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4년만 있다하면
제짝 만난다 했는데
그걸 못참고
결혼했어요..
제가봐도 그 늦게 정관이 두개 딱 들어오더라구요.
역시나 일찍 결혼하고
성격 그지같은 남편 만나 살고 있어요..
자꾸 예전 선택이 너무나 후회되는데
애가 있어 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이혼하고 재혼한들 행복할수 있으려나요..
에휴..
결혼할때
4년만 있다하면
제짝 만난다 했는데
그걸 못참고
결혼했어요..
제가봐도 그 늦게 정관이 두개 딱 들어오더라구요.
역시나 일찍 결혼하고
성격 그지같은 남편 만나 살고 있어요..
자꾸 예전 선택이 너무나 후회되는데
애가 있어 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이혼하고 재혼한들 행복할수 있으려나요..
에휴..
살면서 이혼 한번 생각안하고 산 부부
몇프로 될런지.. 다른 남자 만났어도
정도의 차이지 후회했을겁니다
걍 그리 사는것도 팔자라. 순응하고ㅠ살아야죠
궁합 보고 결혼한 사람들도 안맞아서 이혼한 경우 많아요.
그런 마음이면 잘 살 수 있는 부부도 이혼하겠네요ㅜㅜ
사주 본게 맞을수도 있지만 더 좋은 짝을 만날수 있다는거지 그 결혼이 꽃밭일까는 모르는 일 아닌가요?
후회보다는 나의 선택이 되돌아보면 최선은 아니었겠지만 그 당시의 나에게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하고,
나의 선택에 최선을 다하겠어요.
그럼에도 정말 아닌건 아닌거니 어쩔수 없지만요
우선은 나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현재의 상황에 최선을 다 해보고 다음일은 그때 생각해보시길요.
그정도로 맹신하진 않아요
결혼인데... 좋아서 하신거 잖아요
그게 원글님 팔자인거죠
전 젊었을때 사주 안 보다가 최근에 사주 보다가 결혼 늦게 해야 좋다는 말 들었는데
전 일찍 했거든요
일찍 해서 이렇게 사는게 내 팔자구나 싶어요
산거죠. 급한 성격을 참지 못하고...
앞으로의 선택들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