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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이선균이 자살한게 대중때문이던가요!!!??

아이고 조회수 : 7,476
작성일 : 2024-01-08 21:29:20

팩트는 잘 집고 넘어갑시다.

이선균이 악플때문에 죽는다고 했나요?

악플때문에 괴롭다고 했나요?

물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죽음은 안타까운 일 입니다. 충격적이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하지만 이선균씨의 죽음은, 본인이 저지른 일로 인해 파생된 이미지 손상으로 인한 재생불가. 소속사와의 위약금 문제 또 죄책감 등 이 맞는것 같은데 왜 자꾸 악플이나 사생활 침해 때문에 이선균을 대중이 죽인것 처럼 다들 슬퍼하시나요,

한사람의 죽음은 슬픈게 맞는데 모든 대중이 마치 멀쩡한 그를 죽인듯이 댓글들을 다시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더불어 강경준 얘기도 그렇습니다.

연예인은 어짜피 모든이들에게 사생활이 노출되어있고 가십이기도 해요. 본인들도 그걸 알고 그 일을 하고 있을거에요. 근데 연예인 사생활을 노출한다고 막 이선균씨까지 끄집어내 이렇게 해야하냐고 질책 하시는 것 들이 이해가 잘 안가요.

그렇다면 연예인을 하면 안되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야죠.

IP : 112.172.xxx.19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이면
    '24.1.8 9:30 PM (106.101.xxx.206)

    이런 글을 어떻게 올리죠?

  • 2. 나비
    '24.1.8 9:31 PM (211.224.xxx.93)

    악마먀 그만해!!!

  • 3. ..
    '24.1.8 9:32 PM (118.235.xxx.158)

    정치에 미친 사람들이 대중이 아닌 윤거니 검찰이 죽였다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그동안과 결이 다른 요상한 분위기로 흘러가는거죠

  • 4. ......
    '24.1.8 9:32 PM (39.125.xxx.100)

    TV조선, 이선균 기사 삭제…"위약금 미안하다는, 허위"
    TV조선이 故 이선균 유서 관련 보도를 삭제했다. 고인의 소속사가 허위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자, 4일 해당 기사를 내렸다.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x=3991456&id=talk...

  • 5. 죽음이
    '24.1.8 9:33 PM (112.172.xxx.19)

    슬프고 안타까운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죽음은 저희 대중들 탓은 아니지않나요ㅡㅠ 본인의 과실, 잘못인건데 왜 자꾸 대중들 탓을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서요.

  • 6. ㅇㅇ
    '24.1.8 9:33 PM (119.69.xxx.105)

    이해 안가면 가만 계세요
    반성까지는 기대 안하지만
    잘못한것보다 더큰 댓가를 치른 사람한테 돌은 던지지 말자구요

  • 7. 윗님
    '24.1.8 9:35 PM (112.172.xxx.19)

    이선균씨에게 돌을 던지는건 절대 아닙니다ㅠ
    근데 마치 대중들이 이선균씨를 죽게만든것 처럼 댓글이 조성되는게 이해가 안가서 썼습니다ㅠ

  • 8. ..
    '24.1.8 9:36 PM (106.101.xxx.60)

    원글에 공감해요

  • 9. 쓸개코
    '24.1.8 9:36 PM (118.33.xxx.220)

    대중탓 아니니 악플은 써도 상관없는건가요?
    악플때문에 고통스러웠냐니..;; 간장맛을 콕 찍어먹어봐야 아는건 아니잖아요?
    다들 오로지 악플때문에 사망한거라고 하지 않았어요.
    자게 글 몇개만 봐도 알 수 있을텐데요.

  • 10. 쓸개코님
    '24.1.8 9:38 PM (112.172.xxx.19)

    아니요.
    마치 선량한 사람을 대중들이 여론몰이해서 안타깝게 죽은거다 란 식의 댓글들이 대부분이에요.

  • 11. 원글님
    '24.1.8 9:38 PM (14.50.xxx.126)

    정확한 논리로 따지자면

    이선균은 검찰의 무리한 조사와 과도한 언론 노출 등등이겠죠.

    하지만 만약 대중이 그것에 대해 무심하고 신경을 안썼다면 어땠을까 하는

    작은 미안함이죠.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불륜은 부부 사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를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너무 대중에게 까벌려지는 부분이 있으니 각자 부부의 문제로 보자는거죠.

  • 12. ..
    '24.1.8 9:39 PM (61.40.xxx.45)

    검레기 기레기 주범에 일부대중 합작이죠
    악플탓도 맞아요

  • 13. ..
    '24.1.8 9:39 PM (223.38.xxx.91)

    저도 원글님에 공감

  • 14. ...
    '24.1.8 9:39 PM (211.117.xxx.242)

    원글님은 팩트를 아세요?
    어떻게 아세요?

  • 15. ㅇㅇ
    '24.1.8 9:40 PM (211.251.xxx.199)

    니들이 몰라서 이런글 올리는거 아니쟎니?

    검.경찰이 힘없는 딴다라이라고
    비공개로 진행되어야할 녹취록 까발리며
    공개해서 그런거 아니니?

