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외학생이
'24.1.7 1:31 PM
(211.234.xxx.152)
아니라
과외선생이라는거죠?대학생신분의 과외선생.
2. ...
'24.1.7 1:31 PM
(211.227.xxx.118)
처음 이런 이미지면 꽝입니다.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
3. ....
'24.1.7 1:31 PM
(222.234.xxx.41)
이유가잇을거같은데요 과외하지말고 공부만하라는 부모가있거나 등등
4. ㅇㅇ
'24.1.7 1:32 PM
(14.51.xxx.185)
그쵸? 수학 만점 받았대서 상담도 받아보고 했는데 그게 계속 걸려요 똥개훈련 시키는 것도 아니고 이래라저래라..꽝 맞나봐요
5. ㅇㅇ
'24.1.7 1:36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안 되는 수입이 잡히면 안 되는 등의 사유가 있나 본데
원글 님이 너무 불편하실 거예요
한 달에 한 번씩 은행 가는 거 은근히... 보통 일 아니에요
6. ㅇㅇ
'24.1.7 1:37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수입이 잡히면 안 되는 등의 사유가 있나 본데
원글님이 매우 불편하실 거예요
한 달에 한 번씩 은행 가는 거 그거 은근히.. 보통 일 아니에요
7. ㅇㅇ
'24.1.7 1:37 PM
(14.51.xxx.185)
그런데 과외선생 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스펙은 좋은데 (카이스트, 수학 만점 등등) 좀 얘기 나눠보면 사기꾼은 아닌데 묘하게 기분 나쁘게 하는 구석이 있어요 카이스트 학생은 수시라서 킬러문항은 못 봐준다 하고요..솔직하긴 하네요
8. 엥?
'24.1.7 1:38 PM
(222.120.xxx.60)
그게 왜 기분 나쁜가요?
뭘 부려 먹으려는 게 아니라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님 현금으로 받고 싶을 수도 잇지요.
9. 음
'24.1.7 1:38 PM
(116.36.xxx.130)
별거 아닌건데.
맞춰 줄 수 있는 문제아닌가요?
어차피 현금주는거잖아요.
애하고 선생하고 잘 맞으면 그 정도 맞춰주는게 어렵나요?
중요한 포인트가 뭔지 잘 생각하세요.
과외 제대로 하는 선생 별로 못봤어요.
10. ??
'24.1.7 1:38 PM
(221.142.xxx.67)
-
삭제된댓글
그게 그거 아닌가요?
현금이나 계좌이체( 원글은 온라인이라는데 계좌이체말하는거죠?), 그게 그건데요?
11. 모모
'24.1.7 1:39 PM
(219.251.xxx.104)
돈뽑고 안뽑고는
원글님이 알아서 하실거고
그선생은 현금으로 달라!
그게 팩트네요
그게왜 이상한건가요?
현금으로다라는걸
똥개 훈련시킨다고
표현하다니
참신박하네요
원글은 평생 은행 한번 안가시나요?
12. 제생각엔
'24.1.7 1:40 PM
(59.9.xxx.185)
-
삭제된댓글
통장을 부로가 관리한다던가해서 돈이 입금되면 본인이 쓰지 못하니 그런가 싶네요.
전에
집에 공사할 일이 있어 입금하려니
통장에 돈 들어가면 안사람한테로 가서 돈이 나오질 않는다고
자기가 일하면서
재주는 곰이 부리면서 돈 받는 왕서방?따로 있다고 한 적 있어서
혹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13. ...
'24.1.7 1:40 PM
(125.178.xxx.184)
전 원글님이 욕하는거 이해가 되는데
그게 누구든 돈 받을때 현금으로 뽑아달라는 말 할 이유가 있나요? 계좌로 받든 돈으로 직접 주든 무슨 상관이래요
14. 음
'24.1.7 1:40 PM
(116.36.xxx.130)
생각대로 사는게 이치인데요.
애 성적을 위한 선생을 구해야지 내마음에 드는 선생을 구하는게 아니잖아요
어디다가 기준을 두고 선택할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15. Dd
'24.1.7 1:41 PM
(73.83.xxx.173)
뭔가 사정이 있겠죠
불편하고 싫을 수는 있는데 기분 별로고 찜찜할 일은 아닌데요
“심뽀” 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이러는 걸 알면 그 사람도 그만두고 싶을듯
16. 제생각엔
'24.1.7 1:41 PM
(59.9.xxx.185)
-
삭제된댓글
통장을 부로가 관리한다던가해서 돈이 입금되면 본인이 쓰지 못하니 그런가 싶네요.
