈릴만 한건 매직으로 써놔요
지퍼백보다 저는 냉동실 전용 소분통이요..지퍼백은 세척이 제대로 안되는거 같아서 고기류나 기름진거 사용후에는 버리게 되더라고요..
대파,쪽파,무및 된장국 거리(호박+양파+감자또는 배추나 시레기 데친것 된장 버무려서 놓았어요 그냥 물만 부으면 되게끔/.생선 )있구요
찹쌀이나 고춧가루 들깨가루는 다이소에 플라스틱 네모난 병있어요
거기에 담아두니 깔끔해요
물론 병 위에 어떤 가루인지 언제 담았는지 라벨에 적어뒀어요
소분해 두시고 구글시트로 재고관리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