    연예인은 뭐 법적으로 보호받지 말아야할
    인간이냐? 다 똑같은 국민인데
    어느 부인이란 작자는 불법이 만천하에 드러나도 철판깔고 아무 처벌 안받고
    연예인은 조사 과정중인 사항도 그냥 다 까발려져야하냐?
    대체 니들 사고 방식은 그래?
    니들하고 딴따라들은 법적 대우가 틀려?

    이렇게 밥발어먹고 살지 마라
    천박하다

  • 16. 불륜은
    '24.1.8 9:41 PM (112.172.xxx.19)

    사사로운 가정에서도 온갖 친척들에게 까발려져요.
    하물며 연예인이고 사생활을 공개해야하는걸 알고있는 직업들에겐 당연한일 아닌가요
    불과 일이주전까지만해도 온 공중파를 통해 그집 사생활을 봤습니다. 당연한 댓가죠.

  • 17. 그러니까요..
    '24.1.8 9:42 PM (182.226.xxx.161)

    언론들이 그리 보도하니 대중들은 사실으로 받아 들일수밖에요. 내가 놀아났구나 후회한들 늦었죠..그러면 언론을 어디서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불륜은 사적인 영역이다. 그러면 우리가 그동안 같이 화내던 다른 불륜도 사적인 영역이니 관심 끊어야하나..노소영건도 백석대건도..췌장암으로 돌아가신 그분의 억울한 사정도 다 개인사정으로 치부해야하나.. 기준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 18. 쓸개코
    '24.1.8 9:42 PM (118.33.xxx.220)

    아니 뭐가 억울해서 느낌표를 여러개씩 쳐가면서 분개를 하세요. 이미 고인된게 언젠데.
    검찰 언론 문제 심각성을 얘기하는 글이 얼마나 많이 올라왔었는데요.
    그리고.. 그 악플들때문에 괴로워하다 죽은 연예인도 있어요.
    글로 남 속 후벼파는것을 너무 가볍게 여기시는것 같아요.
    당장 이글에 님에게 악플 쏟아지면 기분이 어떠실것 같나요.

  • 19. 이런글에
    '24.1.8 9:42 PM (112.172.xxx.19)

    정치병환자 댓글은 안 읽고싶네요 꺼떡하면 어휴

  • 20. 그만하시오
    '24.1.8 9:43 PM (61.82.xxx.228)

    가족도 지인도 아니지만
    너무나 안타깝고 억울하네요

  • 21. ...
    '24.1.8 9:44 P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사준 집에 사는 며느리는
    시가 식구한테 집을 공개하는 게 당연하다는
    말인 거죠?

  • 22. 쓸개코님
    '24.1.8 9:44 PM (112.172.xxx.19)

    악플이요? 네 제가 쓴 글이니 악플 달려도 달게 읽겠습니다.
    이선균씨도 마찬가지에요.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한 질책을 받은거에요.

  • 23. ㅇㅇ
    '24.1.8 9:44 PM (175.114.xxx.36)

    위법한 행위가 증명된것도 아닌데 선정적인 보도와 지나친 대중의 관심과 무분별한 악플이 사지로 몰았죠. 대중뿐아나라 경찰,언론,대중 모두가 일정 부분 책임이 있죠. 죽어야 끝날 것만같은 상황.

  • 24. 쓸개코
    '24.1.8 9:45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이선균씨에게 돌 던지는거아니라시지만.. 이런글 유가족이 본다면 어떨까요?
    두번죽이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악플 막 달아도 되는거에요?

  • 25. 쓸개코
    '24.1.8 9:46 PM (118.33.xxx.220)

    이선균씨에게 돌 던지는거아니라시지만.. 이런글 유가족이 본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악플 막 달아도 되는건가봐요. 죽는건 아니니.

  • 26. 저도
    '24.1.8 9:46 PM (211.38.xxx.132)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 27.
    '24.1.8 9:46 PM (122.37.xxx.12)

    이선균이 뭘 잘못했는데요? 약이요? 증거있어요? 술집여자랑 만난거요? 그건 사생활이에요 부인이랑 해결할일이죠
    그걸 가지고 이선균 아웃이네 ,했네 했어 등등 별 말 다 한것도 대중이에요
    제일 잘못은 피의사실 나불나불 공표한 경찰이구요 그걸 받아쓰고 파헤치고 부풀린 언론이 두번째구요
    그 부풀리고 잘못 알려진걸 보고 손가락질한 대중도 잘못입니다 이 세가지가 정말 교묘하게 사람을 한계치로 몰아간거죠
    이선균 술집여자 만나 아웃이에요?
    브레드피트는 어쩔거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어쩔거에요?
    헐리웃영화 다 수입금지 외치세요
    헐리웃 스타중 바람 안피운 남여가 손에 꼽을정도인데 그걸 더러워서 어떻게 보며 그 영화 본다는건 그들한테 돈보태주는건데 그걸 왜 봐요?
    걔들은 위자료 빡세게 물어주니 괜찮으세요?
    돈 많은 회장님이랑 똑같네 한대에 100만원씩 돈 줬으니 내가 너 때려도 돼지? 했던...

  • 28. 공감해요
    '24.1.8 9:47 PM (1.235.xxx.138)

    저랑 같은생각을 너무 잘써주셨네요.

  • 29. 시가얘긴
    '24.1.8 9:47 PM (112.172.xxx.19)

    이와중에 왜 하시는지.. 상황이 같나요? 참..... 할말이없..

