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남동생이름으로 집사둔게 있어요

... 조회수 : 5,355
작성일 : 2024-01-03 12:01:29

지금은 남동생이

누나 2명이랑 똑같이 나눌거라고 합니다

병원비나 돌보는것,생활비 똑같이 내자고합니다

근데 집을 15년 뒤에나 팔수도 있는데

(지금은 70대 부모님거주)

남동생 맘이 바뀔수도 있어 불안해요

각서,공증? 뭐 그런거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11.179.xxx.7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3 12:02 PM (118.235.xxx.173)

    지금 집을 공동명의 하자고 하세요.

  • 2. ..
    '24.1.3 12:03 PM (211.208.xxx.199)

    지금 세금이 좀 들어가더라도 공동명의 해야죠.

  • 3. ...
    '24.1.3 12:04 PM (211.234.xxx.92)

    지금 집을 공동명의 하자고 하세요 2222222
    명의 변경 하는데 부대비용들어도,
    어차피 공증하거나 남동생이 약속 안지키면 더 큰 비용치르는 겁니다.
    공동명의 하세요.

  • 4. ㆍㆍ
    '24.1.3 12:12 PM (223.39.xxx.123)

    그건 아니죠. 집 담보로 대출 받아서 부모님 병원비 생활비 하자 하세요. 아님 공동명의를 하던가

  • 5.
    '24.1.3 12:15 PM (175.120.xxx.173)

    나라면 너 다 갖고
    너가 다 부담하라고 할듯요.

  • 6. 그게
    '24.1.3 12:19 PM (1.235.xxx.154)

    안주면 못받더라구요
    사람이 그런거같아요
    지금 부모님이 아프신거 아니라면
    좀 기다려보세요

  • 7. ..
    '24.1.3 12:20 PM (116.125.xxx.12)

    명의를 공동명의로 바꾸자고 하세요

  • 8. ㅇㅇ
    '24.1.3 12:20 PM (119.69.xxx.105)

    동생명의면 나누려면 증여세 내야하네요
    아버지도 참 어리석게도 ㅜㅜ
    지금이라도 공동명의하던지 근저당설정하던지 해야 안심이긴한데
    그러다 서로 감정싸움 날지도 몰라요

  • 9. ㅎㅎㅎㅎ
    '24.1.3 12:23 PM (59.15.xxx.53)

    윗분 말씀대로 세금이 들고 뭐 어쩌고 해도 아까워하지말고 공동명의로.....

    그렇게 안하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90%는 안면몰수한다....에 한표

  • 10. ....
    '24.1.3 12:26 PM (211.221.xxx.167)

    동생은 나눠줄 생각 전혀 없어요.
    지금도 나한테 다 준 부모한테 쓰는돈 아까워서 나눠내자고 하는데
    이미 내 몫이라고 생각한 집을 나눠줄꺼같나요?
    절대 아니죠.
    힘들겠만 부모님 걱정 말고 그냥 그 집 니가 다 갖고 다 받은 니가 다 모셔라 하고 부모님하고 연 끊던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공동명의 해주던가
    그 집 대출 받아서 우리 몫 내놓으라고 하세요.

  • 11. 1가구2주택
    '24.1.3 12:31 PM (59.9.xxx.185)

    공동명의하게되면 혹 남동생말고 다른 형제들 집들 갖고 있다면 1가구 2주택 되어서 골치 아픈 세금 내야 할 게 많아져요.
    배보다 배꼽입니다.
    대출 받아 병원비로 생활비로 쓴다면 다달이 이자도 문제이고요.
    니가 다 묵고 니가 다해라 하던지
    그러면 연 끊게되겠죠. 조금이라도 얼굴 덜 붉히려면 돈 들더라도
    공증하는게 낫겠어요.

  • 12. 바람소리2
    '24.1.3 12:33 PM (114.204.xxx.203)

    공동명의 골치 아프죠
    세금에 다주택으로 잡히니..
    큰병원비 들어가기 시작하면 대출로 해결하고
    나중에 집 팔아서 갚던지 하자 하세요

  • 13. ..
    '24.1.3 12:34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2주택 골치 아프니 50프로 가등기 해달라 하세요. 남자형제 머리 굴리는거에 이용당하지 마세요. 돈 앞에 우애. 따위 없고 내 형제는 다르다는 바보같은 생각 버리세요.

  • 14. ....
    '24.1.3 12:54 PM (221.151.xxx.240)

    집에 은행권대출 없다면 1순위로 근저당권 설정해놓으세요. 복잡하게 명의로 묶이지마시고

  • 15. .........
    '24.1.3 1:21 PM (106.241.xxx.125)

    집담보로 대출받아 부모님 생활비 대라 그래요

  • 16. 30%가등기
    '24.1.3 2:29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가등기가 나아보이네요
    대출받으면 이자는 어떡할 것이며 공동명의는 2주택자되어야하고
    너가 다 갖고 책임지라는 것도 책임 못지면 나중에라도 모른척하기 어렵고요 그런데 남동생명의로 해서 부모님께 이득이 있었을거예요
    각종세금 기초연금이나 건강보험료 등등 이 중 남동생이 지불한 것은 감아해 줘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80 무릎 한의원침 맞으시구부어요. 푸른바다 23:51:36 18
1651179 저도 어릴 때 한 집안 일들 생각나요 기억을 더듬.. 23:51:21 58
1651178 회사를 가야할 까요? 23:47:18 119
1651177 생물학적 아빠는 결국 돈이죠 7 돈이죠 23:46:57 517
1651176 정시 질문 ... 23:44:48 86
1651175 요즘 코인열풍 또 위험해보여요 Jo 23:39:37 442
1651174 지금 거신 전화는 ㅋㅋ 4 ㅋㅋ 23:37:35 866
1651173 위키드 지금 볼까요 내년에 몰아서 볼까요 ? 2 23:36:26 353
1651172 문가비는 키도 작은데 모델? 6 ... 23:33:59 1,835
1651171 한국은 아직은.. 여자에겐 힘들어요 10 으큐 23:31:08 932
1651170 정우성: 결혼 안돼 문가비와 첨예한 의견차이 7 ㅇㅇㅇ 23:29:05 2,413
1651169 누군가 정리해 서 쓴 글인데 11 ㄶㅈㅎ 23:27:31 2,545
1651168 판다 안되는 마스카라 추천해주세요 1 23:26:21 201
1651167 나이 많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ㅇㅇ 23:26:06 677
1651166 맛없는 구지뽕. 어떻게 먹음 좋을까요? 3 ... 23:25:54 122
1651165 남편이 1 ... 23:25:53 270
1651164 애비노릇은 싫은데 난민은 받아들이자 37 ... 23:22:53 1,625
1651163 어쨌든 그 아이는 정우성이 아버지인 아이 5 벹티 23:22:42 1,214
1651162 남배우가 원나잇 하자고 하는 거 10 ㅇㅎ 23:14:16 3,119
1651161 성당에 다녀보려고하는데요 4 ㅇㅇ 23:14:03 530
1651160 온통 정우성글. . 실화인가 12 23:13:38 2,368
1651159 이혼숙려보면 ..... 23:11:23 461
1651158 실화탐사대?인가에서 원나잇 후 10년만에 애데리고 5 최근에 23:09:34 2,063
1651157 현 상황보니 이준석 김종인 18 결국 23:09:08 1,400
1651156 텐아시아 기사 ... 아빠는 싫어 돈은 줄수있어 이건가봐요 12 밤마다 인터.. 23:08:55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