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고 돌아오는 하늘은
잔뜩 흐리구나
분노와 절망과 후회와
미안함이 뒤섞여 터질 듯한
가슴속이지만,
모든 걸 뒤로 하고,
그저 슬픔만으로 너를
떠나보낸다
무엇보다
더 이상
너를 볼 수 없고,
네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
너와 소주 한잔 기울일 수
없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절망스럽게 한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머리가
식고 나면
내가,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차근차근 생각해 보고
행동할게
모욕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렴
너를 보내고 돌아오는 하늘은
잔뜩 흐리구나
분노와 절망과 후회와
미안함이 뒤섞여 터질 듯한
가슴속이지만,
모든 걸 뒤로 하고,
그저 슬픔만으로 너를
떠나보낸다
무엇보다
더 이상
너를 볼 수 없고,
네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
너와 소주 한잔 기울일 수
없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절망스럽게 한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머리가
식고 나면
내가,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차근차근 생각해 보고
행동할게
모욕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렴
가장 와 닿는 애도이네요.
아직 중립적인 입장이지만, 친한 관계라면 이렇게 말할 것 같아요.
이선균이 느끼는 감정, 모욕과 고통에 대한 공감과 애도...
진정한 애도는 분노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어떻게 그렇게 보냅니까.
절절함을 잘 표현해 줘서 고맙습니다
배우의 죽음에 분노가…
시스템을 바꾸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별건수사 하지 않기
피의사실 공표시 아주 강하게 처벌 하기
대충 봐주고 넘어가니 피의사실 누설이 불법임에도 계속 되는거죠
깡패가 마약 판매하는것만 불법입니까?
검경 언론이 합작해서 피의사실 흘리는것도 불법입니다
시스템을 바꾸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피의사실 공표시 아주 강하게 처벌 하기
대충 봐주고 넘어가니 피의사실 누설이 불법임에도 계속 되는거죠
깡패가 마약 판매하는것만 불법입니까?
검경 언론이 합작해서 피의사실 흘리는것도 불법입니다
무관심이었다고 생각했던 저도 마음이 먹먹하네요
좋은 연기 이제 더는 못보는구나 안타깝고
나도 모르게 내가 팬이었나 싶게 계속 떠오르고...
대가리 빈 룸녀와 이은혜 플러스 전청조급인
사기녀에게 공사당한 사람을
그 두 저질녀 농간에 놀아나
죽음으로 내몬 붕딘같은
수사....,나라 꼬라지하고는 ㅉㅉ
마약도 음성이었는데 너무 심하게 했어요.
협박녀들부터 잡아야지. 피해자를 19시간 수사하고 승진한 경찰은 그냥 윤가의 심부름센터.
이태원참사 160번째 희생자
사기꾼 협작 조작질에 한 생명이 유린 당한 사건이예요.
공권력이 국민을 보호하지않고
사익만 취하는 나쁜 정부가 들어섰을때
우리 국민이 어떻게 공격당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지요.
배우 개인에게의 안타까움도 있지만
많은 이의 분노는 이런거 일겁니다.
찬찬히 생각하고 행동한 다는 말.....울리네요
모욕과 고통없는 곳ㅠㅠ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꾼 협작 조작질에 한 생명이 유린 당한 사건이예요.
공권력이 국민을 보호하지않고
사익만 취하는 나쁜 정부가 들어섰을때
우리 국민이 어떻게 공격당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지요.
배우 개인에게의 안타까움도 있지만
많은 이의 분노는 이런거 일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이 분 생각과 같아서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했어요.
시대가 거꾸로 가는 것 같은 일들이 반복되고
유명인이 이런 방식으로 험하게 가는 모습을 보게 될 줄은 몰랐기에 단순한 슬픔을 넘어선 분노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배우신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의성님의 글이 바로 우리의 심정이네요.
절대로 이대로 지나가게 하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