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김밥 롱패딩인데 흔한 브랜드에요
한사이즈 크게 샀더니 지퍼 올리면 침낭같이
푹 감기고 팔도 손끝까지 내려와요
이제 이쁘고 뭐고 필요없이 이런옷이 최고네요
검은 김밥 롱패딩인데 흔한 브랜드에요
한사이즈 크게 샀더니 지퍼 올리면 침낭같이
푹 감기고 팔도 손끝까지 내려와요
이제 이쁘고 뭐고 필요없이 이런옷이 최고네요
맞아요.. 따뜻한게 최고죠
한번 입으면 못벗어요
코오롱 꺼요??
어느 브랜드인지 알려주세용~~~
이불을 돌돌 감고있는 느낌이죠.
근데 맛들인 아들이 패딩 아래 정강이 아래가 춥다고ㅡ.ㅡ
발토시를 사줘야하나
중고생들 많이 입는 브랜드인데..
종아리아래는 내복입으면 괜찮아요..ㅎ
롱패딩 한번 입어보니 숏 못입겠어요
검은 김밥 롱패딩이야 브랜드마다 나오는데
정말 따뜻하죠
길고 푹닥하고요
저도 겨울에는 그것만 거의 입고 다니고 있어요
양털기모 있는 레깅스에 기모 원피스까지 입으면 제 겨울 교복입니당
한사이즈 올리면 좀 춥지 않나요?
제 롱패딩이 벙벙한 편인데, 몸에 딱붙는 일반 패딩보다 덜따뜻해요.
막강합니다. 추위가 두렵지 않아요.
학생때 롱패딩사줬던거 오래되어서 버렸다 그러더니
다시 사야겠다고..출근할 때 너무 춥다고
따뜻한게 최곱니다.
집에서 음쓰 버릴때도 옷 신경 안쓰고 걸치고 나가기 편하고 큰거보다는 적당히 몸에 맞는게 따뜻하더라고요 크면 바람들어와요 허리 조이는 거 있으면 괜찮고요
이제 늪에 빠지신 겁니다. 못 헤어나요.
제가 10년전에 패딩 욕하다가 입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이제는 패딩만 입어요.
남이 뭐라그러건 내 등 따시니까 상관도 없고
지하철에선 침낭역활 길거리에선 냉기 무적방어 입니다
이젠 다른 외투로는 못 돌아가겠어요.
저도 새벽에 출근하는데 바지내복입고 무릎기장
패딩입고 출근하니 하나도 안춥네요.
숏 패디이 대새인디 새로 사긴 뭐하고
패딩 여러개 다 거쳐봐도 역시 김밥패딩이 최고에요. 일단 경량과 무릎위 길이는아무리 가격대가 있고 기능성이라도 한계가 있고 롱패딩도 허리부분 잘록하고 밑이 퍼지는 디자인은 아래쪽으로 바람이 잘 들어오더라고요
김밥패딩이 김밥모양이어야 하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