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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불륜만 몇명째인지

.. 조회수 : 9,002
작성일 : 2024-01-08 17:38:28

익명을 빌려서.

어릴적 친정아버지를 비롯해서

불륜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결혼하고서도 언니 하면서

지인들이 힘들다고 연락이 와요

그럼진짜 속 터지는이야기

 

왜 인간답지 않게 살려고 그러는지

다 그러진않지만

자식이 있는경우라면 

아이 인생이 흔들려요. 

 

저도 그랬었고

같은 고통을 함께했던

제친구도 그랬었고 가정환경불화

아버지나 어머니의 부재..

자존감 낮고 우울증걸릴확률

얼마나 높은줄 아세요? 

 

안그럴것같은인간도 그러고 있어서

한명이라도 보라고 글올려요

 제발 앞에서는 말못하지만

누구든 그런다면...

내가 그런 인간의 자식도 되봤어서

부모님이 그러면 진짜 세상이 무너져요.

이번에

지인 자식도 엇나가는거 보고 ......

모르는척 해도 마음이..

 

진짜

자식 놓고 개망나니처럼 살지말아요.

이혼하고 만나던지!!!!!!!!

 

연옌 글올라오고 그연옌만 지적 하려 

글올리는거 아니고 어디 연예계만 그러냐고요

 

애들 걱정하자고요

불륜남만 있는거 아니고 

그런여자도 있기때문에 

ㅡㅡ 남에게 피해안주고 제발

건강한 삶 삽시다 

불륜은 병입니다.

IP : 218.48.xxx.1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8 5:42 PM (211.234.xxx.87)

    진짜 아이들 생각하면 못할 짓 아닌가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많아요

  • 2. 저는
    '24.1.8 5:46 PM (223.39.xxx.59)

    그런 인간들 감싸주는 댓글
    상간녀거나 아들이 바람폈구나 생각합니다

  • 3. ㅜㅜ
    '24.1.8 5:46 PM (219.248.xxx.163)

    기혼자들이 더 난리에요
    왜들 그러죠?

  • 4. 사람이니
    '24.1.8 5:47 PM (124.57.xxx.214)

    마음 흔들릴 수 있지만 정신차려야죠.
    사람이면 배우자와 아이들 생각해서
    돌이켜 자기 자리로 와야죠.

  • 5.
    '24.1.8 5:48 PM (121.185.xxx.105)

    나이먹고 추레하게 불륜 저지르고 싶은지.. 징그러워요.

  • 6. ....
    '24.1.8 5:48 PM (221.151.xxx.240)

    불륜하는것들 인간같지않아요 더러워요.

  • 7. 아직
    '24.1.8 5:49 PM (223.39.xxx.166)

    자기 남편이 바람 안나서 그게 뭔지도 모르고 떠드는거죠
    자기일 되면 저딴소리 못합니다

  • 8. ..
    '24.1.8 5:56 PM (218.48.xxx.153) - 삭제된댓글

    아직님 내남편이 바람피면
    더한것도 올릴수있는디요?
    불륜저지를 아버지 밑에서 살아보셨어요?
    집안 아작나요 우울증약 달고살고
    저없음 죽는다는 엄마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못나가고
    니맘에 안드시나본데
    댁이나 겪어보지않음 그딴소리마요

  • 9. ㅇㅇ
    '24.1.8 6:04 PM (223.39.xxx.4) - 삭제된댓글

    제 주위도 불륜하는것들 있어요.
    첨엔 설마했는데 제 눈으로 확인또는 지들 입으로 말하는거 듣고 다 손절했어요.
    불륜것들의 공통점은 뻔뻔하다. 지들은 되고 남은 안된다.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도 비리?못된짓? 이런거에 망설임이 없다. 이렇더군요.
    지인이 바람피다가 심하게 아파서 병원치료하면서 지난날 후회된다 잘못산거같다 하고 반성하길래 다시 연락하고 지냈는데
    좀 살만하니 다니 붕붕 뜨더니 바람상대 물색하는거 보고 사람 안바뀌는구나 했네요.
    그집애들도 지엄마 지아빠가 바람피는지 다 알아요.
    불륜것들은 단호히 끈어내야지 아니면 내 일상도 지들 알리바이로 끌여들이더라구요. 너무 혐오스러워요

  • 10.
    '24.1.8 6:29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정말 많아요. 자식 배우자에게 못할 짓이죠
    갑자기 모배우를 핑계로 불륜에 관대하라고 훈계질, 불륜으로 인해 고통받는 가족이면 저딴말 안나오죠

  • 11. 명신이가
    '24.1.8 6:35 PM (59.6.xxx.211)

    제일 성공한 불륜녀죠.
    유부남 양검사랑 …

  • 12. 어이쿠
    '24.1.8 6:37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정치병자 시도때도 없이 납셨네

  • 13. 무상불륜
    '24.1.8 6:55 PM (121.136.xxx.185)

    정말 많아요. 자식 배우자에게 못할 짓이죠
    갑자기 모배우를 핑계로 불륜에 관대하라고 훈계질, 불륜으로 인해 고통받는 가족이면 저딴말 안나오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4. 그래
    '24.1.8 6:55 PM (223.39.xxx.181)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러는구나
    여배우랑 스캔들 터진 거 감싸려고 ㅋㅋ
    진짜 왜 그렇게 사는지

  • 15. ..
    '24.1.8 7:19 PM (218.48.xxx.153)

    당최 무슨얘기인지....
    뜬금없이 정치얘기가 왜나오죠..
    정치에 대해서 관심1도 없어요
    정치랑 엮지마세요

  • 16. ㅇㅇㅇ
    '24.1.8 10:47 PM (120.142.xxx.18)

    불륜에 관대한 2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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