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꽤 오래된 맛집이라고 해서
오늘 저녁에 남편이랑 처음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거기서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용산에서 꽤 오래된 맛집이라고 해서
오늘 저녁에 남편이랑 처음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거기서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깍뚜기양밥
솔직히 그냥그래요... 자리가 좋아 유명해진 거 아닐까 싶은... 번잡하고 지저분...
양구이 억고 양밥 패스
특 내장탕 다대기 빼고
숯불에 조려먹어요
젤 맛있는 곰탕
등골도 신선하고 맛납니다
별맛 없어요
왜?유명한지 모르겟어요
집밥 안해먹고 사는분들 국산재료라니 옛날 깔끔하게 먹던 고향의 맛으로 드시는지??
한그릇 국밥 드셔보세요
곱창도 고기도 다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추천 못해요
울남편 좋아해서 가끔 가요. 누린내가 안나고 맛있긴 해요. 깍두기도 대충 만든 것 같은데 잘 익어서 맛있어요.
그럼 곰탕이나 한그릇 먹고 와야겠네요
젊은애들 많이 가는 곳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ㅜ
고기 굽는데 환기도 안되고..
1970년대 분위기로 테이블도 의자도 매우 불편.
그러면서 비싸고..
국밥이 제일 괜찮았어요.
고기 굽는데 환기도 안되서 쾌쾌하고..
1970년대 분위기로 테이블도 의자도 매우 불편.
그러면서 비싸고..
국밥이 제일 괜찮았어요.
기대많이 하시면 그냥그래요 싼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