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방다녀오면서
가족 톡방에
호두과자먹고싶은 사람!
했더니 아들이
저요.
하는데 이런게 웃겨요.ㅋ
평소에 반말하면서
갑자기 존댓말
남편이 제웃음의 포인트를 모르겟데요.ㅋㅋ
제가 지방다녀오면서
가족 톡방에
호두과자먹고싶은 사람!
했더니 아들이
저요.
하는데 이런게 웃겨요.ㅋ
평소에 반말하면서
갑자기 존댓말
남편이 제웃음의 포인트를 모르겟데요.ㅋㅋ
저두 그래요 ㅎㅎㅎ
사소한거에 빵빵 터져요
유머코드가 어디있는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그런 사소한 것들이 너무 웃기고 행복해요 ㅋㅋㅋ
우리 고양이 눈꼽 붙이고 깔끔떨며 글루밍 하는것도
저는 웃기거든요 ㅋㅋㅋ 니 눈꼽이나 떼라고 ㅋㅋㅋ
많이 웃는 사람이 승자~
저도 원글과 아들 대화
귀엽고 웃긴데요
사소한거에 빵빵 터져요
유머코드가 어디있는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그런 사소한 것들이 너무 웃기고 행복해요 ㅋㅋㅋ
우리 고양이 눈꼽 붙이고 깔끔떨며 글루밍 하는것도
저는 웃기거든요 ㅋㅋㅋ 니 눈꼽이나 떼라고 ㅋㅋㅋ
근데 옆에 사람들이 저보고 더 웃어요 왜 웃는지 이해 안가는데
웃는게 웃겨서 웃기다고 ㅋㅋㅋㅋ 웃음은 전염이에요
이렇게 살아야 행복함
먹는거에 공손하게 저요 하는 거 저도 너무 귀여운데요.
엄마라면 빵 터질 것 같아요
일부러 사소한거예 잘웃고 웃으려노력해요
아드님 저요 한것 저도 웃기구먼유 ~
그래서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나요^^
식상하게 mbti좌송헌데 N이시죠^^?
그냥 아들이 사랑스러워서
저도 웃음이 많아요. 왜케 웃긴지..ㅎ
감정이 쩍쩍 메마른 남편은 늘 그게 웃기냔 식으로 쳐다보지만 저는 꿋꿋하게 잘 웃지요.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