전에
집에 공사할 일이 있어 인부한테 돈을 입금하려니
통장에 돈 들어가면 안사람한테로 가서 돈이 나오질 않는다고
본인한테 인출기에서 현금 뽑아달라고 하더라고요.
재주는 곰이 부리면서 돈 받는 왕서방?따로 있다고 그러던데..
혹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17. 엥?
'24.1.7 1:42 PM
(222.120.xxx.60)
아니 귀찮을 수는 있지만 욕할 이유는 없지요.
그 과외쌤은 자신이 원하는 거래 방식을 말한 거고 원글님은 싫으면 안 하면 되는 거고...
그걸 왜 욕해요?
18. 음
'24.1.7 1:42 PM
(1.222.xxx.88)
별거 아닌데..
과외샘이 애라고 쉽게 생각하나봐요.
대치동 그룹수업하면 현금으로 달라는 선생들 많아요.
과고 영재고 팀수업
19. ㅇㅇ
'24.1.7 1:43 PM
(14.51.xxx.185)
계좌이체는 처음에 말 안했고 정확히 atm에서 현금을 뽑아 달랬어요. 제가 이상하게 보니깐 그제서야 아 그럼 계좌이체도 괜찮아요 뭐 이렇게 됐네요.
20. ...
'24.1.7 1:43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고객이라니.....
물건 사고 파는 거 아니잖아요. 그런 마음이면 거절하세요.
21. ...
'24.1.7 1:44 PM
(106.102.xxx.86)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해요
처음에 걸리는 건 결국 별로더라구요
22. 헉
'24.1.7 1:44 PM
(223.38.xxx.98)
이 정도면 의심이보통 이상인데..
그냥 직접 가르치셔야겠어요.
23. ..
'24.1.7 1:45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이체한 기록을 남겨야 나중에 문제생겨도 대응하죠.
저라면 안하겠습니다.
24. 음
'24.1.7 1:45 PM
(1.222.xxx.88)
대표가 몇백을 현금으로 뽑아 갖다줍니다.
25. ㅇㅇ
'24.1.7 1:45 PM
(14.51.xxx.185)
맞네요 이체 기록이 있는 게 맞죠. 기분이고 뭐고 다 떠나서요.
26. ㅇㅇ
'24.1.7 1:46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OTP 바꿀 때 몇 년에 한 번 은행 가는 제 입장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은행이나 atm기 가는 거 무척 귀찮아요
그리고 돈으로 주고 받으면 서로 나중에 착각도 생기고 그 상황에서 시정이 어려워요
27. ㅇㅇ
'24.1.7 1:48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현금 주고 받을 때 현금 주고 나서 나중에 만 원 덜 받았다고 하면
어이없지만 만 원을 다시 채워 줘야 돼요
물론 상대도 말하기도 어렵고 기분도 나빴겠죠
서로 별로 안 좋아요
매번 확인하라 그래도 확인도 잘 안 해요
옛날엔 그랬어요
28. 별거 아니예요
'24.1.7 1:48 PM
(106.101.xxx.27)
돈 받는 방식인데
그 부분이 기분 나쁘면 과외 안 받으시면 되죠.
그런데 그러다가 좋은 선생님 다 놓쳐요.
저도 아이 수학과외 받았는데
요즘 대학생 선생님들 딱 부러지고
수업도 그렇게 딱 부러지게 해요.
도움 많이 받아 이번 수능 수학만 잘 봤습니다.ㅜㅜ
다른 과목 다 절망인데
수학만 백분위 99
29. 음
'24.1.7 1:49 PM
(1.222.xxx.88)
애 성적 잘 올려주면 그깟 은행 가는게 뭐 일이겠어요.
그냥 맘에 안드는 것 같은데
30. ㅇㅇㅇ
'24.1.7 1:51 PM
(211.248.xxx.231)
계좌이체등 수입이 기록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보네요
요즘 청년구직비용 같은 정부지원금 받고있다면 그럴수 있어요
현금주고 확인문자 받음 될거같은데
31. ㅎㅎㅎ
'24.1.7 1:51 PM
(222.120.xxx.60)
첨엔 훈련시킨다느니 그런 이유로 기분 나빠하더니 나중에는 이체기록이니 뭐니 하시는 걸 보면 일관성이 없어요.
그냥 안 하시는 게 나을 듯 싶네요
32. ...
'24.1.7 1:54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찝찝한건 하지 마세요.
