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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데리고 출두한 여자요

봄날처럼 조회수 : 4,884
작성일 : 2023-12-29 23:03:59

세상에...

엄마 맞나요

 

아무리 애를 감싸고 가린다 하더라도 얼굴에 눈이랑 숨쉴 코는 덮을 수 없을 텐데...

 

그 큰 애를 데리고 이리저리 움직이고 옮겨 안다보면 노출이 될텐데...

어떻게 저렇게 취재진들이 장사진인 곳에 데리고 나오죠??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것 같아요...요즘

 

 

IP : 116.43.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29 11:05 PM (211.60.xxx.216) - 삭제된댓글

    그 아이로 여러 남자 협박도 했데요

  • 2. ....
    '23.12.29 11:05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 인간이죠. 애 데리고 출두하면 조금이라도 동정 여론 생길거라고 생각한 처사일테고요.

  • 3. ...
    '23.12.29 11:07 PM (58.234.xxx.222)

    그딴 여자가 모성애가 뭔지나 알겠나요

  • 4. 봄날처럼
    '23.12.29 11:09 PM (116.43.xxx.102)

    갓난 아이도 아니고 그 정도 아이면 창피, 수치 다 알것 같아요 ㅠㅠㅠ
    친엄마 아닐것 같아요

  • 5. 아줌마
    '23.12.29 11:13 PM (116.125.xxx.164)

    동정여론 바란거죠

  • 6. ....
    '23.12.29 11:13 PM (211.108.xxx.114)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스트겠죠 주변 모든것을 도구로 삼아서 착취하는 그 아기 엄마와 분리시켜야될거 같아요 지금까지도 아동학대 당하면서 컸겠어요

  • 7. ..
    '23.12.29 11:18 PM (1.227.xxx.55)

    기사에 의하면 원래 애 봐주는 시터가 있다고합니다. 그것도 24시간.
    평소에는 애도 안 돌보다가 경찰에 잡혀갈 때 데리고 갔다네요.

  • 8. ...
    '23.12.29 11:36 PM (115.92.xxx.235)

    김남희랑 교도소 동기이고 그 당시 사기로 깜빵 갔다던데
    타고나길 사기꾼이네요
    아이를 도구로 이용하고 사악함이 상상초월이네요

  • 9. 암요
    '23.12.30 2:32 AM (223.38.xxx.205)

    솜방망이 판결로 사기공화국키즈들이
    활개를 치네요. 어찌 나라가 이렇게 되죠.

  • 10. ㅡㅡ
    '23.12.30 9:30 AM (222.109.xxx.156)

    상식 밖이지요
    그 모습 보고 정말 경악했네요
    그 여자가 부끄러움을 잘못을 알 수 있을까요

  • 11. ..
    '23.12.30 11:34 AM (182.220.xxx.5)

    아이가 몇 개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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