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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폰번호 전 주인 때문에 짜증나네요

ㅇㅇ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23-12-28 15:49:55

번호 바꾼지 반년이 다 되어 갑니다

매일 같이 뭘 그리 주문하는지 차단해도 끝이 없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중요한 연락 기다리는 와중에 이러니 열불나네요

진짜 거리만 가까우면 쫓아가려고 했어요

광주시 역동 거주하는 임수땡씨 제발 본인 번호로 바꾸세요

IP : 211.36.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3.12.28 4:07 PM (118.46.xxx.100)

    아들도 그래서 결국 폰 번호 바꿨어요.
    집주소도 외울 정도ㅠ
    어찌나 택배를 시키는지,,,

  • 2.
    '23.12.28 4:21 PM (211.219.xxx.62)


    전 국제 카지노 문자 20개이상 매일..스팸걸려져도 온갖 돈관련 문자 심지어 체크결제문자까지 옵니다
    경산 사는 젊은이 제발 쫌~정신차려.
    놀음 ,코인 좀 고만하고

  • 3. ㅇㅇ
    '23.12.28 4:22 PM (211.36.xxx.77)

    왜 번호 수정을 안 하는 걸까요?
    본인도 불편하지 않나?

  • 4. ::
    '23.12.28 4:22 PM (106.102.xxx.59)

    폰 전 주인이 노래방 도우미여서 밤만되면 그렇게 일 나오라고 호출오는데 미치겠음
    더불어 나이든 아저씨들도 전화 많이옴

  • 5. 몇년전에
    '23.12.28 4:36 PM (203.142.xxx.241)

    제 아이 핸드폰번호를 바꿨더니. 진짜 강남의 여러 성형외과에서 수시로 문자가 오더라구요. 진짜 하루에 몇개씩.. 결국 다시 핸드폰 번호 바꿨네요

  • 6. 올때마다
    '23.12.28 5:31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수신차단 계속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조용....
    그게 끝이 있어요

  • 7. ...
    '23.12.28 7:44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우리딸 문자로 주식투자방 문자가 수십개씩 와요. ㅜ

  • 8. 저역시..
    '23.12.28 8:15 PM (219.255.xxx.39)

    누가 버린 번호이다는 생각..
    밤마다 남자한테 짧은 전화나 문자와요.
    나 여기다,어디로 와...

    몸파는 ㄴ이였나봐요.

    첨엔 잘못 건 전화라고 친절히 설명질...

  • 9. 환장
    '23.12.29 10:20 AM (223.32.xxx.184)

    번호 바꾸고 도박장 문자가 하루에도 몇개씩 와요 국제발신까지 꾸준히.
    아무리 번호를 차단해도 갯수가 줄어들지도 않아요. 환장합니다.
    청호나이스 다니는지 다녔는지 김경*정신차리슈
    요즘은 카톡으로 산재처리 결과 꾸준히 오는데 중요 알람인거 같은데 제발 번호 좀 바꿉시다

    근데 내가 쓰던 번호 받게되면 학원광고 문자 수십통 온다고 욕먹을듯요. 확인 안한 문자만 4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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