  • 30. ....
    '24.1.8 9:47 PM (118.235.xxx.131)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연예인은 관심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좋은 일에만 우쭈쭈 하면서 칭찬하고 나쁜 일은 쉿! 상처주는 말 하지말아요! 해야 하는 건가요?

    모든 연예인 일거수 일투족이 가쉽거리가 되고 사생활 공개해서 돈 버는 사람들인데 과한 악플은 자제해야겠지만 나쁜 일엔 입 다물라는 사람들 이해 안 가요. 2222222

  • 31. ㅎㄷㅁ
    '24.1.8 9:48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개인적인 사생활이란 분들..
    과거 설송커플 등등에게 얼마나 해댔는지 기억하실텐데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나요??

    비호감 연예인이 같은 경우였다면,
    경찰 무리한 수사 언론 노출..뭐 이런 단어는 나오지도 않았을 것에 오백원 걸어요.

  • 32. ...
    '24.1.8 9:51 PM (211.117.xxx.242)

    대중이 도대체 뭐길래 문자 메시지 내용을 알아야 하는 거죠?

  • 33. ㅇㅇ
    '24.1.8 9:52 PM (119.69.xxx.105)

    진짜 못된 심성이 고스란히 들어나는 글이네요 댓글들도
    아직도 이러고 싶을까

  • 34. 211.177님
    '24.1.8 9:53 PM (112.172.xxx.19)

    근데 님도 읽으셨잖아요.

  • 35. ..
    '24.1.8 9:54 PM (118.235.xxx.158)

    아직도 놀림감 되는 로맨틱 성공적으로 놀림감되는 사람도 있는데 선택적 사생활과 분노 ㅋㅋㅋ
    정치병 환자들 너무 싫어요

  • 36. ...
    '24.1.8 9:58 PM (211.117.xxx.242)

    전 강경준 기사는 노출된 제목만 읽었어요
    이선균 보낼 때가 생각나서
    이제는 그런 천박한 기사 피하고 있어요

  • 37. 쓸개코
    '24.1.8 10:02 PM (118.33.xxx.220)

    저도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고.. 애초 연예관련 글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면 댓글 달고
    싫어하는 연예인 글 올라와도 잘 안 달아요.
    생각하는 것과 그걸 그대로 댓글로 옮기는건 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언젠가 싫어하는 연예인에 대해 조금 부정적으로 쓴 적 있는데 부정적인 댓글들 달리기 시작하니 시간지날수록 어마어마한 악플이 달리는걸 목격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38. 이뭐병
    '24.1.8 10:04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알고싶지 않다고요. 이선균이 마담이랑 뭐라고 지껄였나 왜 우리가 알아야해요?
    잡아도 전혜진이 잡는거지 님이 이선균 와이프예요 뭐예요? 님 말고 마담이랑 놀아나서 화가나서 그런건가요??
    우리가 연예인 소비할때, 그들의 예술을, 예능을 소비하는 것이지
    마담이랑 놀아난 얘기도 소비시키겠다는 그런 무언의 약속같은건 없었어요.
    잘 알려진 연예인이 마담이랑 놀아난 댓가로
    100억대 위약금 물어내는거고 불명예스럽게 모든 프로그램 및 기타등등에서 하차하는거예요.
    그걸로 그와 우리들의 관계는 끝이나는 거라고요.

    님이 무슨 세번째 마담이라도 되는듯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100억 주고 산 것마냥 그렇게 떠들어 댈 권리가 없습니다.
    100억을 설사 님이 주고 이선균을 강경준을 샀대도
    그럴 권한은 없.는.거.라.구.요. 아셨어요?

    글로 떠드는 것이나, 생각이나 워낙에 이해할 수준이 되실까 싶습니다만
    천박한 사람들이나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씹고 싶어하는 기사들, 사생활노출들

    일반적인 대중은 피로합니다.
    이제 죽어나가는 꼴 지겨워요. 그러고싶지 않아요. 듣고싶지도 않고 알고싶지도 않아요.

    이제는 그런 죽음으로 가리워지는 것들이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고요.
    님 사생활 아니라고, 연예인들처럼 누가 관심갖어주는 사생활도 없어 못팔면서
    함부로 남의 집 가장더러 더럽게 놀았다느니 떠들지 마시죠.
    그거 장신영만 할수 있는거예요. 님은 님 남편이나 가서 잡아요.

  • 39. 이뭐병
    '24.1.8 10:07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윗분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는거냐고요???

    언제나 틀렸었어요.

    사람이 너무 죽어나가는데 계속 님 즐겁자고 함께 저 밑바닥 수준으로 내려가서 씹자고요??

    싫다니까요!

    댁이나 그런 악취미 즐기며 사시죠. 그리고 부끄러운줄 아세요.

  • 40. ㅇㅇ
    '24.1.8 10:12 PM (211.251.xxx.199)

    강경준에 관한 사건이 새롭게 나오니깐
    이미 고인된 이선균씨를 또 끌고 나오다니
    악마같은 원글같은 인간들


    강씨랑 이선균씨랑은 비교할 사안이 아닌거 같은데
    같다고 생각한다면 상황판단력 사고력이
    천치 바보라는걸 입증하는거고
    그런 바보들에겐 아무리 애기해봐야
    내 손가락만 아플뿐

    그나마 대중성있는 연예인이 저리 당한다면
    아무 힘없는 개.돼지들이 어찌 당할까
    생각하고 내가 개.돼지인지 아닌지
    잘 알아보고 살아가라

  • 41. 이뭐병
    '24.1.8 10:14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선택적 사생활이 아니고 대중의 각성입니다.

