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20 1:28 PM
(110.9.xxx.86)
그 선생님 이상하시네요.. 말씀 똑 부러지게 잘 하셨어요.
2. 음
'23.12.20 1:3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직 어려서 학교때배운 그대로 지도해서 그런지도요.
님같은 분들 많이 만나다보면
둥글둥글 해질 겋 같은 예감이 드네요.
3. 음
'23.12.20 1:30 PM
(175.120.xxx.173)
아직 어려서 학교때 본인이 배운 그대로 지도해서 그런지도요.
님 같은 분들 많이 만나다보면
둥글둥글 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4. 눈보라
'23.12.20 1:31 PM
(118.34.xxx.183)
어른흉내 내는걸로 보여요
5. ..
'23.12.20 1:31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민감하긴요
저 같으면 뒤에서 사과 받고 남은 레슨비 환불 받았을 거에요
6. ....
'23.12.20 1:35 PM
(116.36.xxx.34)
와. 님 정말 양반이시네요.
전. 그학원 못다닐듯.
수업 관두고 항의 하고 환불
7. ㅇㅇ
'23.12.20 1:36 PM
(211.250.xxx.136)
만나는 쌤들마다 재능을 칭찬받고 전공 하라고 권유받던 제딸이 그 쌤들의 한결같은 싸가지 스탈에 그만뒀답니다
그런스탈이 멋진걸로 대물림 되는건지
울딸은 덕분에 아직도 가끔 발레하시냐고 질문받는 발레를 사랑하는 일반인으로 잘 지낸답니다
8. 할망구
'23.12.20 1:37 PM
(67.70.xxx.39)
민감하긴요
저 같으면 뒤에서 사과 받고 남은 레슨비 환불 받았을 거에요 - 2222222
저 같으면 귀싸대기 한대 날렸을거에요 ㅠㅠ.
9. 이런거좋아
'23.12.20 1:3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아 시원해. 원글님 사랑해요. 아.. 이런 사이다글 좋아요
10. ...
'23.12.20 1:42 PM
(58.79.xxx.138)
싸가지가...
재수없네요
11. ,,,
'23.12.20 1:44 PM
(118.235.xxx.216)
저런 학원은 관둬야죠 환불하고요 진짜 미친 인간이네요 저러니 몸 쓰는 직업을 무시하는거지 아무리 못 배웠어도 대가리가 있으면 저런 짓을 못 하죠
12. 취미
'23.12.20 1:44 PM
(58.79.xxx.141)
님 30대면 취미로 발레 배우는게 아닐까요?
내돈내고 그게 무슨 수모인지..
따지고 자시고 하지 말고 그냥 수업 듣지 마세요
그런 선생은 알아서 수업 폐강 돼요..
13. ...
'23.12.20 1:47 PM
(125.132.xxx.53)
말씀 잘하셨어요 취미반인데 무슨
발레 전공할 때 전공선생한테 보고 배운대로 가르치네요
꼽주고 머리때리고 장난 아니거든요 체대잖아요
이십대 초반이니 경험도 없겠죠
14. ………
'23.12.20 1:49 PM
(106.101.xxx.187)
미친년이네요. 그 강사 이 글 읽었음 좋겠네요.
15. 헐
'23.12.20 1:49 PM
(49.164.xxx.30)
재수없네요.. 원글님 성격좋으시다.
16. ㅋㅋㅋ
'23.12.20 1:50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고객님이라는 생각이 없나봐요.
그 처자 서비스업 만만하게 보내.
나이들면서 갑을 관계 개념 정립되면 나아질 듯
17. 서비스업
'23.12.20 1:51 PM
(116.34.xxx.234)
종사자라는 개념이 아직 없나봐요 ㅋㅋ
나이들면서 갑을 관계 개념 정립되면 나아질 듯
18. ㅇㅇ
'23.12.20 1:51 PM
(211.234.xxx.30)
미친거 같네요
성격파탄자같은데...
19. 기선제압
'23.12.20 1:52 PM
(107.189.xxx.12)
-
삭제된댓글
님이 선생인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니
자기 무시하고 아래로 볼까봐
기선제압 한다고 수쓰는 걸로 보여요.
님이 자신보다 아래라고 지적하고 망신주면서...
지가 선생이면 선생이지 어린 게 되바라졌네요.
20. ...
