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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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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조회수 : 6,131
작성일 : 2024-01-10 08:05:19

조언들 감사합니다

 

 

IP : 182.210.xxx.16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ㅊㄴ
    '24.1.10 8:06 AM (158.247.xxx.193)

    지 손으로 챙겨먹어야죠
    돈은 같이 벌고 싶고 전업미눌처럼 대접은 받고 싶고...
    한남스타일

  • 2. 말도안돼
    '24.1.10 8:0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애들밥까지 차려 놓고 출근하라고 하세요...

  • 3. ㅇㅇ
    '24.1.10 8:07 AM (211.36.xxx.234)

    그럼 아침은 님이 저녁은 남편이 해요

  • 4. ..
    '24.1.10 8:07 AM (118.223.xxx.43)

    내 아침도 차려놓으라 하세요
    뭔 그런 경우가 다있나요

  • 5. .........
    '24.1.10 8:07 AM (58.29.xxx.127)

    저희집보다 더 심한 집도 있네요.
    저희집은 그래도 저녁밥만 받아먹으려고 하는데
    아침밥까지요?

    자영업자면 회사원보다 더 바쁘고 신경쓸 것도 많은데
    남편이 아내 차려줘서 보내야할 입장인 것 같은데요? 너무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난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세요.

  • 6. ...
    '24.1.10 8:08 AM (14.51.xxx.138)

    그동안은 어떻게 먹었는지요

  • 7. 아주
    '24.1.10 8:0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사고방식이 글러먹은 놈이네요..

  • 8. ㅇㅇ
    '24.1.10 8:10 AM (211.214.xxx.115)

    맞벌이에 출산, 육아도 여자, 가사도 여자
    이러니 여자들이 비혼이 늘죠.
    집값. 경제력 이 모든 것 보다 결혼생활의 불공평이 여자들
    결혼 기피의 핵심인데.
    다른 원인만 찾죠.

  • 9. ..
    '24.1.10 8:10 AM (211.208.xxx.199)

    14년이면 강아지도 제손으로 밥 찾아 먹겠네요.

  • 10. ...
    '24.1.10 8:11 AM (123.215.xxx.126)

    맞벌이는 각자 알아서 해결하죠. 누가 앉아서 받아 먹나요. 못 됐네요.

  • 11. 애들
    '24.1.10 8:11 AM (222.119.xxx.225)

    세끼먹는다면서요?

  • 12. ..
    '24.1.10 8:13 AM (218.155.xxx.211)

    죄송해요. 님 남편 좀 제정신 아닌듯

  • 13. 일을
    '24.1.10 8:16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그만두겠다고 해보세요.
    니가 원하는게 아침 챙겨주는 전업주부냐고...

  • 14. 선플
    '24.1.10 8:17 AM (182.226.xxx.161)

    아침부터 고구마를 주시네요..여기에 남편분을 바꿀수있는 사람있나요? 원글님부터 고치세요

  • 15. ㅡㅡ
    '24.1.10 8:19 A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그게.. 남편은 일찍나가고
    저는 좀더 늦게 나가죠
    애들도 지금 방학이라서 늦게일어나구요
    저도 피곤하니 아침엔 좀 쉬고싶은데
    일찍출근하는 남편시간 맞춰서 일어나서
    아침을 챙겨줘야하니ㅜㅜㅜ
    왜 다큰성인이 못챙겨먹을까 의문이 드는것이구요
    얘기도 해봤지만 마인드가 옛날사람이네요ㅠ
    다른 생활에서는 큰 갈등없이 잘지냅니다

    그간 아이들키우며 전업하다 중간쯤부터 알바하던
    10여년기간에는 제가 차려줬기에 별문제가 없었는데
    제가 가게 시작하고 1년반되면서
    이런저런 갈등이 많이 생기네요ㅜㅠ

  • 16. ..
    '24.1.10 8:20 AM (58.79.xxx.138)

    아침만 님이
    저녁부터 설거지까지 모두 남편이

  • 17. ㅡㅡ
    '24.1.10 8:20 AM (125.179.xxx.41)