    이제 안좋은건 안좋은거라 깨닫고 그 다음으로 나가야 하지 않겠어요?

    대중이 사람을 죽였냐고요? 네, 대중에 씹고 떠들고 대신 찔러줄걸 알고 눈이 가리워져 죽어라 이선균 패주고 강경준 패줄걸 아니까 사생활 노출이 생각보다 큰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불거져 나오는겁니다. 이런 분들이 그런 쓰레기같은 기자들 쉴드쳐줄걸 아니까요. 대중은 개돼지 병ㅅ이니까요.

    대중이 그 취급 받는게 억울한게 아니라 자꾸 사람이 죽습니다.
    네, 대중이 죽여요. 님들은 이선균이 스스로 죽은거다 말하고 싶겠습니다만
    님들의 세치 혀가, 손가락이, 그 천박함이 이선균을 강경준을 그리고 그간 죽어나간 연예인들을 죽이고 또 죽여요.

    그러니 그만하라고요. 그거 안괜찮다고요.

    이선균 강경준이 어떻게 불륜을 저지르고 어떤짓을 했는지 우리 진짜 알고싶지 않습니다.
    보고싶지도 않고요.
    알아서 위약금내고 계약해지하고 하차하고들 하시고

    진짜 우리가 궁금한걸 보여줘요.
    저 불륜따위보다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것들을 내놓으라고요.

    이게 대중의 요구입니다. 작작좀 더럽게 사생활 까놓지 말라고요.

  • 42. 에라이
    '24.1.8 10:17 PM (124.55.xxx.20) - 삭제된댓글

    카악~퉤...

  • 43. 원글에
    '24.1.8 10:26 PM (124.59.xxx.119)

    완전 공감해요!

  • 44. 저도
    '24.1.8 10:28 PM (42.22.xxx.208)

    동의해요
    언론이 죄다 그 얘기인데
    산속에서 살지않는한
    들리는 얘기, 보이는 얘기들
    안보고 싶어도 자동으로 다 노출되는데
    일개 대중이었던 내가
    실제적으로 뭘 할수 있었나요
    왜 대중탓만 해요
    쉽게 죄책감 피하고, 이용도 하는
    그들이 먼저 탓을 당해야죠

  • 45. ㅇㅇ
    '24.1.8 10:41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대중“이란 표현은 애매합니다

    원글 때문이죠

  • 46. 42님
    '24.1.8 10:48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실제적으로 대중이 소비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이렇게 이끄시는대로 우러러보며 수동적으로 완벽하게 놀아나주니
    계속 사람이 죽어나가요.

    그들 먼저 탓하시라고요. 님 댓글처럼. 일개 대중인 내가 뭘 할수 없는데 자꾸 쌓아놓는 그들을 먼저 탓하시면됩니다. 저 원글에 동의하는게 님의 죄책감을 줄일 수 있는 수단 방법이 아니고, 님이 요구하면 됩니다. 왜 자꾸 늘어놓냐고, 왜 자꾸 들리게보이게 하냐고 그들을 먼저 탓하시면 되는거예요.

  • 47. 공감합니다
    '24.1.8 10:50 PM (121.134.xxx.86)

    전적으로 동의는 아니지만,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답답한건 답답합니다.

  • 48. 한심
    '24.1.8 10:51 PM (99.228.xxx.143)

    그렇게 돌던진 대중중에 한명인가본데 본인잘못은 1도없고 죽은자 잘못이라 하고 싶은거군요.
    물론 언론 경찰 다 문제지만 제대로 사건 나오기도전에 돌부터 던진 대중도 아주 큰몫한거 맞죠. 마녀사냥 때려죽여넣고 니가 우리땜에 죽었냐 라니 뭔 소리에요?
    님들 이선균 죄 낱낱이 알아요? 연예인이니 다 감당해야된다니 걍 연예인보면 배아파 죽겠다고 하세요. 그게 차라리 인간적임. 사람이 사람으로서 누려야할 권리란게 있는거에요. 연예인이니 발가벗겨져 조리돌림당해도 싸다란 법은 없어요.
    언론에서 도배한다고 우루루 몰려가 돌던진거 반성조차 안되는 인성이면 뭔말을해도 이해는 안되겠지만 연예인아니라 일반인조차 어느순간 삐끗하면 그렇게 대중앞에 발가벗겨질날 없을거란 보장 없어요. 너무 안일하게 살지마세요. 내 일이 되면 그때야 이해할듯 원글같은 부류는

  • 49. 정치병환자
    '24.1.8 10:56 PM (112.172.xxx.19)

    아닙니다만,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는이들,
    그걸 기사로 떠들어대는 직업,
    신고를 받으면 조사 할 의무가 있는 경찰.

    도대체 그의 죽음에 누가 무엇을 잘못한건가요?