'23.12.20 1:59 PM
(118.37.xxx.213)
와우. 원글님 성격 좋으네요.
저라면 바로 환불 받아서 끝낼래요.
21. 혹시
'23.12.20 2:02 PM
(211.250.xxx.112)
초딩부터 쭉 가르치는 학원이라면 나름 유머코드 발동한다고 그런걸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눈꼽 떼지 말고..라고 할때 애들이 까르르 웃기를 바라며. 그래도 원글님 잘하셨어요. 에휴..저라도 너무 민망하고 불쾌했을거 같아요.
22. 그냥
'23.12.20 2:03 PM
(211.250.xxx.112)
넘기셨으면 두고두고 유머 타겟이 됬을수도 있으니까요
23. Darius
'23.12.20 2:04 PM
(223.38.xxx.227)
그분 체대 출신에
남자같고 직선적인 성격
이야기 하니 골똘히 생각하며 자기 잘못이 뭔지 정확히 모르며 생각하는듯
얌체과는 아닌듯 한데 ㅋ
24. 헐미친
'23.12.20 2:05 PM
(211.58.xxx.161)
눈꼽떼지말라니
재밌게얘기한건가요 정색했나요
뭔 동네발레강사 실력없어서 취미반하면서 별 모욕감을 다주네요
그런모욕감들어거면서 배워야할정도로 대단한선생인가요
25. ....
'23.12.20 2:11 PM
(223.38.xxx.146)
그분 체대 출신에
남자같고 직선적인 성격
이야기 하니 골똘히 생각하며 자기 잘못이 뭔지 정확히 모르며 생각하는듯
.......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 라니.
그발레강사 머리도 나쁜듯하네요.
혹시 계속 다니실거면, 다음수업때 공식으로 사과 하라고 하면 딱 좋을것같아요.
지난번 수업때 xxx 해서 죄송했다. 깔끔하게.
26. ...
'23.12.20 2:16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러워요. 할말을 즉각 논리적으로
상대 기분 나쁘지 않게 말을 잘 하세요.
27. ...
'23.12.20 2:17 P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체육전공자한텐 그정도 멘트는 꼽도 아니라서
20대 초라니 아직 학교 생활말곤 겪은게 없고
본인이 배울때 들었던 수위만 생각하고 그랬나봐요
알려준거 잘 하셨어요
악의는 없어보이니 조심하겠죠
28. 저게
'23.12.20 2:17 PM
(106.101.xxx.183)
20대 말투가 아닌데, 진짜 이상하네요.
29. ...
'23.12.20 2:32 PM
(118.235.xxx.70)
님 정말 양반이시네요 22222
30. 같은 말도
'23.12.20 2:34 PM
(118.235.xxx.81)
눈비비지 마시라고 말하면 될껄
천박해요. 눈꼽을 운운하다니요.
31. .......
'23.12.20 2:43 PM
(211.250.xxx.195)
원장인가요?
별
애들 보냈다가는 애들 잡겠는데요
32. …
'23.12.20 3:55 PM
(211.234.xxx.18)
5살때부터 예체능 레슨받을 때
스트레스 진짜 많이받았어요.
말을 너무 품위없고 싸가지없게 한다는 걸
유치원 나이에도 느꼈어요.
33. ㅋㅋㅋㅋ
'23.12.20 3:59 PM
(211.206.xxx.180)
아 그냥 빵터졌어요.
원글님 몇 번을 당하신 거야... 어이없으셨겠음.
34. ㅇㅇ
'23.12.20 6:22 PM
(211.234.xxx.220)
어머
저는 환불해달라 하겠어요
웃기고있네요 체대 강사나 교수들 면박주면서 가르치고 한다는데
그리 배운대로 하고 앉았네요
35. 에구
'23.12.20 9:14 PM
(175.120.xxx.110)
님 속상하셨을텐데 휘둘리지 않고 똑똑하게 말씀 잘 하셨네요.
36. ㅇ
'23.12.20 9:51 PM
(1.238.xxx.189)
님이 대처를 잘하셨어요.
저라면 그순간 무안해서 말을 못했을거에요.
37. 그냥
'23.12.20 10:34 PM
(218.232.xxx.14)
내비두세요
불쌍한 돌대가리 인생
그러다가 조만간 제대로 한번 털릴듯해요.
굳이 내가 ㅈㄹ안해도 더 쎈 사람한테 ㅋ