진짜 실력있고 상위 1% 수학만 가르치는 선생님들 문제는 유일하게 비싸다는 거였어요.
그 외에는 시간이도 돈 문제 전혀 없었습니다.
33. ...
'24.1.7 1:55 PM
(223.39.xxx.31)
찝찝한건 하지 마세요.
진짜 실력있고 상위 1% 수학만 가르치는 선생님들 문제는 유일하게 비싸다는 거였어요.
그 외에는 시간, 돈 문제 전혀 없었습니다.
34. ㅇㅇ
'24.1.7 1:55 PM
(14.51.xxx.185)
기분 나쁜 것에도 일관성을 찾나요? 이체기록은 생각 못했는데 그런 위험이 있는 거 첨 알아서 경각심이 생기네요.
35. 이체가
'24.1.7 2:08 PM
(211.49.xxx.103)
편하고 확실하긴 한데.
그것과 별개로
일단 과외선생을 과외학생이라고 부르는것부터
원글님이 좀 고자세이신듯.
과외교사가 잘나가는 성인강사였다면
현금으로줬겠다는 생각이..ㅎㅎ
36. ..
'24.1.7 2:09 PM
(39.119.xxx.7)
현금으로 달라는건데, 저는 제가 그렇게 드리는데요. 기분나쁠일인지..
37. 현금달라는게
'24.1.7 2:29 PM
(112.152.xxx.66)
이렇게 기분 나쁠 일인가요?
원글님이 쓰신단어는
과외선생을 사기꾼만큼이나 의심하고
꺼림직 하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봉투줄때 그자리서 확인하시라고 하면 되는거고
이렇게 싫으시디다면
그냥 안하면 되지않나요?
38. 흠……
'24.1.7 2:58 PM
(211.185.xxx.26)
atm을 가라고 한게 기분 나빴을까요?
저라면
현금으로 주셨음 좋겠다 했음 그런가보다 했을지도
통장에 금액이 찍히면 안된다든지 그런 사정이 있겠지요.
예전엔 봉투에 드렸던것 같아요.
39. 이체기록 위험??
'24.1.7 3:02 PM
(39.124.xxx.178)
이체기록 자체가 왜 위험하죠?
이해가 안되네요. 현금 뽑기 귀찮으면 이체해달라니 이체해주세요
40. ..
'24.1.7 3:03 PM
(58.227.xxx.22)
아무말 안했는데 흰봉투에 현금 담아 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경각심까지 들면 안하면되죠
41. 영통
'24.1.7 3:08 P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현금으로 뽑아 주면 되죠..그게 뭐 힘들다고..
그냥 가르치는 사람은 과외든 강사든 교사든
그냥 꼬아 보는 게 우리 사회 디폴트..인듯
42. 즐거움
'24.1.7 3:16 PM
(210.178.xxx.242)
세상이 많이 변한건지
원글님이 특히나 꼬아서 보고
의심스런 생각을 하는건지 ..
울집에 일 하러 오는 머슴이니
내가 주고 싶은 방법으로 줄거야
넌 내게 의견따위가 있을 수 없어 !!
인가요?
이제 울집 아이들은 20대 후반 .
집으로 오시는 선생님들께
이쁜 봉투에 리본까지 묶어
감사한 마음에
다음 한달도 또 부탁하는 마음 담았었는데
네^
제가 그냥 그러고 싶어 한 거니
기분 좋고
내내 즐거운 추억이예요.
마음을 좀 편안히 가져보세요
43. ..
'24.1.7 3:26 P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뭔가 그 학생한테 열등감이나 컴플렉스 느끼시는 듯
44. ㅇㅇ
'24.1.7 3:29 PM
(133.32.xxx.11)
장학금 같은거 받는거에 수입잡혀서 그런거 아니예요?
나같으면 잘 가르치기만 한다연 그깟 아파트에 있는 atm기 한달 한번 가는게 뭐가 힘든지 이해가 안가넹ㆍ
45. 원글님이
'24.1.7 3:50 PM
(211.212.xxx.141)
원글님이 상대방 깔아뭉개는 게 더 심해보여요.
대학생이지만 내 아이 선생님인데 님짜 붙이기 싫어 과외선생
이렇게 쓰고 대학생과외도 소득잡히면 원칙적으로는 세금내야 할걸요? 그래서 아마 현금뽑아 달라했나본데 그게 싫어서 이리 버럭거릴 일인가요? 그냥 그럼 안하시면 되죠.
46. ...