  • 50. 저는
    '24.1.8 11:04 PM (175.117.xxx.137) - 삭제된댓글

    수동적으로 흘러오는 정보를
    대중잇 내가 피핫ㄴ 방법은 없었어요.
    적극적으로 찾아보거나
    주도적으로 뭘 하거나
    더 적게라도 수동적이지 않은 자세로
    멀한게 없어요.
    이런 소비를 먹고살기에만
    관심가진 일개 대중인
    제가 어떻게 거부해요?

  • 51. 댓보고...
    '24.1.8 11:07 PM (175.117.xxx.137)

    수동적으로 흘러오는 정보를
    대중인 내가 피할 방법은 없었어요.
    적극적으로 관련된걸찾아보거나
    주도적으로 뭘 하거나
    수동적이지 않게, 즉 내가
    뭘한건 없어요.
    길거리 지나가면 수많은
    상점 간판이 보이듯
    그냥 그렇게 흘러 보여졌습니다.
    대부분의 대중이 그럴겁니다
    이런게 소비라면
    큰 무리 속에서 먹고살는
    일개 대중인 저는
    그 소비를 어떻게 거부하나요.
    그러니 대중에게만 탓을 넘기고
    책임질 인간들 빠져나가는
    가스라이팅은 좀 그만 당하고 싶네요

  • 52. ㅋㅋㅋ
    '24.1.8 11:08 PM (112.172.xxx.19)

    ,우리가 연예인 소비할때, 그들의 예술을, 예능을 소비하는 것이지
    마담이랑 놀아난 얘기도 소비시키겠다는 그런 무언의 약속같은건 없었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과연
    정말 예술을 예능을?

  • 53. ..
    '24.1.8 11:10 PM (61.40.xxx.45)

    마약 조사하다가 마약혐의가 없으니 사생활 터뜨리고 피의사실공표한게 당연하다는 머리니 이런글 쓰는거겠죠

  • 54. 하늘빛
    '24.1.8 11:15 PM (106.101.xxx.125)

    왜 대중에게 책임전가하나요? 원글 교묘하게 본질 흐리네.
    사법살인이죠. 명백한.

  • 55. 동의해요
    '24.1.8 11:16 PM (217.149.xxx.48)

    누가 룸살롱가고 성매매하고 불륜하래요?
    지팔지꼰.
    비겁하게 자살까지.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놈들이 나쁜 놈들이죠.

  • 56. ....
    '24.1.8 11:17 PM (222.239.xxx.66)

    아니 그러니까 여자연예인외모부터 까지말라고요
    잘못한 연예인도 사생활부분이라며 안까면서
    잘못도 안한 엄만 연예인은 왜 불러다 판까는거야?
    이제부터 누구싫다 이런글도 금지. 연예인들 엄청 상처받습니다~
    누구 성형이 과하네 몰라보겠네~ 안괜찮습니다~
    다들 혼자 속으로 생각하세요~~!!!!

  • 57. 이뭐병
    '24.1.8 11:18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 댁은 그런 가십으로 씹고싶어 예능을 예술을 소비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연예인은 씹으라고 만들어놓은 님 인형 아니고
    예술, 예능하는 직능인입니다. 과연 아니고 그런 직업이에요.

    얼마나 삐뚤어진 소비를 일상화했으면 과연이라는 소리를 하는건지 내참..

    그냥 원글같은 수준들은, 애초에 열악한 본질들은
    어떻게 해야할줄을 모르겠다는게 솔직한 심경입니다.
    그냥 악한거죠.. 뭐 맞는 얘기 좋은 얘기 해봤자
    본인이 꼴리는대로 씹고 찢고 뜯고 싶은대로 살겠다는 그 순수한 욕망을
    맞는 말로 이러쿵 저러쿵 해봤자 소용이 없는거죠.

    그 낮은 기준 그대로 사람들의 입방아를 통해
    결정적으로 이선균이 죽었다는 사실만 기억하세요.
    그게 어떤 계산으로 흘려진 이야기든, 어쨌든 이선균은 대중의 돌팔매를 맞고 죽었습니다.
    원글이 뭐라고 면피를 하고 싶어하든 그게 사실입니다.

  • 58. 팩트
    '24.1.8 11:25 PM (217.149.xxx.48)

    ㅡ 가정적 이미지의 기혼 남자배우
    ㅡ 불법 성매매에 불륜
    ㅡ 찍은 영화 상영 못하고 여러 위약금에 가정도 파괴
    ㅡ 자살

    ㅡ 경찰이 망신주기 수사한거 맞지만

    여기 대중이 왜 책임을 져야해요?
    연예인이라면 무조건 불륜에 성매매에 룸다녀도 우쭈쭈해줘요?

    어디서 대중들한테 호통질인지...

    연예인이 아주 귀족이고 기득권에 떠받들리는 존재인가?

  • 59. ..
    '24.1.8 11:38 PM (14.63.xxx.64)

    맞습니다. 전 원글님 의견에 100% 동의해요.
    뭔가 팩트를 잘못 집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요즘 댓글에서..

