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즈음부터 정신줄 놓고 엄청 먹었더니
오늘 재보니 거의 3-4키로 늘었네요 ㅜ
위가 늘었는지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고..
어쩌죠?ㅠ
작년 1년동안 꾸준히 7키로 정도 감량했거든요 ㅜ
크리스마스 즈음부터 정신줄 놓고 엄청 먹었더니
오늘 재보니 거의 3-4키로 늘었네요 ㅜ
위가 늘었는지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고..
어쩌죠?ㅠ
작년 1년동안 꾸준히 7키로 정도 감량했거든요 ㅜ
다시 소식하셔야죠. 빼기는 죽기보다힘들어도 방심하면 훅 찌더라구요. 밀가루음식 당분간 드시지마시구요. 홧팅!
빨리 덜먹고 빼야죠
요요는 금방 쪄요
작년이 아니라 재작년에 빼고 작년 1년동안은 유지했거든요 ㅜ
그래서 더 방심했나봐요 ㅠ
어쩜 저랑 똑같으신지ㅠ
성당에서 준 빨래비누 크기의 떡 두 덩이
24일 밤에. 5일 아침에 하나씩 먹고나니
얼굴이 방실방실...
그 후로 막 먹어제끼고 있어요.
저도 열심히 뺐는데 ㅠ
탄수화물이 너무 땡겨요
떡,빵 ㅠ
이게 제일 살찌는데 휴..
맞아요. 식욕이 ㅠㅠ
연말에 남편이 클스부터 해서 쭉 쉬었는데 집밥 좋아하는 사람인데다 애들도 아파서 집에 있다보니 삼시세끼 미친듯이 해먹었어요. ㅠㅠ 살은 살대로 찌고 몸살에 ㅠㅠ
부대껴 죽겠어요. ㅠㅠ
2년빼고 유지했다가
작년 8개월내 원점..
아흐...답으로 모르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