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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들인다고 명품백들을 밟고 다니던 이사장집딸

... 조회수 : 3,858
작성일 : 2023-12-27 10:19:17

아래 이사장이 패션쇼에서 삼억 긁고 갔다는 글이 있던데, 아시는 지인분이 가야금인가 거문고인가 하는데 이사장집 애를 가르키는데 집이 엄청 크고 집사가 세명이라네요.

거기다 매주 몇번씩 파틴데 애를 연주 시키려고 가르치는 거래요.

집도 하나인데 중간중간 정원이 있어서 연결된 집이고 실내에서 신발 신고 다니고.

의사는 아니고 사학 이사장이고 대학병원도 있다는데 어떻게 이사장이 이렇게 부를 축적할 수 있죠?

사학에 사람들이 땅 기부다 돈 기부다 다 하잖아요.

이 정도면 나라가 운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IP : 161.129.xxx.11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27 10:21 AM (211.251.xxx.199)

    이사장이 돈 많은게 아니고
    돈 많은 사람이 이상장이 되는겁니다

  • 2. ...
    '23.12.27 10:22 AM (161.129.xxx.115) - 삭제된댓글

    그것도 그렇지만 사학과 대학병원으로 발생되는 이익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부가 부를 낳는건데 왜 이사장에게 부를 쥐어주죠? 나라에 무슨 이익이 된다고?

  • 3. ...
    '23.12.27 10:24 AM (161.129.xxx.115)

    그것도 그렇지만 사학과 대학병원으로 발생되는 이익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부가 부를 낳는건데 왜 이사장에게 부를 쥐어주죠? 나라에 무슨 이익이 된다고?
    이사장집이 미국에만 집이 몇채고, 나라 곳곳 별장이 있고. 큰딸을 결을 들여야 한다고 발렌시아가랑 루이피통 백을 쭉 나열해서 밟고 다닌다던데. 재벌들 딸들은 오히려 쉬쉬한데요

  • 4. 부자가
    '23.12.27 10:30 AM (118.235.xxx.219)

    이사장 하는거니까.

  • 5. 원래
    '23.12.27 10:32 AM (175.223.xxx.114)

    돈이 돈을 버는 거예요
    그 사람이 돈을 모았건 물려받았건 허투루 쓰지 않았으니 갖고라도 있는 거예요
    그래도 딸들은 돈 없는 사람은 하기 힘든 예술 그것도 전통 예술해주니 고마울뿐임
    돈 많은 집 자식들이 일까지 열심히 하면 보통 사람은 따라가기 힘들고 옆에서 보면 질려요 성실하기까지 해서

  • 6. 원래
    '23.12.27 10:34 AM (175.223.xxx.114)

    뭘 나라가 운영해요 ㅋㅋㅋㅋ 나라에서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부자라고 재산 몰수할건가요 진짜 웃김

  • 7.
    '23.12.27 10:35 AM (118.235.xxx.179)

    사학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이사장이 맘대로 갖다쓰는게 아니예요. 정해진 연봉만 갖고가요

  • 8. ㅇㅇ
    '23.12.27 10:36 AM (133.32.xxx.11)

    원래 돈많은 사람이 이사장 하는거예요
    자기돈 능력으로 사학재단 세우고 대학병원 건립한건데
    왜 갑툭튀 나라가 개입해서 운영을 해요 공산당도 아니고

  • 9. ...
    '23.12.27 10:37 AM (161.129.xxx.115)

    거의 마음대로 갖다 쓰던데요. 그리고 공금 처리하고...
    차도 재단 이름으로 사고. 그리고 정해진 연봉이라는 것도 월 10억이 기본으로 넘는다면서요.
    어떻게 집사를 세명을 쓸 여유가 되죠?

  • 10. ...
    '23.12.27 10:40 AM (125.132.xxx.53)

    이미 써도써도 안 줄 정도 부자인거죠
    연봉은 거들 뿐
    집사세명 왜못써요ㅋ

  • 11. ㅇㅇ
    '23.12.27 10:40 AM (133.32.xxx.11)

    ㄴ 맘대로 갖다쓰는지 무슨 돈인지 꼴랑 애 가야금 가르치면서 다 봤대요?

