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부터 중고 내내 화상영어,
캐나다 유학2년 하고 온 경우요.
다녀와서 영어회화 따로 안 해도
죽을 때까지 회화 유창하게 할까요. 안 하면 금세 잊을까요.
초6부터 중고 내내 화상영어,
캐나다 유학2년 하고 온 경우요.
다녀와서 영어회화 따로 안 해도
죽을 때까지 회화 유창하게 할까요. 안 하면 금세 잊을까요.
우리도 우리말인데도 잘안쓰는단어 까먹거나 버벅대잖아요. 언어는 꾸준해야 까먹지않는것같아요~
모국어도 해외생활하며 오래 안 쓰면 어휘가 가물가물하고 교포처럼 섞어쓰게 돼요. 국내 생활만 오래하면서 영어 안쓰면 마찬가지로 덜 유창하고 어휘가 잘 떠오르지 않을 수는 있지만, 또 해야하는 상황이면 금방 적응합니다.
모국어도 해외생활하며 오래 안 쓰면 어휘가 가물가물하고 교포처럼 섞어쓰게 돼요. 국내 생활만 오래하면서 영어 안쓰면 마찬가지로 덜 유창하고 어휘가 잘 떠오르지 않을 수는 있지만, 원래 잘 하던 사람이라면, 해야하는 상황 닥치면 금방 적응합니다.
모국어도 한동안 외국에 있다고 안쓰면 약간 어버버거려요.
제가 리터니 애들 대상으로 과외하거든요
하물며 외국어야...매일 돌아와서 한시간씩 영어회화 연습해도
빛의 속도로 아이들 잊어버리더라구요.
진짜 밑 빠진 독에 물붓기예요 외국어학습은..
그냥 구멍으로 당연히 새어나간다 잊어버린다 각오하고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