    그게.. 남편은 일찍나가고
    저는 좀더 늦게 나가죠
    애들도 지금 방학이라서 늦게일어나구요
    저도 피곤하니 아침엔 좀 쉬고싶은데
    일찍출근하는 남편시간 맞춰서 일어나서
    아침을 챙겨줘야하니ㅜㅜㅜ
    왜 다큰성인이 못챙겨먹을까 의문이 드는것이구요
    얘기도 해봤지만 마인드가 옛날사람이네요ㅠ
    다른 생활에서는 큰 갈등없이 잘지냅니다

    그간 아이들키우며 전업하다 중간쯤부터 알바하던
    10여년기간에는 제가 차려줬기에 별문제가 없었는데
    제가 가게 시작하고 1년반되면서
    이런저런 갈등이 많이 생기네요

    고구마죄송합니다
    다시 진지하게 얘기해보겠습니다

  • 18. 맞벌이니
    '24.1.10 8:22 AM (175.223.xxx.246)

    같이 해야 하는걸 남편이 님위해 해주는거 하나도 없나요?
    82쿡에 행복한 부부 없는 이유가 뭐겠어요?

  • 19. 말했는데
    '24.1.10 8:30 AM (172.226.xxx.6)

    안 통하면 원글님 피곤한 날은 먹든지 말든지 그냥 주무세요.
    그럼 알아서 찾아 먹든지 굶든지 하겠죠. 본인은 손발이 없나?
    남자들은 왜 자기 아내가 엄마인 줄 알까요?
    아이들한테나 엄마지 자기한테도 엄마인가??

  • 20. .....
    '24.1.10 8:31 AM (118.235.xxx.25)

    나는 니가 아침차려 먹고 나가면서
    애들과 나를 위해 우리껏까지 챙겨 놓고 나가는게 소원이다 라고 하세요.

  • 21. 진주귀고리
    '24.1.10 8:31 AM (39.117.xxx.4)

    나이드니 이제 힘에 부친다고 엄살 좀 부리세요. 아침에 못일어나는 척 연기도 좀 하시고요. 남편이 넘 많은걸 원하시네요.

  • 22.
    '24.1.10 8:33 AM (116.89.xxx.141)

    시어머님이 잘못 키우신 거에요.

  • 23. 제 남편도
    '24.1.10 8:36 AM (182.221.xxx.177)

    그랬어요
    이십년 넘게 해주다가 나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고 이젠 안해요
    힘들어서 못한다고 알아서 먹고 가라 하세요

  • 24. ㅇㅇ
    '24.1.10 8:38 AM (222.96.xxx.58)

    처음부터(신혼초) 습관 잘 들여놨어야됨

    아침을 내가 준비하면
    저녁은 니가 준비하든가
    요리하고 수발드는게 내 담당이면
    청소 설거지 빨래 등 뒤치닥거리는 니 담당 이렇게 정하셨어야지
    14년이나 지났는데 이제와서 그러시면 어쩌나요?

    본인이 스스로 챙겨먹는것보다 훨씬 못하게 서툴게 보조하면 남편도 속터져서 냅두라고 지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겠죠?
    그러니 잘해주려 하지말고 아주 서툴게 하세요
    보는 사람이 답답해서 속터져버리게

  • 25. 원글님
    '24.1.10 8:38 AM (14.50.xxx.126)

    원글님 너무 착하신듯 한데 맞벌인데 자기꺼 자기가 챙겨 먹으라고 하세요.

    냉전을 하던 설득을 하던 한번은 싸우고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고요.

  • 26. 아고고
    '24.1.10 8:38 AM (116.89.xxx.136)

    남편한테 그대로 이야기해보세요
    나도 좀 배려해달라고..

  • 27. ㅇㅇ
    '24.1.10 8:40 AM (118.235.xxx.173)

    다른 이야기지만 손지창 오연수는 잘못된 예네요..
    오연수가 채소스틱까지 일일히 다 마련해놓고
    손지창은 그거 꺼내먹는거에요..

  • 28.
    '24.1.10 8:40 AM (125.181.xxx.8)

    처음부터 습관을 들여야해요. 그냥 하지뭐 하다가 맞벌이하면서 나는 아침도 안먹는데 새벽에 일어나 밥.국 반찬해서 남편차려주고 출근하고 저녁도 퇴근하자마자 차려준지 23년째입니다. 남편이 고마운거 몰라요. 당연한줄 알아요. 싸움을 하더라도 초장에 버릇을 잘들여야합니다. 아니면 저처럼되요. ㅠ.ㅜ

  • 29. ......
    '24.1.10 8:42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주6일이나 일하고 애들까지 챙기는 마누라한테 아침밥을 받아먹고 싶어하다니...

