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24.1.2 6:38 PM
(218.51.xxx.24)
님도 똑같이 유치해요
2. ㅎㅎ
'24.1.2 6:39 PM
(218.145.xxx.142)
첫댓님 ㅋㅋ
3. ..
'24.1.2 6:39 PM
(59.12.xxx.4)
좀..어른답지 못한 분들 맞지만..
원글님이랑 비슷한 또래 신혼도 아니고
15년만에..나이40에 받은 반지 자랑이 원글님을
그리 사무치게 하셨나봅니다.
반지없이 결혼한 것에 대한 속상함이 얼마나 크셨으면..그 두 분에 대한 원한이 글에 묻어나요.
그 때 힘들었던 내가..잘 살아왔구나..칭찬해주시고.
이제 그 분들 처지에 대한 우월감? 무시? 고소함?
이런 감정은 길게 가지시지 말기를..
지금 님의 우월감이..신혼때 그 어른들과 같아보여요.
물론. 당했다 생각하니 그러시겠지만..
더 가진자의 너그러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그 분들과 같은 어른은 되지 마시기를..
열심히 살아오신 원글님..수고하셨어요.
4. 123
'24.1.2 6:41 PM
(121.134.xxx.200)
그깐걸 새댁한테 자랑한건 아닐거에요
살다보면 이런날 온다고 희망 준걸 수도 있고
5. ...
'24.1.2 6:42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모두 보석 자랑 밖에 할게 없는 인생들인가...
6. ..
'24.1.2 6:44 PM
(124.53.xxx.169)
등장 인물들 셋 모두
인생 최고가치의 기준이 돈인가 봐요.
7. ㅇㅇ
'24.1.2 6:44 PM
(73.86.xxx.42)
님도 똑같이 유치해요22222
8. 살다보면
'24.1.2 6:46 PM
(175.197.xxx.81)
서러운 일이 한둘인가요?
근데 그때랑 지금이랑 역전됐듯이 앞으로 또 삶이 계속 이대로 흘러간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삶은 참 스펙타클하고 의문 투성이ᆢ
관뚜껑 닫을때까지는 모른거같아요
여기 익명이니까 속상했던 마음 풀어 놓은거 물론 알아요
9. 살다보면
'24.1.2 6:48 PM
(175.197.xxx.81)
모른거ㅡ모르는거
10. ㅡㅡ
'24.1.2 6:48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험 있는데 저는 막내 시숙모가 그랬거든요.
명절 때 다같이 주방에 있을때 질부들 모아놓고 다이아반지 자랑에 아우디 뽑았다 자랑.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질부들 앞에서 저 짓인가 싶어 좀 같잖고 웃기던데 그걸로 왜 내 기가 죽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11. ᆢ
'24.1.2 6:49 PM
(220.119.xxx.247)
세월지나 원글님도 가진것 자랑하는 듯ᆢ느껴지네요
예전 그당시 그분들도 새댁~~기죽이려했을까?ᆢ나름 생각없이 자랑하느라 주책같이 그랬나보네요
다들 겸손하게 합~~
12. 아니
'24.1.2 6:52 PM
(88.73.xxx.211)
하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님 선택이었는데
그거 자랑도 못하나요?
꼬였네요.
13. 흠
'24.1.2 6:56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집안 분위기가 희한하네요.
며느리랑 시엄마들이 서로 악세사리 자랑이라니...
14. .dfd
'24.1.2 7:02 PM
(211.222.xxx.234)
20년전 일을 이리도 생생히 기억하다니... 유치합니다.
15. ㅡㅡ
'24.1.2 7:03 PM
(211.36.xxx.114)
15주년일받았다고 자랑좀 할수있지 않나요?
매년 매달 자랑도 아니고
16. .....
'24.1.2 7:03 PM
(121.168.xxx.40)
저렇게 남에게 상처주니 말년이 저모냥인가보내요...
그들이 준 상처는 잊고 지금처럼 열심히 사세요..
17. ㅁㅁ
'24.1.2 7:06 PM
(211.60.xxx.216)
정말 특이한 집안 분위기네요
전 별루 보석 욕심이 없어 그런가
15주년에 남편이 반지 사줬구나 여유있고 다정하고 좋네
이렇게 생각할듯...이게 새댁 무시하는거로???
18. 음
'24.1.2 7:08 PM
(175.120.xxx.173)
독특하긴하네요..셋 다.
19. 그러나저러나
'24.1.2 7:11 P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시작은어머니 반지 존재 여부를 남편한테까지 묻나요? 대답해주는 남편 착하다고 해야하나요?
20년 전 결혼 직후 일이면 한맺힐수도 있으나 그 결혼이 내 선택이었고 경제사정은 각 집안 일이니...원글님도 이제 50은 되셨을텐데 아직 이런 생각 가지고 사신다니 안타깝네요.
