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남동생이
누나 2명이랑 똑같이 나눌거라고 합니다
병원비나 돌보는것,생활비 똑같이 내자고합니다
근데 집을 15년 뒤에나 팔수도 있는데
(지금은 70대 부모님거주)
남동생 맘이 바뀔수도 있어 불안해요
각서,공증? 뭐 그런거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남동생이
누나 2명이랑 똑같이 나눌거라고 합니다
병원비나 돌보는것,생활비 똑같이 내자고합니다
근데 집을 15년 뒤에나 팔수도 있는데
(지금은 70대 부모님거주)
남동생 맘이 바뀔수도 있어 불안해요
각서,공증? 뭐 그런거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집을 공동명의 하자고 하세요.
지금 세금이 좀 들어가더라도 공동명의 해야죠.
지금 집을 공동명의 하자고 하세요 2222222
명의 변경 하는데 부대비용들어도,
어차피 공증하거나 남동생이 약속 안지키면 더 큰 비용치르는 겁니다.
공동명의 하세요.
그건 아니죠. 집 담보로 대출 받아서 부모님 병원비 생활비 하자 하세요. 아님 공동명의를 하던가
나라면 너 다 갖고
너가 다 부담하라고 할듯요.
안주면 못받더라구요
사람이 그런거같아요
지금 부모님이 아프신거 아니라면
좀 기다려보세요
명의를 공동명의로 바꾸자고 하세요
동생명의면 나누려면 증여세 내야하네요
아버지도 참 어리석게도 ㅜㅜ
지금이라도 공동명의하던지 근저당설정하던지 해야 안심이긴한데
그러다 서로 감정싸움 날지도 몰라요
윗분 말씀대로 세금이 들고 뭐 어쩌고 해도 아까워하지말고 공동명의로.....
그렇게 안하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90%는 안면몰수한다....에 한표
동생은 나눠줄 생각 전혀 없어요.
지금도 나한테 다 준 부모한테 쓰는돈 아까워서 나눠내자고 하는데
이미 내 몫이라고 생각한 집을 나눠줄꺼같나요?
절대 아니죠.
힘들겠만 부모님 걱정 말고 그냥 그 집 니가 다 갖고 다 받은 니가 다 모셔라 하고 부모님하고 연 끊던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공동명의 해주던가
그 집 대출 받아서 우리 몫 내놓으라고 하세요.
공동명의하게되면 혹 남동생말고 다른 형제들 집들 갖고 있다면 1가구 2주택 되어서 골치 아픈 세금 내야 할 게 많아져요.
배보다 배꼽입니다.
대출 받아 병원비로 생활비로 쓴다면 다달이 이자도 문제이고요.
니가 다 묵고 니가 다해라 하던지
그러면 연 끊게되겠죠. 조금이라도 얼굴 덜 붉히려면 돈 들더라도
공증하는게 낫겠어요.
공동명의 골치 아프죠
세금에 다주택으로 잡히니..
큰병원비 들어가기 시작하면 대출로 해결하고
나중에 집 팔아서 갚던지 하자 하세요
2주택 골치 아프니 50프로 가등기 해달라 하세요. 남자형제 머리 굴리는거에 이용당하지 마세요. 돈 앞에 우애. 따위 없고 내 형제는 다르다는 바보같은 생각 버리세요.
집에 은행권대출 없다면 1순위로 근저당권 설정해놓으세요. 복잡하게 명의로 묶이지마시고
집담보로 대출받아 부모님 생활비 대라 그래요
댓글 보니 가등기가 나아보이네요
대출받으면 이자는 어떡할 것이며 공동명의는 2주택자되어야하고
너가 다 갖고 책임지라는 것도 책임 못지면 나중에라도 모른척하기 어렵고요 그런데 남동생명의로 해서 부모님께 이득이 있었을거예요
각종세금 기초연금이나 건강보험료 등등 이 중 남동생이 지불한 것은 감아해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