'24.1.7 4:00 PM
(218.155.xxx.202)
청년들 여러가지 이유로 수입이 잡히면 안되니까 그러겠죠
왠만하면 해주고 말겠고
본인도 현금 필요한일 있을지 모르니 카드는 재발급 신청하면 금방 오는데요
47. 무슨이유가
'24.1.7 4:13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있을 거에요. 괜히 그런 건 아닐듯 해요.
훗날 대비해서 정확한 이체 기록남아 있어야 하니 이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별의별 일 다 겪어봐서요.
-과외앱 소개수수료 적게 내려고 20만원만 이체 나머지 20 현금요구.
- 과외앱에 과외안받는 걸로 해달라는 요구( 영재고, 카이스트)
-은평구에서 강남으로 과외오는데 교통비 10만원 포함한 과외금액요구. ( 본인이 먼저 이력서 보내옴)
- 수업중 음료수 갖고 들어가니( 보통 시간과 다른 1시간 후) 엎드려 누워있고, 그 전엔 전공서적 보고 있었음( 서울대생)
- 우리집 변기에 껌뱉고, 시간보다 20분 일찍 끝내서 담번엔 신경써달라하니 담날 암소견받았다며 환불해줌( 언제 공복으로 내시경을 했는지, 본인 책 잡히지 않는 자연스런 과외취소)
- 시강 오는 날 5분전 교통사고나서 병원가야한다며 과외시강 취소, 오후에 과외구하는 이력서 돌림( 전사고 스카이 생)
물론 성실한 학생들도 많아서 이런 학생들은 다 거르고 착하고 책임감이 있는 학생들에게만 과외받았어요. 첫인상 느낌 정말 중요해요.
가르치는 스킬도 중요하지만, 님이 중요시하는 부분- 책임감, 시간약속, 성실성 이런것도 보고 선택하세요.
48. 무슨이유가
'24.1.7 4:19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거에요. 괜히 그런 건 아닐듯 해요.
솔직히 돈이 오가는데 줬다 안받았다 실갱이하는 것보담 이체 기록이 남는 게 낫지 않나요? 예전에 첼로레슨때 과외시간- 송금 문제로 실갱이했었는데, 제가 레슨 날짜와 이체한 기록으로 말끔히 해결됐어요.
전 별의별 일 다 겪어봐서요.
-과외앱 소개수수료 적게 내려고 20만원만 이체 나머지 20 현금요구.
- 과외앱에 과외안받는 걸로 해달라는 요구( 영재고, 카이스트)
-은평구에서 강남으로 과외오는데 교통비 10만원 포함한 과외금액요구. ( 본인이 먼저 이력서 보내옴)
- 수업중 음료수 갖고 들어가니( 보통 시간과 다른 1시간 후) 엎드려 누워있고, 그 전엔 전공서적 보고 있었음( 서울대생)
- 우리집 변기에 껌뱉고, 시간보다 20분 일찍 끝내서 담번엔 신경써달라하니 담날 암소견받았다며 환불해줌( 언제 공복으로 내시경을 했는지, 본인 책 잡히지 않는 자연스런 과외취소)
- 시강 오는 날 5분전 교통사고나서 병원가야한다며 과외시강 취소, 오후에 과외구하는 이력서 돌림( 전사고 스카이 생)
물론 성실한 학생들도 많아서 이런 학생들은 다 거르고 착하고 책임감이 있는 학생들에게만 과외받았어요. 첫인상 느낌 정말 중요해요.
가르치는 스킬도 중요하지만, 님이 중요시하는 부분- 책임감, 시간약속, 성실성 이런것도 보고 선택하세요.
49. 둘다 만만찮음
'24.1.7 4:25 PM
(116.125.xxx.59)
원글도 끝까지 과외선생이네
이런 마인드의 사람도 흔치않는데
50. ....
'24.1.7 6:46 PM
(1.230.xxx.23)
남학생중에 신용불량자(?)인지 계좌이체 안 된다고하고, 직불카드도 안 된다고 하는 뭐 이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그런 문제가 있으면 그냥 다른 사람 구해요. 과외앱에도 낼 것 내고 하는 학생을 더 신뢰합니다.. 대학생 이든 어른 이든 알바 쓰다보면 다양한 사람있고, 자잘한 것 골치아프게 하는 사람은 걸러요.
51. ....
'24.1.7 6:49 PM
(1.230.xxx.23)
그런데 요즘 거의 현금 안 쓰니까 현금 달라고 하면 귀찮지요. 노점상에서도 계좌이체하는 판에 현금달라고 하면 안 해요. 송금기록 남아서 분쟁 생길때 대응하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