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세 78세
자가 4~5억
현금 3억5천정도
현재 건강상태
당뇨(심하지 않음)
그외 자잘하게 병원 다니시는정도
제 생각에는 저 정도면 노후자금으로 문제 없으실듯 한데..
집도 나중엔 역모기지 해서 다 쓰시고 가시게 하려고요(자식들 같은 생각)
그런데도 항상 돈에 쩔쩔 매고 사셔서 속상하고 안스럽습니다
원래 사치와는 거리가 먼 소비성향을 가지신 분이니 적당히 쓰고 사셔도 될거 같은데..
제 계산이 너무 안일한 것인지요??ㅠㅠ
올해 연세 78세
자가 4~5억
현금 3억5천정도
현재 건강상태
당뇨(심하지 않음)
그외 자잘하게 병원 다니시는정도
제 생각에는 저 정도면 노후자금으로 문제 없으실듯 한데..
집도 나중엔 역모기지 해서 다 쓰시고 가시게 하려고요(자식들 같은 생각)
그런데도 항상 돈에 쩔쩔 매고 사셔서 속상하고 안스럽습니다
원래 사치와는 거리가 먼 소비성향을 가지신 분이니 적당히 쓰고 사셔도 될거 같은데..
제 계산이 너무 안일한 것인지요??ㅠㅠ
보험 좀 돼있고
병원 요양병원 1인실 고집하지 않으시면 괜찮아요
저런분 생각은 잡은 죽을때까지 지키고
현금도 헐어쓰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자식들이 우리 돈없다고 선 그으세요
상속세 구간은 아니지만 세금으로 애국할거냐고 뻗대시구요
부족해서 못 쓰시는 게 아니라 그냥 못 쓰는 분이십니다.
전재산 자가 2500만원, 현금 1000만원이하인
노부모도 돈 걱정 없이 사십니다.
걱정과 부담은 오직 자식들만의 몫.
부족해서 못 쓰시는 게 아니라 그냥 못 쓰는 분이십니다.
저희 엄마는 현금은 없지만 분당 자가에 연금이 400이 넘는데 항상 적금 100 하시고 손주 학원비며 아들 집 대출이자며 골고루 도와주시고 본인은 최저로 소비 생활을 하십니다. 패딩이라도 하나 사면 돈 썼다고 기분이 안 좋아져서 반품할까? 하시며 매번 제게 상담하셔서 미치겠습니다.
충분합니다 78세
세상에 1억도 수중에 없이 사시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운동하시며 즐겁게 하하호호 노년생활을 하시든데
7~8억 있으시고 건강상태도 그 정도면 쵝오이신데
돈에 쩔쩔매시며 본인 명을 재촉하시군요
얼마든지 행복하게 사실 수 있을텐데 안타깝군요
나중이 아니라 지금 역모기지 신청해드리세요
78세인데 지금 해야죠
전재산 자가 2500만원, 현금 1000만원이하인
노부모도 돈 걱정 없이 사십니다.
->수급자로 사시면 될 것같은데요. 어정쩡하게 없어서 아무 혜택 못받으시는것보다 나은 듯요....
그 어머니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못써요.
과다 염려증
어른들은 주택연금은 안하고싶어하셔서..
현금 쓰시다 요양병원 가실때쯤 집 팔아서 비용쓰면 되죠. 돈 안쓰려면 자식들이 용돈드려야죠.
현금도 괜찮고
나중에 부족하면 재택연금하시면 충분하실듯한데
어르신 생각이 문제죠 그연세어르신들은 없이살아서 쓸줄도모르고 있어도 아끼고
본인 팔자입니다,
늘 전전긍긍
그냥 본인 스타일입니다
평생 그리 살았는데
78세에 뭘 어떻게 더 쓰면서 살겠어요
그냥 본인 스타일데로 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