  • 12. ...
    '23.12.27 10:50 AM (161.129.xxx.115) - 삭제된댓글

    네 오랜시간 레슨하면서 다 봤데요.
    삼성,엘지나 다른 중견 기업처럼 경제에 이바지 하는것도 아닌데 매일매일 파티로 생활하는게 정상인가요? 등록금도 오른다던데? 여긴 기를 쓰고 이사장 편을 드시네요?

  • 13. ...
    '23.12.27 10:52 AM (161.129.xxx.115)

    네 오랜시간 레슨하면서 다 봤데요.
    삼성,엘지나 다른 중견 기업처럼 경제에 이바지 하는것도 아닌데 매일매일 파티로 생활하는게 정상인가요? 등록금도 오른다던데? 여긴 기를 쓰고 이사장 편을 드시네요?
    그리고 집사가 세명이면 일하는 사람이 열명은 된다는건데 최소 13명을 쓰면서 월급, 사대보험을 재단부담으로 하는거에요. 이사장 개인이 부담하는게 아니에요

  • 14. 음..
    '23.12.27 10:58 A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가야금을 전공하는 것도 아니고
    파티 때 연주시키려고 가르친다니 희한하네요.

  • 15. 이게
    '23.12.27 11:0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재산이 그게 전부일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16. 참나
    '23.12.27 11:35 AM (221.147.xxx.153)

    진짜 무식한 글이네요. 이사장이 그 학교와 병원을 위해 내놓은 개인재산이 어마어마할거에요. 꼴랑 레슨하러 드나들면서 그 집에 대해 뭘 안다고.

  • 17. ㅇㅂㅇ
    '23.12.27 11:59 AM (182.215.xxx.32)

    아시는 지인 X
    지인 O
    아는 사람 O

  • 18. 참나
    '23.12.27 12:01 PM (221.147.xxx.153)

    본인 돈으로 파티를 하든 가방을 사서 밟든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나라에서 해야할 교육의 일정 역할을 개인 재산을 내서 하는 게 사학이라 사학해서 부자가 아니라 부자들이 사학을 해요. 돈 벌려면 자기 땅 임대하거나 장사하지 거기에 학교 세우겠어요? 감정을 자극해서 누굴 비난하게 만드려는 의도여도 어느 정도는 논리가 있어야죠. 글이 참 한심해요.

  • 19. ...
    '23.12.27 12:19 PM (211.223.xxx.80)

    원글 웃겨요.
    본인 편들어 주라고 썻겠지만,
    여기는 공산주의가 아니고 자본주의 국가에요.
    요새는 사학재단도 마음대로 돈 못빼돌려요.
    의심가면 신고하세요

  • 20.
    '23.12.27 12:35 PM (122.37.xxx.12)

    원글님 건너 들었다면서 그 집안 사정을 속속들이 잘 알고 계시네요
    그 가야금인지 거문고인지 선생 짤라야겠네
    애들이나 가르칠것이지 미주알고주알 밖에 나가서 사람들 붙잡고 나불나불 말이나 퍼트리고..
    원글님 미심쩍고 그 집안 마음에 안드시면 신고하심 되겠네요
    원글에 쓴 내용 그대로 갖다주면서요
    사학재단비리로 신고하심 되겠네요

  • 21. ..
    '23.12.27 12:45 PM (61.78.xxx.189)

    월급으로 생활하는게 아니라 모든 비용처리를 재단통해 하죠.
    타는 스포츠카,, 도우미들 비용.. 외식은 법카로..
    생활비는 재단이랑 거래하는 의료기기 업체가 매입해준 병원근처 빌딩에서..
    애들 용돈은 병원 1층에 애들명의로 넣은 카페에서 들어오는 몇천 월세로..

  • 22. 북으로
    '23.12.27 12:49 PM (118.235.xxx.115)

    가세요.......

  • 23. ㅇㅇ
    '23.12.27 6:38 PM (112.166.xxx.124)

    원래 사학비리 엄청나다 하지 않나요)
    개인비용을 재단에서 처리하는 거 문제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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