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안돼지요 ~
나도
자식도
남편도
절망적입니다.
눈이 높지도 않은데
대학 문턱이 이리 높을줄이야...
내맘대로 안돼지요 ~
나도
자식도
남편도
절망적입니다.
눈이 높지도 않은데
대학 문턱이 이리 높을줄이야...
그래도 건강하면 괜찮아요.
노력하면 대학문은 열리더라구요
인생이 그래요
대학은 또 별거 아니대요
취업땜에 속 썩어보니
살아보니 대학은 아무것도 아녀요
저도 그것 때문에 속 무진장 섞었지만 두애들
30살 넘었고 다들 결혼해서 잘 삽니다.
큰애는 지방대 나왔지만 공무원시험 봐서 결혼해서 같은 딕급 여자와 결혼해서 아이낳고 화목하게 잘 삽니다
둘째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잘 살아요.
몸고 마음이 건강하기만 하면 자기길 찿아 다 잘 삽니다
그때 괜히 우울했지 싶어요.
더 재미있게 살걸 ᆢ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