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말고 요양원이요
화장실 갈 수 있는 정도만 되고
밥 못 해먹는 상태에서 가는 게 요양원인가요?
대소변 받아 내야 하는 상태면 안되는거죠?
요양병원 말고 요양원이요
화장실 갈 수 있는 정도만 되고
밥 못 해먹는 상태에서 가는 게 요양원인가요?
대소변 받아 내야 하는 상태면 안되는거죠?
혼자 거동 가능하신 분도 있고
기저귀로 대소변 받아내야 하는 분들도 계세요
대부분
대소변 받아내야 하는 경우
치매로 인해 위험노출을 가족이 예방하지 못하는경우
들어가시죠
화장실 다녀오실 수 있지만
밥은 못 차려드시는 경우
자식들이
요양보호사나 도우미로부터
가정방문 서비스 받도록 조치하죠
해어 한다거나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요양원 입소할수 있어요.
요양원에 계시다가 열이 난다거나
아픈곳이 있으면 보호자에게 연락 와요.
모시고 병원 다녀오라고..
요양원에는 의사가 없어서 그런 책임은 지지 않거든ㅇㅅ
공단에서 등급 받아야해요
3급이상이여야 요양원 입소 가능합니다
대소변 받아주는 곳이 요양원이죠~
저 요즘 요양원 상담 다니는 중인데, 등급 없어도 일단 들어갈 수는 있어요.
등급이 없으면 100% 자비 부담이고, (총 비용 월 2~300백 사이)
등급 있으면 20% 부담입니다. 저소득층은 그것보다 더 적게 내구요.
혼자서 화장실 다니시는 분들은 치매 아니면 등급 받기 힘들어요.
그리고, 등급도 집에서 요양사 3시간 서비스 받는 재가 등급과,
요양원 들어갈 수 있는 시설 등급이 다릅니다.
20% 부담이라고 해도 거기에 식비, 간식비, 약값...이거저거 붙으면 백만원 넘구요
등급이 나와야 ...해요.
자비로 가면 돼요
치매 4등급인데 요양원계세요.
한달에 약값빼고 60만원정도 입니다.
지금 청구서 찾아보니
본인부담금34만원
식사와 간식비30만원이네요
치매약값과 진료비 기타 약값은5만원정도추가로 냅니다
주로 대소변 받아내야 되는 분들이 계시죠. 원칙적으로 등급에 상관없이 시설급여 받으면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4등급 이상 돼야 시설급여 주는거 같더라구요.
잘은 모르지만 일단 요양병원과는 다르게 등급을 받으면 지원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아는데
할머니가 치매였는데 막판에 요양원에 있었다는데
멀리 남쪽 지방이라 전 가본 적이 없네요
스스로 화장실 못가면 요양원 가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스스로 화장실못가실때 모셨어요
어쩔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