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이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황당이네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24-01-11 10:55:49

노숙자같은 사람이 놀라면서 아 이쁘다 이랬어요.

만원이라도 쥐어줄걸 그랬나요.

오십살 넘은 아짐입니다.

IP : 118.235.xxx.2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캣콜링
    '24.1.11 10:58 AM (223.38.xxx.182)

    긍정적으로 볼 상황이 아닌데요?

  • 2. 쌍욕을
    '24.1.11 10:59 AM (118.235.xxx.27)

    해줄걸 그랬나봅니다. 넘 오랫만에 들어서
    제정신이 아니었나봅니다.

  • 3. 원글님ㅋㅋ
    '24.1.11 11:01 AM (121.133.xxx.137)

    왤케 웃겨요
    만원 줄걸그랬다에서
    바로 쌍욕ㅎㅎㅎㅎ

  • 4. ㅎㅎㅎㅎㅎ
    '24.1.11 11:02 AM (211.217.xxx.233)

    웃어서 죄송요

  • 5. ,,
    '24.1.11 11:05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웃겨요 ㅎㅎㅎ

  • 6. ㅁㅁ
    '24.1.11 11:16 AM (27.1.xxx.180)

    ㅋㅋㅋㅋㅋ
    오늘 저에게 첫 웃음을 주셨어요
    댓글까지 완벽한 원글님

  • 7. 재밌으셔
    '24.1.11 11:23 AM (211.234.xxx.191)

    ㅋㅋㅋ
    순수한 감탄의 말 같은데요
    쌍욕 까지야 ㅋㅋ

  • 8. ...
    '24.1.11 11:35 A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ㅋㅋㅋ 넘웃겨여 극과극 반응

  • 9. ..
    '24.1.11 11:36 AM (175.212.xxx.96) - 삭제된댓글

    만원이면 컵라면에 삼각김밥 캔커피까지 먹을수 있는디
    노숙자 분장하고 다녀야겠어요 ㅎㅎㅎ

  • 10. ㅎㅎㅎ
    '24.1.11 11:36 AM (125.128.xxx.85)

    원글님 급격한 변심 웃겨요.
    만원 쥐어줄걸 했다가
    캣콜링 같다니까 쌍욕으로 급변~

  • 11. ..
    '24.1.11 11:48 AM (49.174.xxx.40)

    미모에 글센스까지 갖추신
    멋진 언니인데요!

  • 12. ㅇㅇ
    '24.1.11 11:50 AM (219.250.xxx.211)

    쌍욕이라니요
    50 넘으셨으면 가볍게 윙크해 주셔도 되는 상황입니다
    20대라면 어리버리 했겠지만 50대면 이제 그 정도 여유는ㅎㅎㅎ
    근데 진짜 예쁘신가 봅니다

  • 13. ㅋㅋㅋㅋㅋㅋ
    '24.1.11 11:50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숙자 같은 사람이 ㅋㅋㅋㅋ

  • 14. ㅇㅇ
    '24.1.11 11:51 AM (219.250.xxx.211)

    원글님아 아무 사심 없는 사람이 진정한 칭찬을 하는 법입니다 진짜 예쁘신 것 맞음 ㅎㅎㅎ

  • 15. 두가지다하세요
    '24.1.11 11:53 AM (106.101.xxx.76)

    무섭게 쌍욕하면서 만원 주세요.

  • 16. 원글님
    '24.1.11 11:54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덕분에 크게 웃었네요ㅎㅎㅎㅎ
    미모는 아마도 예쁘실것 같고 귀여운분은 확실하세요

  • 17. 아놔
    '24.1.11 11:55 AM (121.133.xxx.137)

    이 분은 또 왤케 웃겨 ㅋㅋㅋ
    무섭게 쌍욕하면서 만원 주세요.
    미치겠다 ㅎㅎㅎㅎㅎ

  • 18. ㅋㅋㅋㅋㅋ
    '24.1.11 12:01 PM (1.226.xxx.31)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9. ㅇㅇ
    '24.1.11 12:26 PM (219.250.xxx.211)

    소심한 20대 아가씨도 아니고 무서운 50대 아줌마에게 예쁘다고 했으면 진정 뱃속에서 우러나온 칭찬입니다ㅋ

  • 20. ...
    '24.1.11 12:58 PM (124.53.xxx.243)

    ㅋㅋㅋ 잼있으심

  • 21. ㅎㅎㅎㅎ
    '24.1.11 1:12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주세요 만원 ㅎㅎ
    50대에 이쁘단 얘기 듣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 22. ㅎㅎ
    '24.1.11 1:56 PM (211.214.xxx.92)

    웃겨요 원글보다 댓글 다신게 더웃기심.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신듯

  • 23. 상상해봤는데ㅣ
    '24.1.11 3:11 PM (1.250.xxx.105)

    넘웃겨요 ㅋㅋㅋ

  • 24. ....
    '24.1.11 8:17 PM (110.13.xxx.200)

    ㅋㅋㅋ 내용이 반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862 가방 사이즈요~ 루이 11:59:47 2
1646861 방광염 이렇게 힘들게 안 낫나요? 5 힘듬 11:46:43 286
1646860 오프라인이나 sns 돈자랑 하면 범행대상이 되는거 같아요 .... 11:46:36 178
1646859 제 막장 친정 이야기 3 ㅇㅇ 11:45:54 457
1646858 베이지톤이 안 어울려요 2 ㅣㅣ 11:44:43 253
1646857 작은 냉장고 신세계네요 요알못 한정.. 11:44:07 348
1646856 타조가죽 예쁜가요? adler 11:42:43 55
1646855 탄핵되면 1 .. 11:42:10 206
1646854 이시영, 6세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 성공 11 .... 11:34:23 1,247
1646853 라디오 스타에 게이 도 나오고 세상 변하긴했네요 15 ........ 11:34:07 1,058
1646852 어느 집회로 가야해요? 10 윤거니 퇴진.. 11:31:16 355
1646851 빵가게 카운터직원이 5 손님 11:29:50 680
1646850 강혜경의 국회에서 충직한 모습때문에 명태균에게 더 화가나네요 2 ㅇㅇ 11:26:11 735
1646849 종로3가 약국에서 사면 좋은 것들 4 약국 11:23:51 589
1646848 열혈사제1 이제 쿠플에 없는거죠? 어디서 보나요? 3 .. 11:17:51 384
1646847 지역 촛불집회 일정 올립니다 부산은 서면 집회 있어요 3 가져옵니다 11:17:43 216
1646846 요양보호사 도움받고 계신분들 비용 좀 여쭤볼게요. 13 ㅇㅇ 11:16:07 602
1646845 요새 영유다니는 실제 아이들 모습이라네요 5 11:15:38 1,645
1646844 졸피뎀 드시는 분 계세요? 8 .... 11:14:49 549
1646843 명태군이 어젠 공손. 오늘은 화내는 이유? 5 요상 11:13:17 973
1646842 병원에서 무조건 6시간 입원권하는 이유가 뭘까요? 7 ... 11:11:31 786
1646841 아파트 재건축쇼...로제, 브루노, 윤수일 2 ,,,,, 11:10:46 387
1646840 요새 석양이 너무 예뻐요 2 늦가을 11:09:49 215
1646839 삭감된 예산전액 반도체와 과기부에 몰아줄게요. 5 0000 11:06:31 582
1646838 자식성적 불만 많은 남편의 메세지.... 참담해요.. 12 Skaf 11:06:23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