  • 60. 악플은
    '24.1.8 11:41 PM (125.134.xxx.134)

    제가 예전에 전현무 악플내용을 쓴적이 있는데 참고로 총각이고
    공개연애가 쫑났을뿐인데 그런 악플이 있었습니다
    여기도 전현무 까는글 주기적으로 올라오죠
    이건 절대로 안멈춥니다. 그 놈을 밟아야 행복해지는 연예인들이 있거든요. 그랬거나 말거나 어쨋든 살아있고 예능바닥에서 버티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시끄러운 남자연예인은 그 놈이 꺼지길 바라는 연예인이나
    악감정이 있는 사람이 그 바닥에 없어요
    네티즌만 적당히 달래면 끝날일입니다
    부부사이는 부부가 알아서 하겠죠

    이선균도 코너에 몰렸을때 그때 악플고소한다고 공지 세게
    때리고 짱짱하게 똑똑한 책사가 있었음
    달랐을껍니다. 광고 위약금은 물리면 되고 영화는 2년후에 개봉하면 되고 쉬는 시간에 봉사나 기부로 이미지를 회복할 시간은
    있거든요. 안타깝습니다.

  • 61. . . .
    '24.1.8 11:53 PM (110.12.xxx.155)

    이선균은 검레기 기레기 일부 악플러 합작 몰아가기에
    자살당한 거 맞다고 봅니다.
    이참에 연예인을 주전부리처럼 씹어대는 분들은
    제발 자기 인생에 좀 집중하세요

  • 62. 정치병환자들
    '24.1.9 12:17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제발 입 좀 다물었으면....

    이선균도 강경준도 알려진 사람들이 바람 피운 게 포인트.
    친구 남편이 바람나도 친구들 간에 소문나서 씹히는데
    더구나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 그러면 가루가 되게
    까이는 게 현실....
    그러니 연예인들이 작은 사고라도 안 일으키려 애쓰고
    시비를 걸어도 참으면서 조심하잖아요
    근데 둘 다 대놓고 바람이라니 ㅠㅠ

  • 63. 100% 공감합니다
    '24.1.9 12:23 AM (211.201.xxx.19)

    자신의 과오가 가장 큰 원인이었어요

  • 64. ...
    '24.1.9 12:50 AM (223.38.xxx.57)

    불행한 일을 굳이 다시 소환하시네요.

  • 65. ...
    '24.1.9 12:57 AM (211.176.xxx.135)

    원글님 글 동감합니다.

    죽음은 아쉽지만 불륜한 사람 애도는 별루네요.

  • 66. 동감
    '24.1.9 1:06 AM (211.212.xxx.141)

    최진실씨 돌아가셨을 땐 거짓 루머와 가짜 뉴스들이 너무 많았죠.
    이때 저도 좀 반성했습니다.제가 퍼나른 건 없지만 솔깃한 부분이 있어서요. 그래서 그 후로는 대부분의 일에 그렇구나 그렇게 넘어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고인이 되신 분..검찰이나 경찰,언론이 어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중들은 어머 그 사람 그리 안봤는데 실망이네 그 정도 아니였나요? 그리고 사생활이 깨끗하지 못하면 대중의 외면을 받는 것이 어쩔 수 없는 것이구요.
    강경준씨도 뭐 누가 뭐랍니까? 지고지순한 순애보로 방송나오던 사람이 불륜이라 하면 대중들은 충격이죠. 이 정도도 무조건 사생활이라며 모른 척 해야 하나요? 뭘 어쨌다구요?
    연예인들이 이미지 만들어서 사생활파는 건 괜찮은데 다른 사생활은 모른 척 해야 하나요?

  • 67. 성매매충
    '24.1.9 4:16 AM (121.136.xxx.185) - 삭제된댓글

    술집여자 만난 남자가 죄없으면 술집여자도 죄없는거 맞죠?

  • 68.
    '24.1.9 7:16 AM (211.204.xxx.68)

    경찰 수사, 수사 전 후 브리핑…폴리스 라인…불륜…

    악플들…

    모든게 합쳐서 자살하지 않았을까요 ㅠ

  • 69. ...
    '24.1.9 7:3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불륜문제가 연예인이라도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일이면
    소속사는 언플을왜하나요? 오해가 있다 이말을 당사자끼리하면되지
    왜 국민한테알리죠? 그러니까 그쪽에서 열받아서 내용깠지.
    그리고 그럼 불륜의혹 알릴일도없죠
    그냥 개인사정이 있어서 다음주부터 슈돌 강경준편은 안나옵니다 이러는게맞죠.
    되게황당하겠어요. 잘보던팬들은. 갑자기 안나오는데 이유 안알랴줌
    댓글 게시판 왜안나오냐 넘쳐나도 그냥 개인사정이다 끝ㅋ
    아니면 불륜의혹떴어도
    아 그렇구나~그런사정이 있었구나~
    저부부 참 부럽다 하면서 봤는데 안부러운거였구나~~하면 되나요?
    연예인앞에서는 박수만치는 바보가 되라는건지

  • 70. ...
    '24.1.9 7:3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불륜문제가 연예인이라도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일이면
    소속사는 언플을왜하나요? 오해가 있다 이말을 당사자끼리하면되지
    왜 국민한테알리죠? 그러니까 그쪽에서 열받아서 내용깠지.
    그리고 그럼 불륜의혹 알릴일도없죠
    그냥 개인사정이 있어서 다음주부터 슈돌 강경준편은 안나옵니다 이러는게맞죠.
    되게황당하겠어요. 잘보던팬들은. 갑자기 안나오는데 이유 안알랴줌
    댓글 게시판 왜안나오냐 넘쳐나도 그냥 개인사정이다 끝ㅋ
    갑자기 소속사손절. 활동중단.
    팬들 완전 어리둥절. 이보다 이기적인 게 어딨어요.
    아니면 불륜의혹떴어도
    아 그렇구나~그런사정이 있었구나~
    저부부 참 부럽다 하면서 봤는데 안부러운거였구나~~하면 되나요?
    연예인앞에서는 박수만치는 바보가 되라는건지

