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는 찌뿌둥한 느낌이 싫어
몇년전 다녔던 헬스장을 재등록했어요
요즘은 홈트가 유행인거 아는데
집에서는 먹고 누워있고 싶어요
헬스장 코치가 나타나길 기다리면서
폼롤러 10분 하고 업체들 연말인사 전화만 계속 하면서 기다려도
쌩~해서 코치를 언제쯤 볼 수 있나했더니 1주일이요
이러더니 조금있다 2주일정도 걸린다네요
연말이라 일주일정도는 이해하려했는데 코치만나는게 2주일이라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미안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화가 나서 환불해달라했더니 안된대요.
헐
1일권 22000원로 바꾸라고
꼴랑 10분 폼롤러하고 22000원 내라는게 말이나 되나요.
운동순서도 모른채 코치를 2주나 기다리는게 당연한건가요?
주인와야 환불가능하대서 내일 다시 헬스장 방문하기로 했어요. 기분이 엄청 나쁘네요.다시는 이 헬스장 안올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