  • 30. ㅇㅇ
    '24.1.10 8:45 AM (222.99.xxx.201) - 삭제된댓글

    지금 이시기를 잘 견디셔야 해요
    마음 약해지면 안되고
    낮에 일하려면 늦게까지 푹 자야 한다고
    그냥 감정없이 계속 말하시고
    잠 부족해서 피곤해 죽겠다고 하세요
    가끔은 너무 피곤해서 일 못하겠다고도 하시고
    아침 잠이 너무 부족하다고 하세요
    남편이 포기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싸울때 싸우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 31. ...
    '24.1.10 8:46 AM (118.35.xxx.68)

    마인드가 옛날 사람이면 외벌이해서 처자식 먹여살리고 아침밥 얻어먹어야지요

  • 32. 오연수가
    '24.1.10 8:47 AM (220.122.xxx.137)

    오연수가 뭘 다했겠어요. 아줌마들이 다 하고
    손지창 재료만 오연수가 했겠죠.

  • 33. ㅇㅇ
    '24.1.10 8:49 AM (211.203.xxx.74)

    빵에 잼발라줘도 아내가요?!
    진짜 놀라고갑니다
    결혼14년차면 그다지 고지식할 나이도 아닌것같은데
    정말정말 놀라고갑니다
    혼자 꺼내먹는것도 안하다니..

  • 34. 차려줘요
    '24.1.10 8:53 AM (175.199.xxx.36)

    저는 7시 남편은 새벽 5시반에 출근해요
    5시에 일어나서 샌드위치든 밥이던 차려쥐요
    왜냐 제가 일어나면 더 자라고 회사 가서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차려주면 많이 고마워하고 맛있게 먹고 가니
    안해줄수가 없어서요
    어쩌다가 너무 피곤해서 가끔 못차려줄때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간단히라도 차려줍니다
    어차피 저도 먹고 가야 되고 애들도 먹어야 하니까요

  • 35. 저희도
    '24.1.10 8:57 AM (121.88.xxx.195)

    저희 부부도 같이 식사 준비합니다.
    같이 맞벌이하는데 어떻게 한쪽이 계속 차려주길 바라나요.

  • 36. 빵에
    '24.1.10 9:00 AM (203.128.xxx.79)

    쨈 발라달라는거 너무 웃겨요 ㅋ
    그걸 못해서 해달라는건가요?
    쨈발라주면 우대받고 대우받고 사랑받는 느낌이라서 그러나요?

    너무 쉬운걸 해달라니 오히려 어이가 없네요

  • 37. ㅡㅡ
    '24.1.10 9:06 AM (125.179.xxx.41)

    네네 맞아요
    빵에 쨈 발라 셋팅해주고
    배웅해주고
    그런걸 대우받는 남편이라고 느끼는거같아요
    혼자 챙겨먹고 혼자 집 나서면
    너무 울적하다고하네요
    근데 이젠 제가 더 울적해요ㅜㅜㅜㅜㅜㅜ
    신혼때 너무 잘해주지말라는 얘기
    안들은 제잘못입니다ㅜㅜㅜㅜㅡ
    46세 동갑이에요

  • 38. ..
    '24.1.10 9:07 AM (211.51.xxx.159)

    지 입에 들어가는 밥도 못 챙겨먹으면 굶어야죠.
    잼을 발라달라니. 애정결핍인가. 정신과 상담 보내세요

  • 39. 에휴
    '24.1.10 9:13 AM (106.101.xxx.250)

    남편은 쉬운건데 그것좀 해주면 안되나? 할꺼에요.
    저도 맞벌이에 애들 방학이라 챙기기 벅찬데
    남편이 도와주진 못할망정 본인까지 챙겨주길 바라는데 돌겠어요.
    한번씩 공룡처럼 화내야 좀 눈치를 챙길까..
    제가 또 아무소리 안하면 도로묵..저도 결혼 14년차정도고
    신혼때 남편이 너무 바빴고 전 일이 한가해서 억척스럽게 다 했던게
    죄인듯 싶어요ㅠ
    남편은 한가해져도 안하더라구요.

