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병원에서 보호자 데리고 오라고 하쟎아요.
특히 전신마취해야하는 수술은 대부분..
그런데 점점 1인 가구 증가하고, 자식있어도 외국 사는 경우도
많은데 이 보호자 동의서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궁금한게 환자와의 관계 체크할 때
정말 가족인지 확인 하지도 않던데요.
가족관계서 확인하는 것도 없고, 신분증 확인도 없구요.
수술 결과가 잘못 되었을 경우 병원 면책 떄문에 그런 걸로 아는데.
눈 가리고 아웅 같기도 하구요.
많은 병원에서 보호자 데리고 오라고 하쟎아요.
특히 전신마취해야하는 수술은 대부분..
그런데 점점 1인 가구 증가하고, 자식있어도 외국 사는 경우도
많은데 이 보호자 동의서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궁금한게 환자와의 관계 체크할 때
정말 가족인지 확인 하지도 않던데요.
가족관계서 확인하는 것도 없고, 신분증 확인도 없구요.
수술 결과가 잘못 되었을 경우 병원 면책 떄문에 그런 걸로 아는데.
눈 가리고 아웅 같기도 하구요.
누군가 보호자가 있긴해야해요. 마취후 사고 대비도 그렇고 결정적일때 연락도 그렇고....
병원있어보니 보호자가 없는 여스님이었는데 오래동안 소식 끊긴 자식한테 연락하더라구요.
스님 폰속에서 찾아서...
물론 보호자가 있으면 당연히 좋지요. 그런데 결혼했어도 자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혼하는 경우도 있쟎아요. 비혼 1인 가구도 많고... 앞으로 이런 현상이 더 심화될텐데 그러면
그걸 어떻게 수용할 것이냐는 거지요.
무연고자나 환자가 의식없는 응급 수술일 경우는 그냥도 집행하쟎아요.
뭐 웨급상태일때 의료진 판단으로 하겠죠
환자는 이의제기 못하구요
그많은 사람들 사정을 어떻게 다 감안해줘요
가족이냐고만 묻더라구요
친구도 사인 되던데요.
생사를 오가는 수술이 아니어서 그런가..
대리인 개념인듯
외국인데 수술 사인은 다 저한테 받고
남편 사인은 전혀 필요 없었어요.
남편 전화번호는 가져갔지만 남편이 필요한 경우는 없었고요.
의료비 발생시 사인한 사람에게 청구하려고
노인복지관에서 기초수급자독거어르신은 보호자일 다 보시던데요. 사례관리담당 사회복자사님이. 병원응급실에 같이가고 수술할때 대기하고 입원하시고 점심때마다 면회하고.
얼마전 수술했는데 보호자 없이 제가 다 사인랬어요. 묻지도 않던데요^^ 전신마취 수술이었습니다.
마자요 가족동의 요구 요즘 안 해요
82는 결혼부심녀들이 원글 내용 자주 올리는데 전혀요
아는 싱글여자분 유방암수술 대학병원에서 혼자 잘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