20. ㅇㅇ
'24.1.2 7:11 PM
(211.234.xxx.185)
돈없어서 수십년전 반지까지 팔아아하는 (같은) 집안사람들.. 그들보다 돈많다고 우월감느끼는 원글은 그때의 저들과 다를게 뭔가요.. 심지어 그때 저들이 원글의식해서 자랑을 한건지도 모르는와중에 원글은 확실히 의식한 자랑.. 더유치해요
21. 셋 다 같은데 뭘
'24.1.2 7:13 PM
(1.225.xxx.136)
님도 똑같이 유치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
22. ooo
'24.1.2 7:16 PM
(182.228.xxx.177)
물질적인걸로 기죽는다 생각하는거나
과시하며 자랑하는거나
이제는 내가 기죽여놨다며 우월감 느끼는 원글이나
얕고 천박한 인성은 똑같아요.
23. 로즈
'24.1.2 7:18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시작은엄마도 결혼반지도 못 받고 결혼해서
15년만에 받았나봐요
별것도 아닌일이지만
누구한테는 질투고 상처가 되다니
참 그렇네요
24. ㅣㄴㅂㅇ
'24.1.2 7:28 PM
(175.211.xxx.235)
님이 당시 속상해 응어리가 졌나보네요
저같으면 또래도 아니고 나이들어 받은거면 비교하고 꽁하지는 않을것같아요
님이 어떤 사람인지 보이는 글이네요
25. .....
'24.1.2 7:30 PM
(1.245.xxx.167)
남편이 작은집 반지 파는건 어떻게 안대요?
자기들도 한참 있다 받았다 뭐 그런거 아니구요?
26. ..
'24.1.2 7:31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그 집안은 어려워서 반지 판 이야기를 시조카한테 해요?
재산이 월등히 많아 그렇게 좋으세요?
인생 돌고 도는 거에요.
27. ..
'24.1.2 7:35 PM
(180.69.xxx.172)
ㅋㅋ 셋다 자잘하다증말
28. ...
'24.1.2 7:43 PM
(114.203.xxx.229)
셋 다 비슷하네요
29. 숙모 둘의
'24.1.2 7:49 PM
(121.162.xxx.174)
수다 같은데
신혼에 보석 없는게 기 죽을 일인지?
30. ㅎㅎ
'24.1.2 7:54 PM
(14.39.xxx.110)
원글 앞에선 말조심 해야겠네요 15년기념으로 반지 받으면
얘기할수도 있지.그때 원글은 그게 상처였봐요
그보다 난 이제 명품반지껴서 내가 낫다니
나이도 먹으면 여유도 같이 가지세요
이런말 자게니 쓰지 입밖에 내는 순간 ㅉㅉ입니다
31. ..
'24.1.2 8:03 PM
(211.197.xxx.169)
아이고.. 웃고 넘길수도 있는걸 그리 고깝게 듣나요?
님도 그분들 기죽이며 명품쥬얼리 자랑하시나봐요?
진짜 도찐개찐
32. 아웃겨
'24.1.2 8:17 PM
(211.200.xxx.116)
지금 반지 판거 얘기한거 보면
그냥소탈한 분들인듯
원글혼자 베베 꼬여서 그정도도 부러우니 꽁하고 있었던거지
원글 그릇보니 지금도 별 잘살지도 못할듯ㅋ
40에 반지받고 지금 그반지조차 팔아버린 노인네와
자기를 비교하는 처절함이라니 ㅋㅋ
진짜 불쌍
33. 의아한게
'24.1.2 8:44 PM
(175.208.xxx.164)
시작은 어머니들한테도 이런 감정을 가진다는게 놀랍네요.
34. 보석
'24.1.2 9:07 PM
(121.159.xxx.76)
그게 뭐라고 그걸 아니꼽게 듣는건가요?
35. 바람소리2
'24.1.2 11:05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20년이나 지난 얘길 ...
시모도 아니고 시 작은 엄마면 거의 안 볼텐데
뭘 비교해요??
36. 음
'24.1.3 12:08 AM
(218.157.xxx.171)
원글님 무시하면서 한 행동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수다로 보이는데요.. 원글님의 자격지심을 자극했나보네요. 현재의 태도도 너무 자기중심적이에요. 숙모들이 지금은 기죽어서 끽소리도 못한다고 해석이 유치해요.
37. 원글님 ㅎ
'24.1.3 12:54 AM
(211.234.xxx.23)
그냥 수다를 그렇게 사무치게 서러우셨다니요 ㅉㅉㅉ
전 진 짜 자랑을 했더라도 그런가부다 하고 말았을겁니다
새댁이 뭐가 아쉬워서 시작은 엄마까지 서러운 대상으로 사셨는지 안타깝네요 ㅋ
원글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세요
아마 해맑은 얼굴은 아니실겁니다 ㅠ
38. …
'24.1.3 2:04 PM
(116.37.xxx.236)
솔직히 자랑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분들 여건에 큰 이벤트 였을테니까요.
근데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곱씹고 내가 더 잘 됐다!!!는 자랑(?)은 좀 너무 류치해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