  • 40. 와..
    '24.1.10 9:1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제 또래인데. 놀랍네요. 그런거 다 받아먹고 싶으면 전업하게 해줘야죠?

    맞벌이하는데. 아내 대접좀 해달라고 하세요. 님 지금 문제가 계속 저러면,
    늙어서도 님은 남편 아침밥 차리고 있어야 할걸요?

  • 41. 처음부터
    '24.1.10 9:15 AM (172.226.xxx.11)

    맞벌이가 아니라 전업이었다 맞벌이가 되니 상황은 바뀌었는데 똑같이 해주길 바라더라구요. 근데 그러다가는 제가 죽겠어서 저는 하는 만큼만 해요. 저도 살아야죠. 열심히 하다 내 몸 골병나면 무슨 소용이에요?

  • 42. 처음
    '24.1.10 9:24 AM (211.234.xxx.155)

    전업이었던게 원인이에요
    관성이죠

  • 43. ㅡㅡ
    '24.1.10 9:26 AM (125.179.xxx.41)

    지난 12년간 별로 싸운적이 없는데
    제가 본격 일을 시작하면서 갈등이 최고조네요...
    오늘은 진짜 결론지어야겠어요
    나도 좀 살아야죠ㅜㅜㅜㅜ

  • 44. ..
    '24.1.10 9:35 AM (118.221.xxx.136)

    한번 난리쳐서 바꾸세요
    요즘 50대후반 남편도 아침스스로 챙겨먹어요
    제가 먹을 계란까지 삶아 놓고 나가요

  • 45. ...
    '24.1.10 9:43 AM (112.154.xxx.59)

    맞춰주지 마세요 울나라가 이러니 결혼도 안하는거.

  • 46.
    '24.1.10 9:50 AM (211.57.xxx.44)

    원글님 말씀처럼
    아침에 뭐든 와이프가 챙겨주면
    그 따뜻함으로 힘내서 일하는 남자인가보아요

    근데 저, 이 맘 이해 안가는거 아니에요
    일하면 아침일찍 나가서 일하다 저녁늦게 퇴근하고 그 챗바퀴같은 삶
    저는 출근이 좀 여유 있어서
    챙겨줄 수 있었는데요
    철저한 자본주의 개념으로
    네가 돈 많이 버는 가장이니, 시간의 쫓김으로 힌들겠지
    안쓰러운 맘으로 제가 집안일 좀 더 했어요
    남편이 워낙 여유없이 치열하게 일해서요

    아침식사 준비 시간을 줄여서 간단한 요기로 챙겨서 보내주세요
    그리고 다른데서 더 일을 줄여서
    체력 보충하시고요

    저라면 이럴거 같아서, 써봅니다..
    전 40대초랍니다...

  • 47. 50세동갑부부
    '24.1.10 9:53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둘다 자영업하는데 남편이 먼저 출근해요
    저보고 아침은 알아서 먹을테니 더 자라고해요 저녁에 다 해놓고 자면 자기가 차려먹던가 없으면 토스트나 직접해먹고 출근해요 같이 일하는데 서로 배려해야죠 남편분이 이기적입니다

  • 48. .....
    '24.1.10 10:03 AM (211.221.xxx.167)

    맞벌이 부인의 아침밥으로 힘내서 일하는 남자는
    부인을 위해서 뭘 해준대요?
    힘내서 저넉밥이라대 차려주나???

    맞벌이에 가사 육아까지 여자가 훨씨느더 많이 할텐데
    다른데 어디서 일을 줄여서 아침일찍 일어나
    남편 밥을 챙기라는거죠?

    저 40대라는 사람은 말하는게 꼭 시모나 한남 남편 같네요.

  • 49. ...
    '24.1.10 10:04 AM (118.221.xxx.136)

    남편분 너무 이기적이네요

  • 50. ...
    '24.1.10 10:05 AM (118.221.xxx.136)

    아이들챙기고 자영업하는 아내 아침준비 해주고 나가야죠...

  • 51. .....
    '24.1.10 10:07 AM (118.235.xxx.51)

    아침에 쨈발라주고 배웅해주는 대우 받고 싶으면
    돈 많이 벌어와서 부인 전업하게 해줘야죠.
    남자 징징거리는거 다 받아주지 마세요.
    못난놈

  • 52. 생각머리를
    '24.1.10 10:08 AM (211.250.xxx.112)

    뜯어 고쳐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서비스를 받는 존재가 아닙니다. 아내와 원팀이예요. 파트너가 바쁜데 왜 자기는 떡하니 앉아서 밥상을 받습니까?

