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23 5:44 PM
(122.38.xxx.31)
이런글 좋아요. ㅎㅎ
저는 호떡에 꿈뻑 넘어간답니다.
2. 뱃살러
'23.12.23 5:50 PM
(211.243.xxx.169)
아잇~!!
돈이랑 카드로 해결 안되는 뽐뿌는 정말~~!!
확 행복하셔라!!
3. 대단하심
'23.12.23 5:53 PM
(118.235.xxx.158)
요즘 붕어빵 파는곳 찾기 어려워요
충분히 거들먹거릴만함요
4. ....
'23.12.23 5:55 PM
(211.221.xxx.167)
붕어빵은 사랑이죠.ㅓㅎ
5. 원글
'23.12.23 5:57 PM
(223.38.xxx.232)
맞아요
믿는 구석이 있어서
한껏 배를 내밀고 거들먹 거림서 오더라고요
순간 느꼈죠
아...뭔가 있구나!.
6. 음
'23.12.23 6:01 PM
(175.209.xxx.172)
그런거 사다주는 남편없는 저는
붕어빵 틀, 반죽, 팥 소 사서 집에서 구워먹고 있습니다.
나는 언제 남편 생기나
7. ...
'23.12.23 6:05 PM
(59.8.xxx.7)
붕어빵은 사랑
8. 붕어빵
'23.12.23 6:39 PM
(118.235.xxx.179)
사들고 거들먹 거리며 퇴근하는 남편. 귀요미네요. 행쇼~~
9. ㅎㅎ
'23.12.23 7:24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뭐 사소한 먹거리나 선물 생기면 그렇게 유세를 부리면서 개선장군처럼 들어와요.
저를 위해서 사온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서 얻어온거면서ㅎㅎ
생전 자발적으로 뭘 사온적이 없네요헹
10. ㅋㅋ
'23.12.23 7:53 PM
(1.241.xxx.216)
귀여우신 남편분^^
붕어빵 하나에도 얼른 꼬리내려주는 아내가
있으니 행복하신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