  • 71. ...
    '24.1.9 7:43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불륜문제가 연예인이라도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일이면
    소속사는 언플을왜하나요? 오해가 있다 이말을 당사자끼리하면되지
    왜 국민한테알리죠? 그러니까 그쪽에서 열받아서 내용깠지.
    그리고 그럼 불륜의혹 알릴일도없죠
    그냥 개인사정이 있어서 다음주부터 슈돌 강경준편은 안나옵니다 이러는게맞죠.
    되게황당하겠어요. 잘보던팬들은. 갑자기 안나오는데 이유 안알랴줌
    댓글 게시판 왜안나오냐 넘쳐나도 그냥 개인사정이다 끝ㅋ
    갑자기 소속사손절. 활동중단.
    팬들 완전 어리둥절. 이보다 이기적인 게 어딨어요.
    아니면 불륜기사떴어도
    아 그렇구나~그런사정이 있었구나~
    저부부 참 부럽다 하면서 봤는데 안부러운거였구나~~하면 되나요?
    연예인앞에서는 박수만치는 바보가 되라는건지

  • 72. ...
    '24.1.9 8:06 AM (222.239.xxx.66)

    불륜문제가 연예인이라도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일이면
    소속사는 언플을왜하나요? 오해가 있다 이말을 당사자끼리하면되지
    왜 국민한테알리죠? 그러니까 그쪽에서 열받아서 내용깠지.
    그리고 그럼 불륜의혹 알릴일도없죠
    그냥 개인사정이 있어서 다음주부터 슈돌 강경준편은 안나옵니다 이러는게맞죠.
    되게황당하겠어요. 잘보던팬들은. 갑자기 안나오는데 이유 안알랴줌
    댓글 게시판 왜안나오냐 넘쳐나도 그냥 개인사정이다 끝ㅋ
    갑자기 소속사손절. 활동중단.
    팬들 완전 어리둥절. 이보다 이기적인 게 어딨어요.
    아니면 알려줄책임은 있지만 절대 반응은 하지마라?
    불륜기사뜨면
    아 그렇구나~그런사정이 있었구나~
    저부부 참 부럽다 하면서 봤는데 안부러운거였구나~~하고 혼자생각하면 되나요?
    연예인앞에서는 박수만치는 바보가 되라는건지

  • 73.
    '24.1.9 10:17 AM (14.63.xxx.134) - 삭제된댓글

    잘났다 그래
    세치혀로 실컷 사람 죽여라

  • 74. ㅇㅇ
    '24.1.9 12:19 PM (207.244.xxx.84) - 삭제된댓글

    공감입니다.
    그제 나저씨 요약본 봤는데(전편 본 지 3년만에)
    이선균이 아내가 바람핀 거 알고 절규하는 대사에서
    아 저러니까 이선균이 죽었구나. 싶었음. 실제 이선균은 나저씨 속 아저씨는 아니었지만
    그런 작품을 찍었고, (인성 자체는 어쨌든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그런 사람이고 싶었던 건데 스캔들로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에도 누를 끼쳤고 폭망 이미지 된 걸 못견딘 걸로 보임
    (나저씨 드라마는 평생 갈만한 힐링 작품이죠. 이번스캔들이 오점이 되었고. 힘들었을거임).

    그니까 룸싸롱녀랑 마약스캔들로 엮인 게 풀로 드러나게 생기니 자살까지 한 거구.
    이 죽음의 제일 큰 탓은 이선균한테 있다고 생각함.
    안걸릴줄 알았으니까 물론 룸녀랑 놀았겠지. 근데 마음 약한 부분도 있고
    너무 유리멘탈이어서.......

    강경준 텔레그램도 그 남편의 제보에 따라
    '연인사이임' 정도까지만 재구성(재연)공개된 거라 딱히 언론잘못 없다 봅니다.
    연인사이임 정도까지만 공개된 수위는 이선균 사태의 덕을 본 걸 수도 있겠네요.
    오늘밤 성공적 로맨틱 뭐 이런 주접 없이

  • 75. ㅇㅇ
    '24.1.9 12:23 PM (207.244.xxx.84) - 삭제된댓글

    공감입니다.
    그제 나저씨 요약본 봤는데(전편 본 지 3년만에)
    이선균이 아내가 바람핀 거 알고 절규하는 대사에서
    아 저러니까 이선균이 죽었구나. 싶었음. 실제 이선균은 나저씨 속 아저씨는 아니었지만
    그런 작품을 찍었고, (인성 자체는 어쨌든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그런 사람이고 싶었던 건데 스캔들로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에도 누를 끼쳤고 폭망 이미지 된 걸 못견딘 걸로 보임
    (나저씨 드라마는 평생 갈만한 힐링 작품이죠. 이번스캔들이 오점이 되었고. 힘들었을거임).