  • 53. 그리고
    '24.1.10 10:10 AM (211.250.xxx.112)

    쨈발라 먹는건 아내가 전업이어도 자기가 해야죠. 아내는 다른 가족구성원 챙기잖아요. 또한 먹고난 그릇을 싱크대로 옮기는것도 추가! 이건 아내 전업이어도 해야함!

  • 54. ㅇㅇ
    '24.1.10 10:12 AM (14.39.xxx.206)

    손에 장애가 있나요?
    애들 방학이면 아내가 늦게 출근해도 손이 많이 가는데 일찍일어나는 사람이 아침 좀 챙기면 되죠
    46세면 젊은데 하는 짓은 64세고만요
    정신채리라 전해주세요

  • 55. 미안한데..
    '24.1.10 10:1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64세도 안그래요.

    제가 본 남자들은 와이프 피곤하다고 아침도 회사 가서 먹던데.
    아주 왕 납셨네요.

  • 56.
    '24.1.10 10:19 AM (112.164.xxx.17) - 삭제된댓글

    아침에 후라이만 합니다, 4개
    그래서 한개는 내도시락, 3개는 남편 줍니다,
    밥 조금위에 후라이 3개 올려주는거 이게 30년동안 내가 남편에게 주는밥,
    대신 설거지등은 남편이 하니 괜찮아요
    자영업이라 남편보다 편하면 남편편,
    아니다 나도 힘들다면 원글님편,
    저도 자영업인대 저는 편한쪽이라

  • 57.
    '24.1.10 10:53 A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맞벌이 내가 다 밥해먹음
    그나마 명퇴후 거의 출퇴근만 하는 저임금직장
    상대적으로 많이번 내가 밥함
    현재 둘다 은퇴
    내가 아침에 한번하고 집 나와 저녁먹고귀가
    암말 안하다가
    다툴때 맨날 밥안해주고 나간다고 헛소리
    저걸 내쫓을수도 없고

  • 58.
    '24.1.10 10:57 A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맞벌이 내가 다 밥해먹음
    그나마 명퇴후 거의 출퇴근만 하는 저임금직장
    상대적으로 많이번 내가 밥함
    현재 둘다 은퇴
    내가 아침에 한번하고 집 나와 저녁먹고귀가
    암말 안하다가
    다툴때 맨날 밥안해주고 나간다고 헛소리
    저걸 내쫓을수도 없고
    그래도 요즘 30대40초 부부는 육아며 집안일 같이해서 이뻐요. 여자 전업 여부 무관
    오히려 체력이 좋은 남자가 더 많이 하더군요.
    딸 아들 보며 흐뭇합니다.
    사위가 우리남편같았다면 끔찍할뻔

  • 59. 저 47. 남편 51
    '24.1.10 10:58 AM (223.33.xxx.223)

    남편한테 가게 그만하겠다. 대신 아침 차려줄게. 해보세요

    나이도 어린데 어쩜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말로 뱉는지 제정신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주6일 일하는 와이프는 애들 방학때 밥 차리고 일찍나가는 남편놈 아침까지 대령하라니....

    조선시대 사고방식이면 돈도 혼자 벌어와야지 참...

  • 60. ㅇㅇ
    '24.1.10 10:59 AM (163.116.xxx.117)

    아침부터 고구마..
    괜히 읽어서 기분 나쁘네요..

  • 61.
    '24.1.10 11:02 AM (8.47.xxx.132)

    남편분 민폐 마인드네요.
    그래도 원글님은 같이 사셔야 하니 남편이 그렇게 원하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 같아요.
    대신 매일은 말고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아침차려 주고 그 날은 남편이 원글님 원하는 거, 예를 들면 저녁 차리기? 요런 딜을 하면 어떨까요?

  • 62. ......
    '24.1.10 11:02 AM (117.111.xxx.98)

    두분이 같이 밥먹는 시간은 없나요

  • 63. ㅡㅡㅡㅡ
    '24.1.10 11:1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침은 스스로 해결하라 하시고,
    틈나면 애들 식사도 챙기고요.
    한번 뒤집어 엎고,
    잘 해결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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