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고에요
산목숨 어찌할 방법은 없고
그냥 살죠
사는게 덧없고 힘들어요
죽은 사림이 부러울 정도네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사는게 고에요
산목숨 어찌할 방법은 없고
그냥 살죠
사는게 덧없고 힘들어요
죽은 사림이 부러울 정도네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한강에서 오늘 죽은 여인ㅜㅜ
본인이
칼을 사서 본인이 죽은것으로 판명 되었죠
그 시간대에 아무도 그곳에 간 사람이 없다고
CC카메라에요 ㅜ
그럴땐 그냥 하루만사는거죠
오늘 하루 실없이 티비보고 웃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요
그렇게 하루 또하루 버티다보면
어느새 그세월이 지나가고
괜찮네 하는 일이 또 옵니다
진짜예요
전 그고비를 몇번 겪어봐서 알아요
이번에 또 겪고
죽는게낫겠다 싶었지만
다시 정신차리고 버티고있어요
버티면 웃는날 옵니다
기운내세요
이해가 됩니다.
조용히 고통없이 가고 싶어요.
한강 여자는 무슨 사연이길래 스스로 가슴에 칼을 ㅠㅠ
요즘 번개탄 당뇨환자 가족도 그렇고..
힘들면 이겨내자가 아니라 죽고싶다가 먼저 나네요
좀 이상한데요. 자기가 저렇게 찔러서 죽기 쉽지않을거 같은데요...
그런데 스스로 생을 마감해도 가슴에 칼을 스스로, 이런 건 드문 경우인데요
고통이 상상을 초월할텐데요 ㅠ
가슴이 답답했으면 하필 가슴에 ㅠㅠ
죽을때 죽더라도 마지막 소원은 고통없이 가는거예요 스스로 가슴에 칼을 ㅠㅠ 너무 고통스럽잖아요
삶에서 사소한 거라도 즐겨보세요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따뜻한 차 한잔도 드시고...
하루 한끼는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기운 내세요
한강여인 본인이 칼을 가슴을 찔렀는데
칼이 등뒤로 뚫고(?) 나왔답니다 자살이라는데..
수사를 더 해봐야겠지만…어떤 사연이 있기에 모질게 자기자신을 후뱌팠을까요 명복을 빕니다ㅜㅜ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일 중의 하나에요
돈이나 상황은 바뀌어도 가버린 생명은 인간이 어쩔수 없는것
그래서
죽지못해 산다라는 말이 나왔나봐여 ㅎㅎ.
'죽지못해서 산다' 라느 말이 사실이였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