    그니까 룸싸롱녀랑 마약스캔들로 엮인 게 풀로 드러나게 생기니 자살까지 한 거구.
    이 죽음의 제일 큰 탓은 이선균한테 있다고 생각함.
    물론 안걸릴줄 알았으니까 룸녀랑 놀았겠죠. 그러다 더러운 여자들과 엮여.... ,
    마음 약한 면도 있고 유리멘탈이었던 거고.......

    강경준 텔레그램도 그 남편의 제보에 따라
    '연인사이임' 정도까지만 재구성(재연)공개된 거라 딱히 언론잘못 없다 봅니다.
    연인사이임 정도까지만 공개된 수위는 이선균 사태의 덕을 본 걸 수도 있겠네요.
    오늘밤 성공적 로맨틱 뭐 이런 주접 없이

  • 76. 에혀
    '24.1.9 8:51 PM (117.110.xxx.203)

    ......

  • 77. 00
    '24.1.16 3:00 AM (76.135.xxx.111)

    이선균씨가 무결점이라거나 순수하다거나 완뱍한 인간이라는게 아니예요. 님이나 나나 이선균이나 우리 모두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없고 남에게 들키기 싶지않은 과거나 비밀, 부끄러운 기억들이 한두개씩 있죠.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으니까요. 다만 이선균이 연예인이라도 수사간계에서 최소한의 인권은 지켜졌어야한다는게 요지예요. 이선균씨가 경찰내사를 받게 된 계기는 이선균이 두 여성에게 협박받고 돈을 갈취당했다는 고소를 경찰에 직접 했기때문이예요. 즉 이선균씨는 경찰에 협박피해로 고소를 한 피해자였던겁니다. 근데 경찰은 에 두여성의 죄를 캐는대신, 술집여성의 진술하면 근거해서 이선균과 지디를 수사하기 시작했고 아직 아무런 마약증거나 근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은 내사초기단계에서부터 언론에 이름을 흘려서 온갖 언론에 대서특필되게.했죠. 원래 아무런 증거가 없는 내사단계에선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게 원칙인겁니다. 그게 연예인이건 아니건간에요. 언론이 대서특필하며 대중들이 온갖 비난을 하고 돌팔매질을 했죠. 3번의 정밀검사에도 결국 마약은 음성으로 나왔죠. 그러면 마약은 무혐의, 혐의없음으로 종결되는게 맞는겁니다. 술집여성의 진술은 증거가 아니예요. 증거가 없으면 죄는 성립되지 않아요..하지만 언론에 3차정밀검사에 음성이 나왔음에도 코로 빨대로 흡입했다는둥, 신종마약은 검찰이 안된다는둥, 쓰레기 가로세로유툽채널과 KBS에선 마약했다는 증거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이선균과 술집여성의 사적인 대화를공개 했죠. 그게 이번 마약건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대화를 들어봐도 그 어디에도 이선균이 마약을 했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경찰은 이선균에게서 마약이 검출되지 않자 자신글에게 쏟아질 비난이 두려웠는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윤석열 정권에서 갈굼당할게 두려웠는지 어떻게든 사적인 녹취록을 언론에 공개해서 이선균을 나쁜놈을 만드려고 했고 언론과 대중은 거기에 장단을 맞춰,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켰죠. 님은 이런 우리사회가 정상이라고 보세요? 물론 가장 큰 책임은 대중보다는 쓰레기같은 경찰과 언론이라고 봅니다만 사실관계 확인없이 사적인 녹취록을 한사람을 나쁜놈을 매장시키는데 일조한 대중에 과연 무죄이기만 할까요? 한국대중들은 너무 남의 사생활에 자신은 마치 완벽한 인간인거처럼 돌팔매질을 하며 선비인척 위선을 떱니다. 남의 실수나 잘못에 그 어떤 관용으로 포용이 없어요. 마치 자신은 무결점 무오류의 완벽한 인간인거처럼요. 경찰은 3차경찰조사에서 포토라인에 세우지 말아달라는 이선균씨의 마지막 요청도 거절해서 기어이 3번째 포토라인에 세웠고 거짓말탐지기를 해달라는 이선균씨의 요청도 싸그리 다 무시했습니다. 내사단계에서 언론에 이선균씨 이름 흘리고 포토라인에 3번씩이나 세우는게 한사람을 생매장시키는게 아니면 뭔가요? 이선균씨가 사람을 죽이기로 했어요 아니면 어린아이를 강간하길 했어요?
    솔직히 마약을 했다치더라도 마약은 흉악범도 아니고 남에게 직접 피해를 끼친 극악범죄도 아닙니다. 마약했으면 치료받아 깒으면돠는갓이고 정말 흉악범응 마약을 공급하고 유통한 사람들이죠. 마약소비자는 어찌보면 치료받아야할 환자들인겁니다. 게다가 술집여자와의 관계도 사실확인 된게 하나도 없지만 설령 둘의 관계가 어떤 관계였던 그 또한 죽을죄를 아니고 님이나 나에게 1도 피해준게 없는, 이선군씨와 아내, 가족이 해결해야할 지극히 사생활인겁니다. 그게 무슨 둑을죄예요?
    물론 대중은 그를 비난할수도 있고 소비안할 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밝혀진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2달넘게 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 사회적으로 생매장을 시켜 죽음의문턱 벼랑끝으로 몰아가는 우리사회가 님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대한민국이 정상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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