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6 9:03 AM
(210.96.xxx.73)
마지막줄 ㅎㅎㅎㅎㅎ
2. 그 유치원
'24.1.6 9:03 AM
(108.41.xxx.17)
어딘지 알려 주셨으면 ^^
생각해 보니 급식 식단표 링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좋을 거 같네요.
3. ㅋㅋㅋㅋ
'24.1.6 9:04 AM
(211.235.xxx.147)
마지막줄을 제목으로 하셔야할듯 ㅋㅋㅋㅋ
남편 말 잘듣게 하는 법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풍성이라는 단어만 보면 다른게 생각나요.;
4. 급식
'24.1.6 9:04 AM
(118.235.xxx.49)
식단표 참고는 10여년전에도 하던 팁이니
실제 역사는 더 오래 됐을걸요.
5. ㄴㅅ
'24.1.6 9:05 AM
(210.222.xxx.250)
ㅋㅋ 애 학교급식 봐야겠어요ㅎㅎ
6. ㅇㅇ
'24.1.6 9:09 AM
(119.69.xxx.254)
전 어린이집 식단표 주신거 그대로 해요
애도 밥을 잘 먹구요
예전에 유치원 써치 할때 급식 사진 공개하는 유치원이 많더라구요
학교 급식표도 괜찮을거 같아요 밥 잘 나오는 데라면요
오 역시 역사가 있는 팁이었군요
7. 하하
'24.1.6 9:10 AM
(1.177.xxx.111)
전 배민에서 우리 동네 유명한 한식당에서 하는 반찬집 메뉴를 보고 아이디어 얻은적 있어요.
8. 후후
'24.1.6 9:12 AM
(110.175.xxx.219)
전 그냥 주는 대로 먹어, 안먹으면 다음 식사 시간에 그게 밥이야
시전 합니다만
시간, 재료 여유가 있으면야 좋죠
9. ㅐㅐㅐㅐ
'24.1.6 9:16 AM
(116.33.xxx.168)
이게 쉬운게 아닌데….
10. ㅇㅇ
'24.1.6 9:19 AM
(203.218.xxx.227)
아이디어 공유 감사합니다
11. ㅅㅈ
'24.1.6 9:19 AM
(118.220.xxx.61)
예전 엄마가 쓰시던 가계부에는 매일 식단표가
있었어요.
그 가계부 쓰려고 1년에 한번 여성잡지를
사셨었죠.
매일매일 열심히도 가계부를 쓰셨었죠
12. ㅇ
'24.1.6 9:22 AM
(175.113.xxx.3)
예전부터 알았었지만 가정에서는 그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 메뉴 참고는 되나 재료부터 자주 바꿔가며 소진하고 이것저것 만든다는게 왠만큼 일머리 있고 요리 잘하는 사람 아니고서야... 가끔 참고는 되요.그리고 식단표 본 들 결국 뭐 집에서나 밖에서나 비슷하네 싶던데요.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으나 저는 이렇다는 얘기요.
13. ㅇㅇ
'24.1.6 9:25 AM
(119.69.xxx.254)
전 이 방법대루 하고 요리가 더 쉬워졌어요
재료도 더 계획적으로 구매하구요
전엔 대충 하니 해 놔도 식구들이 안 먹어서
버리는게 더 많았거든요
요리를 계획성 있게 하니
규모의 경제도 되고
음식 맛이 더 올라갔어요
14. ᆢ
'24.1.6 9:27 A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지속하기 어려워요.
급식은 한번에다 먹어 종료시키는 스타일이지만
가정식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요리 스타일이죠.
카레를 만들어 먹고
남은 감자 양파 당근을 샐러드로 만들어 먹고
그래도 남은 당근 양파에 불고기 넣어 볶고
남은 불고기에 당면 추가 잡채하고
등등
15. 저는
'24.1.6 9:33 AM
(39.7.xxx.10)
자기전에 냉장고 재료 생각하고
미리 다음날 메뉴를 정하고 자요
16. 맞아요
'24.1.6 9:37 AM
(61.76.xxx.186)
초중등 급식표 참고해도 좋아요.
홈피에 올라와있으니..
17. ...
'24.1.6 9:43 AM
(125.130.xxx.168)
입에 맞는 음식 해주면 남편 말 잘듣죠..
아침부터 삼겹살 굽고..된장찌개 짭잘하게 끓이고
무생채.오이 빨갛게 무치고.애호박전 굽고...
달그락.달그락..손이 빨라지고..눈이 반짝반짝..
밥 먹는데 저리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18. ㅇㅇ
'24.1.6 9:46 AM
(211.234.xxx.245)
급식은 한번에다 먹어 종료시키는 스타일이지만
가정식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요리 스타일 2222
참고로 예산고 급식 메뉴 화려하다는 ㅎㅎ
19. 저는
'24.1.6 9:58 AM
(211.60.xxx.195)
동네 반찬가게 밴드 들어가서
매일 반찬구경하면서
참고해서 할수있는건 해먹어요
20. ㅁㅁ
'24.1.6 10:13 AM
(39.121.xxx.133)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 반찬 고민했는데.. 요리책을 살 겦아니라 유치원 홈피 들어가볼걸 그랬네요ㅎㅎ
21. ..
'24.1.6 10:50 AM
(211.234.xxx.80)
...
'24.1.6 9:43 AM (125.130.xxx.168)
입에 맞는 음식 해주면 남편 말 잘듣죠..
아침부터 삼겹살 굽고..된장찌개 짭잘하게 끓이고
무생채.오이 빨갛게 무치고.애호박전 굽고...
달그락.달그락..손이 빨라지고..눈이 반짝반짝..
밥 먹는데 저리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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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에 집중해야 가치가 있는 건가요~ ㅋ
집마다 경중이 다 다를 텐데요.
원글이 다른거 다 팽개쳐두고 저런 먹는 고민만 했을까요?
약간의 아이디어로 노력대비 아웃풋이 훅~ 올라간다면
해볼만 하죠. 누구나 먹어야 사는 건데요.
확실한 건 가정 식단은 누군가 신경쓰는 사람이 있는만큼 퀄리티가 올라가요. 한식이든 간편식이든.
쿨 병 걸린 댓글하나 보고 웃고갑니다.
22. 저도
'24.1.6 1:58 PM
(1.224.xxx.104)
동네 반찬가게 카톡 친추해서
주간 반찬 리스트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